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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교육의원 포럼 제2차 집행위원회 회의가 국회 주최하에 오는 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EFA)'이란 주제로 아태 지역 각국의 무상교육법안과 교육에 배정된 예산 확충을 위한 의회차원의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태지역 교육 분야 발전 방안 논의에서 대한민국 국회의 선도적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정치
김대의 기자
2010.05.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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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조업을 창업하는 기업의 부담금 면제 일몰시한이 2년 더 연장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제조업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면제하고 있는 11개 부담금의 면제 일몰기한을 오는 8월 3일에서 2012년 8월 3일까지 2년 연장된다고 20일 밝혔다.또한 분사기업이 모기업의 공장을 공동 이용하는 경우, 사업자등록증을 공장등록증으로 인정하는 특례조치도 시행된다. 이번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의 주요 개정내용은, 제조업 창업기업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농지보전부담금 등 11개 부담금의 일목시한을 2년 추가 연장(’10.8.3 → ’12.8.3)을 통해, 창업에 따른 부담을 지속적으로 경감할 수 있게
정치
김대의 기자
2010.05.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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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경 기자
2010.05.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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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경 기자
2010.05.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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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경 기자
2010.05.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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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경 기자
2010.05.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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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경 기자
2010.05.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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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한국의 원전수출 강국 초석을 다지는 원자력 표준화 전략을 수립, 한국형 원전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세계원자력협회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에 이어 우리나라를 세계 5대 원전수출국으로 분류했다. 우리나라는 2030년 원전수출 3대강국 도약을 위한 원전 수출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표준원은 한국형 원전기술 기반의 표준개발 및 전략적 국제표준화 추진 등 원자력 표준화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국제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원전수출 강국 도약 성공할 있도록 측면 지원할 계획이다. 설계․운전․정비 등 각 분야 원전전문가로 원자력표준기술연구회를 구성, 원전관련 표준개발 및 국제표준 제안, ISO/IEC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의 적극적 대응, 성능 안전 인증시스템
정치
이병수 기자
2010.05.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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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의 명칭이 "고용노동부"로 바뀌고, 고용정책의 총괄기능이 한층 강화된다. 국회는 19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법률안은 앞으로 정부로 이송돼 국무회의 의결 및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후 1개월이 경과한 7월 초경 시행될 예정이다.
정치
최준근 기자
2010.05.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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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9일 “2007년말 4.2%였던 석유와 천연가스의 자주 개발률을 올해 말까지 10%로 높이고, 또 자원보유국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통해 향후 20% 수준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 정부석유비축기지 준공 기념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우리는 석유자원을 최대로 확보하는 한편, 대체에너지 개발에도 진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울산 석유비축기지 건설과정에서 비약적인 기술발전을 이뤄 자연훼손이 적고 반영구적이며 재해에도 안전한 지하동굴방식으로 기지를 건설했다”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싱가포르와 인도와 같은 국가들의 비축기지 건설 공사도 수주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석유비축기지 건설은 울산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기지
정치
이재경 기자
2010.05.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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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제출한 ‘콘텐츠산업진흥법’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콘텐츠 산업 육성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는 2008년 2월 구 정통부의 디지털콘텐츠 진흥기능을 문화부로 이관한 정부조직개편의 후속조치로서, 최근 콘텐츠산업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갖추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법이 통과됨으로써 국가 신성장동력인 콘텐츠산업에 대한 범 정부적인 육성체계가 마련됨은 물론 3D콘텐츠, 모바일콘텐츠 등 융합콘텐츠도 효과적으로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문화부, 기재부, 교과부 등 11개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설치하고, 동 위원회에서는 범 부처 콘텐츠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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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0.05.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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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회에서도 SSM 법안의 통과가 사실상 무산될 전망이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는 한-EU FTA문제와 WTO위반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이법을 반대하고 있다” 며 “한나라당은 말로는 통과에 이견이 없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정부의 반대를 핑계로 SSM법안의 5월 국회통과를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입법조사처의 보고서에서는 SSM법안에 대해 “규제 조치들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며 공평한 방식으로 시행되는 경우 WTO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또한, 현재 WTO 서비스협정 규범 하에서는 우리나라가 개방하지 않은 서비스분야에서 SSM의 영업시설, 취급품목 조정, 영업 일자, 시기 등의 제한을 추가하는 것은 국내 정책 사항으로 WTO에 위반하지 않
정치
김대의 기자
2010.05.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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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명순 의원(보건복지위)은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협의회와 공동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19일 오후 2시 '미소금융과 서민금융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미소금융 사업이 출범하기 수년전부터 마이크로크레디트에 대한 노하우를 경험한 민간 마이크로크레디트 단체들과 2000년도 씨티은행의 주선으로 민간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디트를 시작한 강명순 의원이 함께 만든 자리다. 토론회의 발제는 김규한 상명대학교 경제통상학과 교수가 맡고 이 외에도 이종훈(민생경제정책연구소 실장), 신명호(한국도시연구소 소장), 구인회(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신진창(금융위원회 서민금융지원팀 팀장), 장훈기(미소금융중앙재단 기획관리본부장), 이민화(중소기업옴부즈만 기업호민관), 이창호(나눔과기쁨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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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기자
2010.05.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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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영환(국토해양위) 의원은 4대강 사업 현장을 답사하고 이를 르포 시로 작성해 시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영환 의원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4대강 사업이 진행 중인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순례하면서 환경전문가, 정부관계자, 시행건설사 관계자, 지역주민, 시민운동가 등을 만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느낀 바를 시로 표현했다. 이번에 발간한 4대강 시집 『돌관자여, 흐르는 강물에 갈퀴손을 씻으라』는 「2010년 2월, 겨울 한강에 촛불을 들라」, 「돌관자들이여! 낙동강에 갈퀴손을 씻으라!」, 「제발 금강 비단물결을 흐르게 하라」, 「영산강에서 전봉준을 만나다」 등 4개의 르포 시로 구성됐다. 김영환 의원은 “국회 국토해양위 회의장 밖으로 나가 4대강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을 보고 목소리
정치
김대의 기자
2010.05.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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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19일 7개 특구 신규지정 및 5개 특구의 계획변경안을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관보고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지역특구는 △정선 아리랑특구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 △구례 야생화생태특구 △나주 배산업특구 △전주 한스타일산업특구 △공주 한민족교육특구 △공주 등 7개이며, 계획변경된 특구는 △금산 인삼헬스케어특구 △여수 오션리조트특구 △곡성 섬진강기차마을특구 △진안 홍삼·한방특구 △완주 모악여성한방클리닉특구 등 5개 특구이다. 신규로 지정된 7개 특구에는 국유림 사용 대부 허가, 국·공유재산 수의계약 임대·매각, 특허출원시 우선심사 등 9개 법령, 31개의 규제특례를 적용하여 특화사업 추진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계획이 변경 되는 5개의 특구는 특구면적
정치
김대의 기자
2010.05.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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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의원(국토해양위, 한)은 17일, 가용 토지 면적이 극히 협소한 지역의 친환경적 복개를 일부 허용하여 주차장 등의 건설을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는'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윤영 의원은 개정안 발의 배경에 대해 "섬 지역 같이 가용 토지 면적이 협소한 도시지역의 경우 복개를 통해 주차장 등으로 사용할 필요성이 매우 크며, 특히 친환경적으로 복개를 할 경우 그 폐해도 극히 미미하다는 것이 전문가적인 견해이다"라고 말했다.또 "하지만 현행 '하천법'은 하천기본계획에서 정하는 경우로서 도로의 교량을 설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복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토지 활용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본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이에 따라
정치
김대의 기자
2010.05.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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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재균 의원(광주북을․지식경제위원)은 검사와 법관의 재산공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법안은 현행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의 법관과 대검찰청 검사급 이상의 검사(검 사장급 이상)에 한정돼있던 재산공개 대상을 지방법원 및 검찰청의 부장 판. 검사 이상으로 기준을 단일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검사의 경우에는 54명에서 540명으로, 법관은 140명에서 550명 으로 그 대상이 확대된다.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공직자 재산공개제도는 1급 이 상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조세의 부과 및 징수를 담당하는 국세청 공무원의 경우에는 특혜를 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3급 이상의 공
정치
김대의 기자
2010.05.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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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최근 5천만건에 이르는 대규모 개인정보 불법유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개인정보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출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4일부터 6월말까지 일반 국민,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실천 캠페인 '나의 개인정보 지키기'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세계 쇼핑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교보문고 등 일반국민의 이용이 많은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포털사이트 배너광고와 정부 홍보전광판 공지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실천사례와 개인정보 안전수칙 등을 알리게 된다.
정치
이재경 기자
2010.05.13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