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선정 등 5건 안건 의결

▲ 임태근 의장이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1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와 기간, 감사 대상 기관 등을 결정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활동을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5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성북구 정신건강검진·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성북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성북구 구세 기본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구세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한편 제242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7일에 시작되며,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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