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의회일보】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는 9일 달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3,050명에게 97,785,000원의 따뜻한 추석명절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모금회 임직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에 참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른 6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구쪽방상담소를 통하여 쪽방주민 760명에 5만원권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며, 대구노숙인시설협회를 통해 거리무료급식 및 물품지원등으로 약540명 노숙인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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