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지난해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도와 14개 시·군이 함께한 사업으로, 이들 지역에 주소를 둔 만 11∼18세 여성청소년 8만1,126명이 지원을 받았다.올해는 성남, 양주, 의정부, 과천 등 4개 시·군이 신규로 동참해 성남, 안산, 의정부, 김포, 광주, 군포, 하남, 양주, 이천, 구리, 안성,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8개 시·군 지역의 2004~2011년 출생 여성 청소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지원금액 한도는 1인당 월 1만2,000원(연간
경기/인천
이익준 기자
2022.03.15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