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안국역 상생상회에서 '한국전통문화전당 지역문화주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지역문화주간은 전주한지 등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의 판로개척과 매출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상생상회는 오는 30일과 12월1일 '한지마켓'을 열고 전주한지로 만든 수맥차단 침대시트, 노트, 호일, 수건, 드로잉북, 비누, 물티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같은 기간 개장할 전북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유기농 배, 고구마, 수수, 율무를 비롯해 무농약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토마토, 애호박 등 친환경 농산물을 판
서울
이익준 기자
2023.11.27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