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법학회(회장 석종현)가 오늘 오후 3시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를 대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매립지를 둘러싼 김포시와 인천시 간의 행정구역 조정 문제, 김포시 주민 지원 대책, 매립지로 유입되는 폐기물량의 원천적 저감 대책 등이 집중 논의된다.1섹션에서는 을 소주제로 한국법제발전연구소 석호영 박사가 발제를 맡는다.이에 대해서는 삼일회계법인 한상우 고문,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이경선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며, 숭실대 법학과
김용남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한 문건의 일부를 소개하며 "환경부가 작성해 올해 1월 민정수석실에 보고한 문건이라고 한다"며 "이 문건이 바로 문재인 정부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확인된 블랙리스트"라고 주장했다.김 전 의원은 "문건의 제목은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등 관련 동향'이라고 돼있다"며 "여기 보면 환경부 산하 8개 기관의 사퇴 현황을 정리하면서 '환경관리공단 외에는 특별한 동요나 반발없이 사퇴 등을 진행 중'이라는 보고내용이 있다"고 말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