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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보성 대원사 지장보살도 및 시왕도 일괄’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 1천800호로 승격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보성 대원사 지장보살도 및 시왕도 일괄’은 지난 1766년 명부전에 봉안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18세기 호남지역에서 활동하던 대표적 화승인 색민 등이 제작한 작품이다. 현존하는 조선 후기 명부전 불화 가운데 지장보살도, 시왕도와 사자도가 함께 남아 있는 드문 예다. 각 그림마다 제작 시기와 봉안처 등을 기록한 화기가 있다. 대원사 불화는 조선시에 명부전 봉안용으로 조성된 불화로 지장보살도 1점, 시왕도 10점, 사자도 2점 등 모두 13점이며 9폭으로 장황돼 있다. 조성 이후 계속 보성 대원사 명부전에 보존돼오다 1946년 광주 덕림사로 옮겨졌다. 이 때문에 1948년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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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대기중의 오존농도가 상승하는 5월부터 9월말까지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오존 예·경보제를 실시한다. 대기의 오존은 주로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이 강한 자외선에 의해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며, 특히 여름철 바람이 불지 않고 햇빛이 강한 오후2시에서 5시께 많이 발생하며,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사람의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고 농작물 생장에도 피해를 준다. 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0.12ppm/시간 이상일 경우 오존주의보,0.3ppm/시간 이상일 경우 오존경보, 0.5ppm/시간 이상일 경우 오존 중대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광주시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오존경보상황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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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6일 ‘2013 청소년예술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열어 올해 지원할 동아리 18개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4일 사업공고를 거쳐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음악, 무용, 연극, 국악, 다원예술 등 5개 분야에 총 33개 동아리가 지원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18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중·고교, 대학 등 청소년예술동아리는 앞으로 광천터미널, 광주공항, 시청광장, 지하철역사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최소 1시간, 1회 이상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30개 동아리가 선정돼 역, 공원, 광장, 거리, 터미널, 공항 등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광주시와 광주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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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시장 박맹우)는 2013년도 개별주택 6만 4,999호의 가격을 30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7.61% 상승했으며, 구·군별 변동률은 동구 11.53%, 남구 7.37%, 북구 7.22%, 중구 7.18%, 울주군 6.81%순으로 상승했다. 가격수준별로는 3억 원 이하 개별주택이 6만 1,006호로 가장 많으며, 3억 원 초과 ~ 6억 원 이하 3,675호, 6억 원 초과 318호로 파악됐다. 또한, 울산시내 최고가격은 동구 서부동 단독주택으로 9억 9,800만 원이며, 최저가격은 울주군 두서면 단독주택으로 355만 원으로 공시됐다. 개별주택가격은 울산시 누리집 부동산종합정보(http://budongsan.ulsan.go.kr) 및 구·군 세무과을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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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2012년 말을 기준으로 제작한 ‘2013 광주시정통계’에 따르면, 광주시의 인구는 148만 3,708명으로 2011년의 147만 7,570명보다 6,138명이 늘어났다. 이중 외국인은 1만 4,106명에서 1만 4,492명으로 386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는 70만 4,000명으로 전년도 69만 2,000명보다 1만 2,000명 늘어났고, 취업자수도 67만명에서 68만 5,000명으로 1만 5,000명 늘어났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25조 1,401억원에서 26조 5,800억원으로 5.7%인 1조 4,399억원이 증가했으며, 종사자 1인이상 사업체수는 10만 2,386곳으로 전년보다 2,410곳 늘어났다. 특히, 수출은 크게 증가하고 수입은 대폭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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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염홍철)는 5월 한 달간 구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무단방치 차량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구조변경 승인 없이 HID(가스방전식)전조등 설치차량, 배기관 개조 등 외관 변형 차량, 밴형화물의 격벽이나 보호봉을 제거한 차량, 규정된 색상이 아닌 전조등 및 방향지시등을 임의 설치한 차량 등이며, 이와 함께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과 무등록 자동차, 사용신고 및 의무보험가입을 하지 않고 운행하는 불법 이륜자동차 등도 함께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 적발되면 불법구조변경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안전기준 위반의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임시검사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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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임희진)는 봄철에 도로파손과 환경오염 등 ‘도로안전의 적’으로 지적된 과적 차량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5월 한달동안 2개조 9명을 투입해 과적차량 운행 예방을 위한 집중홍보를 펼친다. 시는 과적차량 운행을 근원지부터 차단하기 위해 광주시 진·출입도로, 고가도로, 교량, 주요 대형공사 현장, 화물운송업체 등에서 운행제한차량 단속기준, 운행제한의 위반행위 및 과태료 부과기준 등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차량 운전자와 공사 현장 관계자들에게 배포한다. 운행제한차량 단속기준은 총중량 40톤, 축하중 10톤, 높이 4m, 폭 2.5m, 길이 16.7m중 한 가지 기준이라도 초과하면 단속대상이 되며, 위반 차량은 위반정도와 횟수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차등 부과된다.시는 예방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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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정법원(법원장 손왕석)은 지난 10일 가정법원 4층 소회의실에서 2013년도 국선보조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손왕석 법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원과 국선보조인이 간담회를 통해 허심탄회하고 진지한 의견을 교환하고, 소년법의 취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소년보호재판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결실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국선보조인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소년보호재판은 19세 미만 소년의 범죄사건 등에 대하여 소년의 환경을 바꾸고, 소년의 성격과 행동을 바르게 하기 위한 보호처분을 행하는 재판이다. 보호처분은 보호자인 부모가 소년을 돌보도록 하는 것부터 소년원에 보내는 것까지 여러가지가 있다. 엄경천 변호사는 “개별 소년의 환경, 성격 등을 잘 파악하여 소년의 환경을 바꾸고 소년의 성격과 행동을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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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을 미래농업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50%, 도내 경지면적의 25%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국내외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실태와 시장전망’을 분석한 결과 2012년 전남지역 친환경 재배 인증 면적은 총 8만 2천309㏊로 전국의 절반을 차지했다. 특히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 재배면적은 7만 5천948㏊로 도내 전체 친환경농업 인증 면적의 92.2%나 돼 다른 도(40∼50% 수준)와 큰 대조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전남도가 오는 2015년 말 저농약 인증이 폐지되더라도 친환경농업 생산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한 데 따른 것으로 앞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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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수도권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도시철도 3호선 시스템 분야 특별안전점검을 24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선행공정인 토목분야가 80%정도 진척되고 후속 공정인 정거장 건축공사, 전기, 신호, 통신 등 각종 시스템 분야의 여러 공종이 본격 추진되고 있으므로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완벽한 품질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현장 종사자들이 공사장 분위기를 일신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시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도시철도 시스템분야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찾아내는 등의 안전·품질 점검을 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시스템분야 공사장에서는 체계적인 현장점검과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방지토록 하고, 여러 분야 종사자의 안전과 품질교육 및 정거장 내 개구부의 덮개와 보호 난간대를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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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3일 전원마을 조성지구 중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곡성 태평지구 ‘강빛마을’ 개촌식을 가졌다. 강빛마을은 지난 2009년 사업에 착수해 국비와 지방비 자담 등 43억 원을 투입해 10만 190㎡의 택지 기반 조성과 109동의 주택건축을 완공하고 도로,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을 갖췄다. 35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토지 구입과 건축비는 입주자 개인이 부담해 전남에서는 최초로 100호 이상 대규모 전원마을이 탄생했다.주택 모델은 2층 목조골재에 유럽풍 기와를 얹어 한옥 느낌이 나도록 설계됐으며 1층은 주거생활, 2층은 마을 소득 증대사업인 민박으로 모두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민 유치 업무를 시작한 2008년부터 올 3월 말까지 9천205명의 타 시도 도시민이 전남도로 이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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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13년 목포시·여수시·순천시·나주시·광양시에 천연가스자동차 56대(버스 52·청소차 4)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특히 2013년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시에 올해 4월까지 17대를 우선 보급한다. 전남도는 도시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고 대기오염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05년부터 2012년 말까지 163억 8천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천연가스 자동차 731대를 목포시 등 5개 시에 보급했다. 또한 2012년에는 여수시·순천시·광양시에 천연가스 자동차를 75대를 보급해 쾌적한 대기환경 개선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바 있다. 천제영 전남도 환경정책담당관은 “목포시 등 5개 시지역에 경유 사용 시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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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의 교통약자 지정석을 색상으로 표시한다. 시는 23일부터 이틀간 시내버스 총 973대에 설치된 좌석 2만5,644의 1/3인 8,322 좌석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노란색과 분홍색 덮개를 장착한다. 도시철도는 우선적으로 이달말까지 7편성 336개 좌석에 설치 운행하고, 나머지 16편성 768개 좌석은 오는 9월말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지정석에 대한 색상 도입은 시가 광주인권헌장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일반시민들의 교통약자 배려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와관련, 시는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교통약자 지정석 색상도입 행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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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상품의 대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수출 유망업체들에 대한 카달로그 제작비를 지원키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1천만 달러 이하 도내 수출기업이며 장애인 및 여성기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등을 우선 지원하며, 업체당 200만 원 내외로 10여개 업체를 선정해 총 제작비의 70% 이내에서 차등 지급한다. 제작된 카달로그는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교류단과 박람회 및 수출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활동 시 활용되며,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수출기업 카달로그 제작 지원사업 신청서 등 서류를 준비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송경일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수출기업 카달로그 지원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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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9일 이형석 경제부시장 주재로 불법 대부업 척결을 위해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지방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갖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키로 상호 협의했다. 이번 불법대부업 합동단속 대상은 무등록 고금리 사채업자, 불법대부 중개수수료, 불법채권 추심행위, 무가지·전단지 등을 활용한 불법 대부광고, 불법대부 중개수수료 및 불법 채권추심행위 등이다. 특별단속 기간은 연말까지 계속되며, 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6개 특별 합동단속반을 편성, 현장위주의 단속을 펼친다. 특히, 전통시장, 대학가, 유흥업소, 마사회 주변 등 취약지에 집중단속을 하게 되며, 적발된 불법업체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불법 대부업자로부터 피해를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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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홍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행정안전부의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은 전국 평균 16.1%이고, 이 가운데 광주가 29.7%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으며, 특히 광주지역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초조하거나 견디기 어렵다고 응답한 비율이 41.6%에 달해 10명 중 4명이 중독증상을 보이고 있고,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성적 하락 비율이 타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 손의원은 최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현실적인 문제가 되면서, 학습저해, 건강문제, 각종 음란영상물로 인한 범죄유발 가능성 등 부작용이 심각하여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학생들의 인권을 강조하면서도 스마트폰 과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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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염홍철)에서는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측량업체 및 측량기기 성능검사대행업체의 전문성을 유도 대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 하기 위하여 이달 중순부터 한 달간 관내 업체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실시되는 지도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련법에서 정한 등록기준의 준수여부, 측량업 등록증 및 등록수첩 대여행위, 측량장비 성능검사 유효기간 준수등을 집중단속하여 점검결과 불법 행위업체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경고, 영업정지등 행정처분 조치하고 사법기관 및 관련기관에 통보할 계획으로, 현재 대전시 관내에는 측량업체 40개업체와 측량기기 성능검사 대행업체가 2개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정영호 대전시 지적과장은 부실측량 방지를 위하여 앞으로도 측량업체에 대한 수시 지도·점검을 통하여 불법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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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수 의원은 15일 제216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 질의를 통해 “우리시 교육청은 외부의 위험 및 학생의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설치한 영상정보처리기기(CCTV)가 학교당 평균 7대, 총2,807대가 설치되어 있으나 낮은 화질과 적외선 기능이 없어 야간촬영이 곤란하여 출입자의 얼굴 및 자동차번호판 식별이 어려운걸로 파악 되고 있어 이에 대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일부학교의 경우 평균이하에도 못미치는 4대이하로 설치된 초등학교가 전체 147개 학교 중 28개학교로 전체의 20%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1대만 설치된 학교도 2개소에 달하고있어 전국평균 9대에 크게 못미치고있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힘써야하는 우리시 교육청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였다. 금년 5월에 개소되는 광주 광역시 CCT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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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의장 김재무)는 18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가 서울, 부산 등 전국 12개 시ㆍ도의회 의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우윤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 필레모호텔에서 전라남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여수 석유화학단지 종합방재센터 및 산재전문병원 설치 건의의 건’ 및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추진의 건’을 비롯해 총 8건의 공통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대정부에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김재무 전남도의회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노후화된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는 사상자가 속출하는 움직이는 화약고로 한계시점에 도달했다”며, “이를 해결키 위해 산단내 컨트롤타워 기능을 할 수 있는 조직과 광양만권을 아우르는 산재전문병원을 조속 설치할 것”을 강조했다. 김
광주/전남
이준희 기자
2013.04.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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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경북 경주시 산대저수지 사고와 관련하여 도내 3,219개 저수지 가운데 50년이전에 준공된 1,677개 노후 저수지를 중점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누수로 인한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광양시 옥곡면 대죽저수지등 122개소에 대하여 농식품부에 정밀안전진단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밀안전진단은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에서 실시하고 저수지 취약부분에 대한 진단결과에 따라 항구적인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하여 저수지 개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지금까지 저수지 보수보강을 위하여 매년 정기점검을 통하여 시설물 보수가 필요한 지구에 대하여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후 보수·보강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46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D등급이하 판정시 저수지 개보수사
광주/전남
양혜정 기자
2013.04.1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