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당(총재 석종현, 대표 류승구)이 금일 오전 9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장 예방수칙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코리아당 성명을 통해, 선거 당일 투표장에 온 유권자들이 부지불식간에 코로나 감염 위험에 놓일 수 있는 상황이라며, 선관위의 감염예방 대책 수준을 질타했다. - 이하 코리아당 성명문 -투표장을 방문한 유권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손해배상책임 등 법적 책임을 질 것인가?선관위의 예방수칙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 가면, 먼저 발열 체크받도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현미 국토부 장관,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익일 오전 10시30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206호)에서 4월 총선 불출마 취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장관으로 입각한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박영선 장관으로서는 직무를 수행하면서 어느 정도 성과를 보여야할 상황이고, 부동산시장 문제가 첨예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현미 장관도 매듭을 짓는 과정이 필요하며, 교육분야도 굵직한 현안들이 잔뜩 적체되어 있어 유은혜 장관의 선택 여지도 좁아진 탓이라는 진단이 나온다.그러나 이보다 더욱 큰 이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 안양 동안을)은 2018. 12. 17. 제2의 제천 화재, 밀양 화재와 같은 대형 참사 방지를 위해 소방대원에게 건축물도면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지난 충북 제천 화재, 밀양 화재 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소방대원들에게 건축물 도면 등 화재가 발생한 건축물에 관한 정보가 제대로 제공, 공유되지 않아 시의적절한 구조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심 의원은 개정안에서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피난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건
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강원 원주갑)이 대표발의 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8일(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현행법은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장려하기 위하여 청년,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는 경우 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일부 감면하는 특례를 두고 있다.그런데 그 소득세 감면의 신청을 사업주(원천징수의무자)를 통해서만 하도록 하고 있어, 급여 체납이나 사업주와의 갈등으로 퇴직한 사람 등의 경우 사업주가 감면신청을 해 주지 않아 소득세 감면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왔다.이에 김기선 의원은 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송파병)은 12월 5일(수) 요보호아동 및 임산부 보호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는 「입양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과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안」을 비롯하여 「아동복지법 개정안」, 「모자보건법 개정안」,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안」 등 총 5건의 제‧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우리나라 정부는 2013년 5월 「국제입양에서 아동의 보호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이하, ‘헤이그협약’이라 한다)에 서명한바 있다. 헤이그 협약은 국제 입양되는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고자 국제입양의 절차와 요건을 규정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 만안구)은 6일 아스콘 공장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로 환경피해를 겪고 있는 안양 연현마을과 유사한 환경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일명, 연현마을 방지법)을 대표 발의하였다.대표 발의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허가에 유효기간을 두고 만료기간 전에 허가를 갱신하도록 하고, 사업자가 배출시설이나 방지시설을 설치한 경우 시・도지사에게 신고만 하면 조업을 재개할 수 있었던 것을 신고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것을 의무화했다.또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5일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운전기사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버스 운전기사 인력 부족이 심화됐고, 시외버스의 경우 노선 축소 및 운행 감축이 현실화되고 있다.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에 나섰으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이에 개정안에서는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기본계획’에 여객자동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29일, 방사성 폐기물 관리제도 강화와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이번 개정안은 하위 법령에 있는 방사성 폐기물의 분류규정과 자체처분 근거규정을 법률로 상향 규정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를 통해 자체처분 방사성 폐기물 농도를 2회 이상 확인하도록 하며, 원자력관계사업자가 자체처분계획서를 세부적으로 작성·제출한 후 일반에 공개하도록 규정했다.최근 라텍스 매트리스, 베개, 미용 마스크 등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방사능이 검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