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전남 순천시의원이 임종기 시의회 의장이 여성의원에게 폭언하고 동료의원을 폭행했다면서 임 의장의 의장직 사퇴를 촉구했다. 순천시의회 박용운 행정자치위원장은 28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종기 의장은 여성의원에게 폭언하고 이를 항의하는 의원을 폭행했다"면서 "책임 있는 사과와 함께 의장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임 의장은 지난 25일 정례회 본회의를 앞두고 의장실에서 행정자치위원회 간사 장숙희 의원에게 폭언하고 이에 항의하는 저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폭력을 자행해 참담함을 느꼈다"고 주장 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임 의장은 동료의원 두 사람을 폭행하고도 피해 의원이 병원 진료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예결위 구성안을 기습 날치기 처리 했다"면서 "독선과 위선,
【의회신문】경북도의회는 23일 농수산위원회를 열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과 함께 조례안 4건을 심의했다. 특히 2016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이어 원전과 관련된 안전 및 방재대책 예산의 확대 편성을 요구했다. 먼저, 농업기술원 소관 제2회 추경 심사에서 위원들은 농업기술원 이전후보지 선정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정리 추경에 계상한 사유를 따져 물었다. 해양수산정책관실 소관 제2회 추경 심사에서는 온배수를 활용한 친환경 양식기반 조성사업이 사업대상자 자부담 미확보에 따른 사업포기로 전액감액된 부분을 지적했다. 위원들은 "자체사업인 잠수 어업인 진료비 지원사업이 정리추경에 기정액 대비 71% 증액 계상된 것은 당초예산 편성시 소요예산의 대한 면밀한 검토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
【의회신문】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4일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선 실세' 최순실(60)씨 딸 정유라(20)씨가 다녔던 청담고 전직 교장들의 특혜의혹과 부실한 학사 관리에 대해 질타를 쏟아냈다. 이날 소속 의원들은 정유라씨 입학과 재학 당시 교장과 교사 등을 증인으로 채택해 정씨의 출석 인정 특혜 여부 등을 집중 추궁했다. 오경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계의 정의가 무너지고 특혜와 돈로비 의혹 등으로 얼룩지고 있고 정당한 노력이 무너지고 있다는 상실감이 학생들을 거리로 나오게 했다"며 "잘못된 학사관리와 특혜로 정유라씨의 졸업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부족한 출석 일수와 공식결석처리 일수 등을 졸업취소 사유로 들었다. 특히 승마대회와 훈련 등을 이유로 고3 재학 당시 수업일
【의회신문】서울시의회가 10일 2017년 서울시와 시교육청 예산안 심의를 위해 제271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다음달 21일까지 총 42일간 이어진다. 개회일인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선 2017년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제출에 따른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의 시정연설이 진행된다. 둘째날인 11일부터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간다. 이 가운데 교육위원회는 '비선 실세'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와 관련, 정씨가 졸업한 청담고 전·현직 교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1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최근 공익제보자를 해임해 '보복 징계' 의혹을 받는 하나고에 대한 감사도 15~16일 이틀간 진행된다. 교통위원회는 다음달 2일 구의역 스크린도
【의회신문】경북도의회는 8일 칠곡·경산소방서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환경연수원, 대구경북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칠곡·경산소방서 감사에서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명호) 장영석(구미) 의원은 "최근 칠곡 석적읍에 고층아파트가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소방센터에 고가사다리차 등 필요장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홍진규(군위) 의원은 "굴절사다리차가 비록 내구년한을 초과했지만 연간 수리비가 2만5000원 밖에 되지 않는데도 교체를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졌다. 경북도환경연수원에서 진행된 문화환경위(위원장 배한철) 감사에서 이진락(경주) 의원은 "경북도 산하기관인 환경연수원이 구미시와 업무 관련성이 없음에도 이사회에 구미부시장이 당연직으로 돼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시정을
【의회신문】충북 옥천군의회(의장 유재목)는 8일 '쌀값 폭락에 따른 대책마련 촉구를 위한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옥천군의회는 이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의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 관계기관에 보낼 예정이다. 옥천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산지 쌀값이 12만원 대로 20년 전 가격만도 못한 실정으로 그동안의 물가상승률이 70%인 것을 고려할 때 참담한 상황"이라며 "쌀값 폭락에 대한 정부의 현실적이고 장기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쌀시장 개방에 따른 수입으로 재고량이 갈수록 쌓이고 있지만, 정부의 수급대책 부재로 매년 쌀값 폭락이 되풀이 되고 있다"며 "밥쌀용 쌀의 수입중단과 해외지원 확대 등 재고쌀 처리대책을 즉각적으로 시행해달라"고 요구했다. "농업인들은 국가의 이익을 위한 수입개방
【의회신문】광주시의회는 31일 오후 시의회 5층 예결위 회의실에서 `글로벌 시대 광주의 미래와 비전, 대학생들에 듣다'라는 주제로 `2016 대학생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은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들에게 청년 문제의 해법과 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제안 받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발제와 이진혁 정병민(광주대), 유창민 김용호(전남대), 구지훈 김 훈(조선대), 최창열 김형건(호남대), 안정실 김형건(보건대) 학생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기곤 책임연구위원은 기조발제에서 청년도시 광주의 비전과 목표 및 전략, 청년정책 현황 분석, 청년정책의 추진과제 및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의회신문】서울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신원철 의원(서대문1)을 단장으로 한 '서울시의회 지방분권 태스크포스(TF)'를 공식출범시켰다. TF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제도 개정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서울시의회는 1일 지방분권 TF가 지난달 31일 첫 회의에서 위원 선임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TF는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신원철 단장을 정점으로 민주당에서는 유찬종(종로2), 맹진영(동대문2), 서윤기(관악2) 의원이 TF위원으로 나섰다. 새누리당에서는 성중기(강남1), 송재형(강동2)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는 김광수(노원5) 의원이 참여했다. 여기에 김태영 교수(경희대학교 행정학과), 유진희 변호사(법무법인 융평) 등 2명의 외부위원, 4명의 공무원이 합류했다. TF는 향후
【의회신문】제7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정모니터단이 공식 출범했다.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은 19일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신규 의정모니터 요원 4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시의회 간부 등이 참석했으며 사전에 모니터 운영계획과 모니터링 방법 등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의정모니터는 앞으로 1년 8개월간 의정활동 여론 수렴, 의정발전 아이디어 제시, 제도개선, 조례 제·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의견, 생활불편사항 제보 등을 온라인카페를 이용해 제출하게 된다. 이 의장은 “의정모니터 모두가 광주 발전을 위해 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제도나 시설, 관행에 대해 합리적 비판과 제안을 보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
【의회신문】경기도의회 장현국(더불어민주당·수원7) 의원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부결한 기계설비공사 분리 발주 조례안을 재상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조례안 입법 과정의 절차적 하자나 법령 위반 사실이 없는데도 도의회가 외압에 눌려 사회적 약자의 여망을 저버렸다"며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입법기관인 도의회가 유린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건설 산업은 오랜 관행 속에 경직된 구조와 비효율적인 제도 규제로 성장세가 저하되고 경쟁력이 뒤떨어지고 있다"며 "유연한 건설산업 체계를 마련하고 균형발전과 함께 경쟁력 향상을 고려한 구조를 만들고자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례안은 공사 성격상 공정을 분리해도 하자 책임 구분이 쉽고 품질·안전·공정 등에 지장이 없는 대상을 분리
【의회신문】충북 청주시의회는 13일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을 잇달라 항의 방문해 KTX 세종역 신설 추진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황영호 시의장 등 시의원 14명은 이날 국토부와 공단 관계자를 만나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 중인 세종역 신설 타당성 용역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세종역 신설 추진은 세종시 관문역으로 탄생한 오송역의 기능과 고속철도의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며 "특히 충청권 상생발전을 무력화시키며 지역 간 갈등도 조장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KTX 분기역인)오송역을 국가 철도망 X축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철도 정책이 필요하다"며 "세종시 관문공항인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천안~공항 간 복선전철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의회는
【의회신문】 충남도 내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컴퓨터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대두됐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은 4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교육청 2차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정보화지원 사업의 집행잔액 1억4000만원을 삭감하는 대신에 컴퓨터 지원을 부활할 것을 촉구했다. 정보화 지원은 학교 밖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와 한부모·차상위 계층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 수강 및 정보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 의원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달 29일 열린 교육위원회의 추경예산 심사 과정에서 컴퓨터 지원 예산을 미편성했다는 지적에 대해 "본예산 심사에서 삭감됐기 때문"이라고 답했지만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12월4일 본예산 심사 속기록에는 담당
【의회신문】충남도의회가 2017년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 방안 모색에 나섰다. 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28~29일 양일간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백제문화제, 농산물검사소 등에 대한 현장 의정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1회 임시회 기간 중 도내 농업과 관련한 축제 현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인삼엑스포는 총 161억원(국비 48억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제행사로, 내년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린다. 이와 관련, 조직위 관계자는 외국인 10만명 등 총 300만명이 이 행사에 초청 또는 관람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용일 위원장(부여2)은 “세계인삼엑스포는 단순히 금산인삼을 세계에 알리고 판매를 촉진
【의회신문】경기도가 별도의 특별회계를 설치하지 않아 지방재정법 위반 지적을 받았던 지역자원시설세와 관련해 경기도의회가 이 세금을 포함한 소방안전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윤재우(더불어민주당·의왕2) 의원이 제출한 '소방안전 특별회계 설치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지역자원시설세와 소방안전교부세 등을 주요 재원으로 하는 소방안전 특별회계를 설치해 화재·예방·구조·구급 등, 소방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투자를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역자원시설세는 지역자원 보호·개발, 지역의 소방사무 등 안전관리, 소방시설 등 공공시설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부과하는 목적세이다. 특별회계가 설치되면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소방예산의 안정적 재원을 바탕으로 중
【의회신문】이달 30일 시범운영기간 만료로 자동 해체되는 '성남시민순찰대'를 다시 창설하기 위한 조례가 의원발의됐다. 성남시의회 등에 따르면 성남시는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4명이 발의한 '성남시민순찰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지난 23일 입법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현행 시민순찰대 설치 및 운영 조례에서 존속 기한을 없애고, 동별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별 한 곳씩을 두되 지역 여건에 따라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조례는 지난해 7월28일 창설 이후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범운영 기간을 두고, 3곳(근무자 52명)에 설치·운영했다. 현행 조례는 시의회에서 새누리당의 반대로 3차례 부결되면서 시범운영 기간이 만료되는 30일 자동 폐기된다. 이에 따라 법적 지원 근거
【의회신문】29일 국정감사 일정은 13개 위원회에서 진행된다. ▲법제사법위원회 10:00 감사원(감사원) ▲정무위원회 10:00 금융감독원(금융감독원) ▲기획재정위원회 10:00 국세청(정부세종2청사)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10:00 원자력안전위원회·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원자력안전재단·한국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0:00 문화재청·한국전통문화대학교·국립문화재연구소·국립고궁박물관·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국립무형유산원·한국문화재재단·국외소재문화재재단(국회) ▲외교통일위원회 10:00 주유엔대표부(주유엔대표부) ▲국방위원회 10:00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국회) ▲안전행정위원회 10:00
【의회신문】충북도의회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양 당이 추석 연휴 직후부터 '전면전'에 나설 태세다. 새누리당은 청주공항MRO(항공정비) 조사 특위를 통한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청장 경질 공세를, 이에 맞선 더민주는 새누리당 소속의 김양희(청주2) 의장 불신임안 추진 고삐를 죌 것으로 보인다. 18일 충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새누리당 측은 19일 이종욱(비례) 대변인을 통해 더민주 측의 김 의장 불신임안 제출에 관한 법률 자문 결과를 제시할 계획이다. 더민주 소속 의원들은 "김 의장이 청주공항MRO 특위 구성안에 관한 거수 투표를 강행한 것은 의회 회의규칙 위반"이라며 그에 대한 불신임안을 지난 12일 의회 사무처에 제출했다. 지방의회의 의장이나 부의장이 법령을 위반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으
【의회신문】'혈세로 의원 여름 휴가 챙겨주기'라는 지적을 받았던 경기도의회가 국외여비 집행기준을 수립, '혈세 낭비' 논란을 차단하기로 했다. 도의회는 의원들이 상임위원회 국외연수에 우선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 '제9대 후반기 국외여비 집행기준'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임위 연수에 불참했던 의원들끼리 별도로 여비를 지원받아 '해외 여름휴가'에 나섰던 관행을 앞으로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취지다. 도의회는 다만 상임위 연수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한 의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준을 둬 허용하기로 했다. 부득이한 사정의 범위는 ▲본인이나 배우자의 직계 존속·비속과 형제자매의 사망이나 불의의 사고 ▲국제행사·회의 초청 ▲공무상 일정으로 공무국외활동 심사위원회 의결 및 의장의 허가를 받은 경우 등으로 제한했다
【의회신문】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양숙, 더민주)는 제269회 폐회중인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소관 현안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하여 집행부 공무원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간에 현안 중심으로 격의 없는 대화와 의견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제9대 서울시의회가 “서울속으로 한발 더, 시민곁으로 한뼘 더”를 슬로건으로 채택하여 일하는 의회를 천명한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7월 18일 보건복지위 전문위원실 중심으로 진행된 정책 세미나에 이어, 집행부 공무원과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신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의 의정활동을 돕는 한편 전문성이 요구되는 보건복지 분야의 현안 등을 미리 점검하고, 전반적인 정책기조의 방향성을 확인하며, 위원별 정책적 관심사를 정리하여 자료를
【의회신문】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양숙)는 9일 제269회 폐회중 임시회를 개최하여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과 이복근 의원(새누리당, 강북1)을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창원 부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적극 협력하여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9대 전반기 동안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김창원 부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하나고등학교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등 다수의 특별위원회에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복근 부위원장은 “전반기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