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석기 국회의원(경북 경주시)이 제21대 총선 경주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김 의원은 지난 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제21대 총선은 경주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할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그 무엇보다도 능력이 증명된 인물을 선택해야 경주의 지속적이고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피력했다.이어 “국회 본회의 통과가 어렵다던 신라왕경특별법을 야당 초선 의원임에도 이뤘고,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와 국정감사 우수상을 2회 수상하는 등 능력을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직 경주 발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제21대 총선 충북 충주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는 5일 "서울~충주 고속도로와 충주호 동서횡단 관광도로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만의 특별한 물 자원을 이용해 관광을 활성화하려면 도로망을 확충해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서울~충주 고속도로를 건설하면 수도권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충주를 찾을 수 있고 경기 남부와의 물류 이동성이 강화돼 충주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충주호 주변을 가로로 연
4·15총선 자유한국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는 5일 자신의 1호공약으로 월평동 화상경마장 이전 및 KT&G '상상마당' 유치를 발표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과 지역 정치인들의 공약에 따라 2021년 3월 대전 마권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 폐쇄가 결정됐음에도 아무 대안없이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그는 "연 방문객 180만 명에 이르는 서울 홍대 앞 ‘상상마당'은 젊음의 상징인 홍대 주변 문화예술 랜드마크이자 작은 '퐁피두’로 불린다"면
자유한국당 김정영(46) 전 경기도의원이 제21대 총선 경기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의원은 3일 경기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무능, 위선, 독재인 지금의 정권을 심판하고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의정부 시민에게 새로운 정치를 보여주겠다"며 "낡은 인물,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인물, 새로운 비전으로 의정부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새 인물, 김정영으로 의정부를 교체해 달라"며 "깨끗하고 바른 정치를 구현하는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전 도의원은 의정부 출신으로 서울산업대(현 서울과학기술대),
더불어민주당 총선 영입 인재인 이탄희 전 판사는 3일 민주당에 입당한 계기와 관련해 "당 지도부가 흔쾌히 사법개혁은 21대 국회 민주당의 핵심 과제라고 말씀해주셔서 제가 마음을 움직이는 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 전 판사는 이날 공개된 민주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의사소통 TV' 방송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전 판사는 "(문재인 정부) 전반기에는 검찰개혁에 집중했는데 후반기에는 법원개혁에 집중해 사법기관을 공정하게 만들어놓고, 시스템이 투명해져야 사회적·경제적 불평등 문제에 집중하는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한 언론계 출신 4명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공동 입당했다.고 전 대변인과 한준호 전 문화방송(MBC) 아나운서,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팀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4·15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고 전 대변인은 "더 나은 정책과 제도로 청춘들에게 꿈을 꿀 수 있게 해주고 무엇이든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감의 정치인이 되겠다"며 "여성들의 유리천장이라는 말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사회가 되도록 길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국정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6호로 입당한 신범철 충남 천안갑 예비후보가 30일 "천안의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끌어내겠다"며 출마 의지를 강조했다.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발전이 천안의 발전이며, 천안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어가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정치에 전문가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각 당이 정책 정당으로 변모해 편 가르기와 싸우는 정치가 아닌 토론하며 화합하는 정치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
정의당 인천 연수(을) 예비후보, 정의당 총선기획단장, 국회의원 이정미 입니다.인천은 정의당의 핵심 전략지역입니다. 인천 정의당은 교섭단체 정의당의 길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반드시 지역구에서 다수 당선자를 내어서 양당 기득권 정치의 시대를 마감하고, 국민과 함께 민생 정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돌이켜보면 1985년 12대 총선에서 인천시가 독립된 선거구가 된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제3당, 진보정당 국회의원이 당선된 적이 없습니다. 양당에 의해 독점된 인천 정치는 어떠한 혁신도, 어떠한 도약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한마
유능종(56) 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28일 경북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15 총선에서 구미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유 예비후보는 "쇠락한 구미 경제 회생을 통한 제2의 번성기를 꽃피우고, 시름으로 가득한 시민사회를 꿈과 희망, 행복이 넘치는 세상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그는 "신공항과 연계해 개발할 수 있는 항공물류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김천(구미)역~구미산업단지~신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KTX 노선을 신설해 구미를 물류중심 도시로 부상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9호 최지은 박사는 27일 민주당에 입당하게 된 계기에 대해 "혁신성장은 제 분야다. 저의 연구 주제이자 회사(세계은행)에서 항상 고민하는 일"이라고 밝혔다.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며 국제경제 분야 전문가로 불리는 최 박사는 이날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유튜브 채널 '의사소통TV'에 출연해 "포용적 성장은 세계은행이 10년도 전에 처음 한 얘기다. 국제기구로서 세계은행이 제일 처음 컨셉(개념)을 만들었다. 그걸 지금 민주당에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박사는 북한과 통일 문제에 대해서도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중·남구 출마를 선언한 장원용(전 대구시 소통특보)) 예비후보는 학령기 이후의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설립하겠다고 27일 공약했다.장 예비후보는 “2018년 12월 기준 대구시 전체대비 중남구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비율은 47%인 반면 주간보호시설은 25%에 불과하고 이 또한 단순 돌봄케어 기능에 머무는 소규모 시설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 체계적인 평생교육 혜택이 제공돼야 한다”며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시병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용남(50) 예비후보가 설 연휴 민심을 잡기에 나섰다.설 명절을 앞둔 24일 오전 김 예비후보는 경기 수원역에서 귀성객을 만나 설맞이 귀성 인사를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전하며, 귀성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기원했다.김 예비후보는 “침체한 경기로 인해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두 손도 가벼워진 것 같다”라며 추석에는 활기찬 수원 경제를 만들어 시민 누
자유한국당 윤영석(경남 양산 갑) 국회의원은 23일 경남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양산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기로 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윤 의원은 "경남 3대 도시로 도약한 양산을 부산·울산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면서 사상 최대 국비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며 예비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그는 "지난 8년 동안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일을 해왔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며 "양산 부산대 부지 민자유치 개발과 첨단기업유치,
'PK(부산·경남)' 출마 요청을 받아온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15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경기 김포갑을 떠나 경남 양산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22일) 저녁 당의 PK 출마 요청을 수락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로 나가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해찬 대표께서 직접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고 요청했고 장고 끝에 그런 뜻을 받들기로 했다"고 말했다.경남 양산을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지역으로 상징성이 크다. 현역인 서형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를 지역구로 출사표를 던진 민주평화당 임정엽 예비후보가 만경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임정엽 예비후보는 “전북은 새만금의 굴레에 갇혀 지난 30여년을 허비했다”며 “이젠 14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만경강 유역에 전북의 미래를 그리겠다”고 말했다.만경강은 완주군과 전주·군산·익산·김제 등 5개 시군이 인접해 금강·동진강과 함께 호남평야의 젖줄역할을 하고 있다.임 예비후보는 “새만금은 국가사업으로 정부에 맡겨두고 지역정치와 행정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며 “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 피해자 박창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이 22일 총선에 정의당 비례대표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현장에 직장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내야 한다"며 "제가 국회를 간다면 기업의 부당함을 고발한 공익제보자가 안정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박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건전한 공익제보자가 생존할 수 없는 사회이기에 모두가 불의와 불공정에 방관자가 되고 만다"며 "허울뿐인 사외이사제도를 원래 취지대로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예비후보가 21일 부안수협에서 지역 대표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서해안 철도 건설과 새만금항 국가재정사업 전환, KTX김제혁신역 신설과 부안군 인구 7만명 회복 등을 제시했다.4년 동안 국회를 비운 동안 고용률은 크게 떨어졌고, 군민들의 스트레스 수치는 높아졌으며 재정자립도는 악화됐다. 어려운 살림살이에 힘겨워하는 군민들을 볼 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고 했다.이어 "부안국립새만금박물관 건립을 빠른 시일 내 앞당기고, 국도 23호선 4차선 확장 공사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새만금의 광활한
서울 용산에 도전장을 내민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역시 22일 민주당에 입당한다. 앞서 강 전 부시장은 지난 15일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강 전 부시장은 용산중, 용산고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나와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서울시 행정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용산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입각하면서 무주공산이 돼 당의 전략공천 지역으로 정해졌다. 현재 당내에서는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곽 변호사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 4군)에 출마할 예정이다. 곽 변호사는 자신의 본적인 영동에서 출마할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 지역구다. 지난 16일에는 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충북도당으로 당적을 옮겼고 당적상 주소지도 영동으로 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곽 변호사는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중국 화둥정법대학교 한국법연구센터 초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을 위한 법률안 제정·개정 과정 및 국회의 활동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7월 29일 국회도서관 국회기록보존소 홈페이지에 관련 기록물을 공개했다.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우리나라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고 고령화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2019년 3월 발표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8년 출산율은 1970년 이래 최저치인 0.98명을 기록했으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이미 14.9%를 기록해 유엔이 규정한 ‘고령사회’의 기준을 넘어서고 있다.총부양비(생산가능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