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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와 도 교육청의 2016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과 박금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옥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또 도지사가 제출한 '전라남도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도교육감이 제출한 전라남도립학교 설립 동의안 등 16건의 예산안과 조례안, 동의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처리한다. 본회의 휴회 기간인 18일부터는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현지 방문 등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있으며, 26일 11시에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을 최종
지방의회
윤상진 기자
2016.05.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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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충청남도의회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 도의회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충남 건축물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녹색건축물 확대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 및 도민의 복리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도지사는 △조성 시범사업 △확대를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및 지방세 감면 등의 지원 등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해야한다. 또 건축물의 에너지소비 총량을 설정해 관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건축물 소유자 등에게 건축물의 에너지소비 총량에 관한 자료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그린리모델링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충남 기금을 설치·운용하며, 기금은 △조성계획의 타당성 검토 비용 △인증에 드는 비용 △시범사업 실시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
지방의회
한이수 기자
2016.05.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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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충청남도의회가 '순직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 도의회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임무수행 중 순직한 충남 소방공무원 등에 대한 애도와 재직 중의 봉사·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장례식 대상은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충남소방관서 내에서 의무종사 중인 사회복무요원 △의용소방대원이다. 장례식은 △도장(道葬) △소방서장(葬) △소방학교장(葬) △가족장(葬)으로 나뉘며 집행 기준은 규칙으로 정한다. 주관자는 장례식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장례위원회를 두며, 장례위원회는 △장례식의 기간과 장소 △소방악대 및 참석인원·장비 동원 △부고의 작성, 송달, 도 및 해당 기관 인터넷홈페이지에 게재 등을 심의한다. 장례위원장은 집행위
지방의회
한이수 기자
2016.05.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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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인천광역시의회는 시민의 민주정신 고양과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안'을 10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인천지역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사업 △민주화운동에 대한 정리·계승사업 △관련 자료의 수집과 보관·전시·편찬사업 △민주시민의식 고양을 위한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다. 이어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 또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야하며, 민주화운동 정신계승에 기여한 공적이 큰 단체 및 개인에게 포상할 수 있다.
지방의회
김현경 기자
2016.05.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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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부산광역시의회는 학생들이 부모와 노인을 공경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도록 하기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 효행교육 진흥 조례안’을 9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교육감은 효행교육을 위해 △목표와 추진 방향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에 관한 사항 △홍보에 관한 사항 △재원조달 및 관리 방안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한다. 또 올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으로 육성하기 위해 학교, 교육청 관할기관인 평생교육기관 및 학교수련기관 등에서 효행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해 한다. 교육감은 효행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효행교육 자료 등의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학교장은 효행교육 진흥을 위해 △효의 날 및 효의 달 △독거노인 결연 활동 △효체험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 프로그
지방의회
장세홍 기자
2016.05.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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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부산광역시의회는 지방분권협의회 구성과 운영에 있어 학계와 언론계, 시민단체 등 지방분권에 대한 전문가들을 참여시킬 수 있도록 변경하는 '지방분권 촉진·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9일 입법예고 했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협의회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 2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시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부산시의회에서 추천하는 사람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지방분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임명·위촉된다. 위촉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한 차례만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장은 협의회를 대표하고 업무를 총괄하며 위원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는 부위원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협의회의 회의에 참석하는 위촉위원 등은 예산의 범위 내
지방의회
김현경 기자
2016.05.09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