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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도시개발해양위 김수근의원은 224회 정례회 오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의 합계출산율이 2010년 1.045에서 2011년 1.078로 약하게 상승하고 있지만, 증가폭은 줄고, 2010년 대비 둘째, 셋째 출생아수는 감소하였다고 지적하고, 출산 분위기 유지, 향상을 위한 체감도 높고, 실효성있는 출산지원책을 다음과 같이 촉구하였다. 첫째, 다자녀가정에 대한 상수도요금 감면혜택 제안하였다. 중앙정부 공기업인 한국전력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등에 대한 할인혜택과 함께, 3자녀이상가구구의 경우 월전기요금의 20%를에서 감면, 실생활에 큰 도움. 정작 부산시 산하 사업소인 상수도사업본부는 장애인, 저소득등에 대한 복지할인제도는 시행하면서도 다자녀가구에 대한 할인제도는 전혀 없어. 이를 촉구하였다.둘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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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심사로 실시된 사이버침해대응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정보보호체계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자정부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제도는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기관이 수립한 종합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제3자가 객관적으로 심의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부산시는 정보자산과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보호를 위하여 전문기관 컨설팅 실시와 관련 규정 제정 및 취약점을 보완하였고 올해 7월 인증심사를 거쳐 10월말 최종적으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번 인증획득 준비과정을 통해 부산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개인정보유출, DDoS 공격 등 사이버침해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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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문화재 구역 및 보호구역에 대해 금연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이번 지정은 문화재 보호법 및 동법 시행령의 개정에 따라 문화재시설 또는 문화재시설 구역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귀중한 지역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금연구역 지정대상 문화재는 주거용 건축물을 제외한 목조건축물, 동산문화재 보관시설, 명승 또는 천연기념물 중 나무, 풀 등이 있는 지역 등으로서 주요지정 예정지는 천연기념물 410호 거창 당산리 당송과 도지정 유형문화재 제230호 거창향교 등 도지정문화재 30곳, 보물을 보유한 심우사, 고견사를 포함한 총 33곳이다.군은 21일 문화재 금연구역 지정안을 거창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20일간 주민 의견 수렴을 거친 후 금연구역 지정을 확정한다.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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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원 등에서 주로 계도, 홍보에 주력한 울산시가 금연구역 내 흡연 단속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시민의 간접흡연피해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협조 등 대시민 계도 홍보활동에 전개했으나 오는 12월 말까지 울산대공원, 달동 문화공원, 태화강 십리대밭 대숲공원 등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원 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단속은 지난해 11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원 등지에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1년이 경과한 지금 계도·홍보활동보다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실질적인 단속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금연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된다. 단속반은 공무원 2명과 기간제 금연지킴이 2명 등 2개조 4명으로 편성되어 3개 공원을 순회하면서 흡연자를 적발한다. 단속결과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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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학렬)은 21일 "제25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고성공용여객터미널에서 '에이즈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등 인권향상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민 및 터미널이용객을 대상으로 HIV감염인과 AIDS환자 차이, 감염경로, 신체증상, 예방에 관한 판넬을 전시하고 익명검사 안내, 상담창구 등을 운영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1년 12월 말 기준 8,544명이 HIV에 감염됐으며 2011년 신규 감염인은 888명으로 전년도 대비 14.9%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HIV감염경로 99%가 성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감염경로가 확실하고, 일상생활의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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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운행정지 대상 승강기 및 무적승강기 불법운행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시·구청·검사기관과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 대상은 과거 안전검사에서 불합격, 휴지신고 및 검사유효기간이 지나 운행정지된 승강기 등 약165대를 비롯해 일반음식점 등에서 완성검사를 받지 않고 몰래 불법으로 사용하는 승강기에 대한 점검으로 불법운행 적발 시는 운행정지 등 행정명령과 관리자 고발조치까지 강도있게 조치할 계획이다.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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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19일부터 30일까지 주·야간에 걸쳐 민·관 합동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쓰레기 불법투기 민·관 합동단속은 한국자유총연맹,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지역실정에 밝은 조직 단체원 16명과 관련 공무원 8명으로 4개 반을 편성하여 4개 권역의 우심지역을 순찰하면서 지도·단속활동과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등을 펼친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쓰레기 불법투기자 적발 및 색출과 함께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 사용 배출 여부, 쓰레기 종량제 마대 사용 배출 여부,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혼입 배출 여부, 재활용품 분리 배출 여부와 특히 담배꽁초 및 휴지 투기, 소각행위, 쓰레기 불법매립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여 기초청결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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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삵이 동시에 확인됐다. 울산시는 지난 1일부터 겨울철 야생동물 모니터링을 위해 태화강 에 무인센스 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영한 결과 울주군 언양읍 반천지역에서 16일 오전 3시 환경부 멸종위기종 Ⅰ급 ‘수달’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앞서 15일 오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환경부 멸종위기종 Ⅱ급 ‘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대암댐 상류 삼동면 작동삼거리 하천에서도 수달과 너구리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달은 지난 2006년 이후 7년째 서식이 확인됐으며 삵은 2009년 이후 두 번째 포착됐다. 겨울철새 모니터링에서는 태화강 하류에서 올 겨울 처음으로 멸종위기종 Ⅱ급 큰고니가 확인됐다. 이밖에 현재 삼호대숲에는 떼까마귀, 까마귀 약 4만여 마리가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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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유관기관 전문가를 특별점검 위원으로 위촉해 연 2회 정기적으로 지하매설물 안전을 점검하도록 했으며 지난 15일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연장 구간에서 세 번째 점검을 했다. 지하매설물은 도시철도건설공사 규모에 비해 수량은 많지 않으나 사고 발생시 시민에게 끼치는 불편이 크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을 하게 됐다. 유관기관 점검위원은 지하철 1호선 화원연장 구간의 정거장 2개소, 환기구 7개소의 굴착구간에 드러나있는 각종 관로의 유지관리 및 보호 상태를 점검한 결과 가스누설 경보기 등 작동상태가 양호하고 제반관리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에 대비해 공동대처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쇄 피해 방지 등에 대응할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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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불발생에 대비한 산불진화훈련 및 고층아파트 화재대비훈련을 14일, 15일 양일간 실시하였다.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초 산불발견과 주민신고과정 조기진화를 위한 신속한 출동과 산불 진화후 뒷불정리까지 실제상황과 같이 시연하였다. 고층아파트 화재대비 훈련은 11월 15일 오후 4시 하대2동 현대아파트 203동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주소방서의 신속한 인명구조훈련과 화재진압. 진주시보건소의 사상자 응급의료와 각급유관기관의 긴급 복구 등의 훈련을 실시하고,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등 자체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진화를 위한 방수훈련과 피난, 통로 확보를 통한 인명대피 능력을 향상시키는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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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5일 ‘제2차 울산시 대중교통계획’을 확정·고시했다. 울산시 대중교통계획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수립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2차 계획은 제1차 계획에 이어 2012년부터 향후 5년간 울산시 대중교통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그간 4차례의 실무자회의와 2차례의 자문회의, 주민공람공고 등 의견을 수렴하고 울산시 교통위원회 심의, 국토해양부 협의를 거쳤다. 제2차 울산시 대중교통계획은 ‘대중교통 선진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최적의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편리성 제고’를 ‘정책목표’로 하고 있다. 계획지표는 시내버스 이용률 1% 향상, 평균 통행속도 5% 향상, 교통사고 사망자수 30% 감소, 교통부문 온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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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동 의원은 광주광역시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과 비교하여 부산시의 ‘해양수도특별법’제정의 정책기획 역량 부족을 질타했다. 박석동 의원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는 2002년 12월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어 2006년 관련 특별법이 제정되어 2023년까지 민간 1.7조원을 포함하여 3.2조원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2002년 이후 2006년 법률이 제정되기까지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법률제정에 필요한 콘텐츠를 구상한 사례”를 제시하면서, 대단히 성공적인 사례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미 부산시는 2005년 ‘부산영상도시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지만, 특별법을 제정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제대로 된 중앙정부의 국비지원을 확보하지 못한 정책실패 경험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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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환경위원회 이진수 의원은 제224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질의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로 관심 받고 있는 은행열매 중금속 노출에 따른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소극적인 조사․연구와 결과지연으로 인해 2주 넘게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자 "부산시민들은 결과가 나오기 까지 불안에 떨어야 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가로수 은행열매 중금속 오염도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했다고 발표했고, 후속조치로 즉각 조치를 내려 시민들에게 먹지 말 것을 당부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주 넘게 조사결과를 발표하지 않아 또 다른 사회적 파장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현재 부산시내 가로수는 14만 1천233그루로 그 중 26%가 은행 나무로 차지하고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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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환경위원회 이진수 의원은 제224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질의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로 관심 받고 있는 은행열매 중금속 노출에 따른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소극적인 조사․연구와 결과지연으로 인해 2주 넘게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자! ‘부산시민들은 결과가 나오기 까지 불안에 떨어야 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가로수 은행열매 중금속 오염도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했다고 발표했고, 후속조치로 즉각 조치를 내려 시민들에게 먹지 말 것을 당부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주 넘게 조사결과를 발표하지 않아 또 다른 사회적 파장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현재 부산시내 가로수는 14만 1천233그루로 그 중 26%가 은행 나무로 차지하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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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는 12일 제21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성태 의원이 발의한 ‘중앙정치권에 대한 실질적인 지방분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집권적인 체제는 크게 벗어 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중앙과 지방간 격차만 벌려 놓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의 생존이 걸린 지방분권을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헌법을 필두로 한 관계 법령 등을 획기적으로 바꾸어야 하며, 지방분권 과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대통령 선거 시기가 지방분권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는 주요한 분수령이라 판단하고, 대선 후보자들과 정치권에게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들의 뜻과 염원을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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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온난화 영향으로 올해 겨울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산시는 동절기 사회취약계층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우선, 내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시행하여 노숙인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부산시 및 경찰청, 소방본부, 노숙인 시설 관계자들로 구성된 ‘노숙인 현장 대응반’을 결성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노숙인 집중지역 현장 순회 전담 2개 팀을 주간에는 수시로, 야간에는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하여 체온 체크, 방한용품 지급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숙인 시설, 응급구호방, 구·군 당직실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응급보호시설로 지정하여 위험지역에 있는 노숙인들의 입소를 유도하며 가족노숙, 여성, 시설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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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신성장동력 연구회’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신성장동력 연구회는 6일 오후 4시 30분 의사당 4층 세미나실에서 연구회원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울산광역시 미래산업 중기발전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울산광역시의 미래산업 중기발전계획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현안사항을 토의하게 되며, 이어 신성장동력 연구회의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신성장동력연구회는 회장인 김일현 의원을 비롯하여 이영해․윤시철․김종무․허 령․한동영․박순환․송병길 의원 등 8명이 활동하고 있다.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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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부산․대구․경북 3개 광역의회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3개 광역 시도의회는 협약을 통해 지방분권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 개발과 대 정부․정치권 건의활동 등에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또 18대 대선후보자들이 분권형 개헌과 자치입법권 강화 등 지방분권 과제를 대선 공약에 조속히 반영토록 범지방적 촉구활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산시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이동윤 위원장과 송순임 간사, 대구시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박성태 위원장과 윤성아 부위원장, 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권영만 위원장과 나기보 부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이동윤 위원장은 “지방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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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창원천 수위 및 39사단 등 기상상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 신속한 자연재난 대처를 위해 구청 건설과내 재난영상과 팔룡배수장 재난영상과 연계된 재난영상감시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의창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재해 없는 안전한 의창구 구현을 위해 2011년부터 관내 팔룡배수장 및 창원천 재해시설물 등에 대해 연차적으로 급변하는 기상상황에 신속히 대비 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의창구는 재난예경보시설 점검반을 구성해 장마기간 및 집중호우 등 사전예방을 위해 이미 설치 운영 중인 팔룡배수장 재난영상 감시시스템과 연계된 건설과 재난영상감시시스템을 활용해 창원천, 39사단 등에 대해 수시 점검하여 재난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07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