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20일 제238회 정례회를 개회했다.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가 열리는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했다.

또 23일~27일까지는 안건 심사 및 현장방문 등의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뤄지며,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활동한다.

12월 1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을 실시하며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처리 후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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