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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국내 대형 유통업체의 구매 책임자를 초청하여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이 가능한 제품 생산』을 주재로 제4차 벤처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7일부터 28일까지 순천대학교(대회의실)에서 도내 우수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농수특산물 생산 및 가공식품 제조업자, 유통업체,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와 도내 중소기업인의 만남을 통해 제품의 가격, 품질, 디자인, 홍보방법 등을 배우고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업종별 비전과 발전 전략도 제시된다. 교육내용은 국내외 유통업의 현황, 물류시스템, 농수특산물 판매 전략, TV홈쇼핑 런칭 방법, 성공사례 등이며 주요 강사진은 GS홈쇼핑, CJ후레쉬웨이(주), 한화리조트(주) 등의
서울
이병수 기자
2008.08.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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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자금수요가 많은 추석(9월 14일)을 앞두고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체들의 단기운전자금 지원으로 노임체불 방지와 원자재 수급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 지역의 304개 업체에 811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27일 추천키로 했다. 시는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22일간 구․군을 통해 총 527개 업체 1,228억원의 융자신청을 접수받았다. 접수결과 경기불황, 금리인상, 원부자재가 인상 등으로 융자신청규모가 당초 목표금액(750억원)을 크게 초과함에 따라 추천기한 미도래(2년경과) 업체, 대기업․도소매업체, 자금용도 비대상(시설자금 소요)업체를 이번 경영안정자금 융자추천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예산사정을 감안하여 상시 고용인력이 많으며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서울
이재경 기자
2008.08.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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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7월 금정구 소재 부산광역시 경륜공단 진입로인 노포마을4길을 기업명 도로명인 “경륜공원로”변경하고 도로명 주소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지난해 작년 7월 기업과 기업인들이 사회적으로 예우 받고 기업의 자긍심과 투자유치의 우호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명(새주소)사업에 ‘기업과 기업인 명의의 도로명 부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는 이번에 부산경륜공단 진입로를 “경륜공원로” 로 도로명을 변경하고 부산경륜공단 새 주소로 금정구 경륜공원로 27번을 부여했다. 경륜공원로는 길이가 300m, 폭 25m인 왕복 4차선인 도로로서 도로명 변경 시 기존 노포마을4길을 주소로 사용하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 후 자치구 새 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명을 변경했다. 부산시에서는 이번 경륜공원로 변경으로 기업체
서울
이병수 기자
2008.08.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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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래의 미풍양속인 상부상조의 전통에 따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오는 8월 28일(목)부터 9월 10일까지 무의탁 노인, 노숙인 쉼터, 저소득 취약계층, 사회복지 생활시설 등에 대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성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시 간부공무원과 각 부서에서도 저소득 가정과 127개소에 달하는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방문해 성품 및 성금 등을 전달하고, 각 구․군에서도 자체 계획에 의해 관내 유지 및 단체 등과의 결연을 통해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을 보면 시에서는 △무의탁 노인 19,200명에게는 1인당 5만원씩의 명절위로
서울
이병수 기자
2008.08.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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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조성과 신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등 합리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성장성이 뛰어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시상하기 위하여『2008년도 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기업을 공모한다. 『대구시 중소기업대상』신청자격 및 선정기준은 주사무소와 공장을 대구시내에 두고, 업력이 3년 이상인 우수중소제조업체로써 최근 2년간 신기술 개발 및 매출 신장 등을 통해 성장이 두드러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결과 시상은 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 등 6개 업체를 선정하며, 수상업체에게는 상패, 현판, 우수기업깃발을 수여한다. 또 수상업체에 대해서는 향후 2년간, 대구시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저리지원(4%), 중소기업 기업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확대적용(3%)
서울
이재경 기자
2008.08.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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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퀄컴, 삼성, LG 등 첨단 오디오 기술 강연! 국제오디오공학회(Audio Engineering Society, AES, www.aes.org) 한국지부(지부 회장 및 조직위원장: 오종훈 펄서스테크놀러지 대표)는 “휴대용 기기를 위한 오디오”를 주제로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 하나호텔에서 제 34차 공식국제학술대회 (www.aes.org/events/34/) 를 개최한다. 이 학회의 학술위원장은 연세대의 박영철 교수와 삼성종합기술원의 오은미박사가 맡고 있다. 4세대 이후의 이동 통신 환경에서 필요한 오디오 관련 기술 조류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본 국제학회는 앞으로 휴대용 기기를 위한 오디오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할 지에 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의 식견을 들어
서울
김경숙 기자
2008.08.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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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25일 ~ 9월 5일까지 시군, 지방해양항만청, 수산사무소, 해경, 수협과 합동으로 방치선박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소유자가 있는 방치선박은 일정기간을 정하여 제거를 명령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해경에 고발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또한 담보권 설정 등으로 단시일내 제거가 어려운 방치선박은 담보설정 은행등과 신속한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고, 소유자가 없는 방치선박은 폐선처리 예산 1천만원을 우선 투입하여 정리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우리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인상을 남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무단방치 어선에 대한 수거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86년부터 '07년도까지 4,187척 13,856톤의 방치선박을 정
서울
이재경 기자
2008.08.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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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금산군 후곤지구가 ‘방재시범마을’로 조성된다. 소방방재청은 전국 15개 후보 지구 중 민간전문가 합동 평가를 거쳐 ▲충남 금산군 후곤지구 ▲강원 삼척시 정라지구 ▲전남 장흥군 원등지구 등 3곳을 2009년도 방재시범마을 조성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재시범마을에는 매년 20~3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은 그동안 관리주체별로 개별적․산발적으로 추진됐던 재해위험지구, 소하천, 각 부처 유관사업, 지방자치단체 자체사업 등 각종 방재관련 사업을 패키지(Package)화하여 지구단위 방재개념에 의해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 배수펌프장, 하천예방사업, 산사태방지사업, 사방댐 및 재해예․경보시스템 구축 등 각종 방재관련 사업을 종합․유기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서울
이재경 기자
2008.08.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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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주 소비자 층인 주부 초청 행사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오는 25일 11시부터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대관령원예조합과 공동으로 서울시 주부 45인 그리고 농업인, 관련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공해 배추를 재료로 한 김치, 신선편이제품, 산마늘절임, 수출파프리카 및 고랭지 채소 등의 시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선착순 모집한 도시 주부들을 고랭지 농업의 대표지인 대관령으로 초청하여, 대관령원협 신선편이사업장을 견학하고, 해발 1,100m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고랭지채소재배지대{암반덕, 200ha(60만평)}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생산된 배추를 수확하는 체험행사가 계획되어 있다고
서울
김경숙 기자
2008.08.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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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재난관리인권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방문 행정안전부 장관(원세훈)은 22일(금) 오전 스리랑카 재난관리인권부 장관(마힌다 사마라싱게/Mahinda Samarasinghe), 주한 스리랑카 대사(아시타 페레라/Asita Perera)를 접견하고 양국간의 재난관리 분야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04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복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는지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대규모 재해의 예방과 복구를 위한 국제적 협력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재난·안전 정책 총괄부처로서 새로이 출범한 행정안전부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재난 관리 분야에서양국간의 교류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힌다 사마라싱게 재난관리인권부장관
서울
최준근 기자
2008.08.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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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에 직면하여 자금난, 기술난,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대기업, 중진공이 협력기업을 지원하는데 적극 나섰다. 울산광역시(시장 박맹우),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 대우버스(주)(대표이사 여성국), 대우버스(주)협력업체(대표 최명희)는 8월 22일, 대우버스 울산공장에서 협력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대․중소기업 협력사업 협약서’를 체결한다. 협약서에 따르면 울산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산업인력양성, 혁신기술개발, 품질 및 규격인증 획득 등을 지원하고 각종 민원의 신속처리와 함께 협력업체 입주 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추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구조고도화 종합진단을 실시하여 맞춤연계종합지원계획을 수
서울
중소기업신문
2008.08.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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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전통떡으로 유명한 평동전통떡 정보화마을에서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2주간 고구마 캐기체험과 송편만들기 체험을 한다. 올해는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의 결실을 직접 캐보고 찐고구마를 시식해 볼수 있는 고구마캐기 체험의 1인당 참가비가 4,500원으로 2Kg의 고구마를 가져갈 수 있다. 또한 고구마캐기와 송편만들기를 함께 해 보고 시골의 소박하고 정감어린 점심을 먹어 볼 수 있는 할머니 손맛 체험의 참가비는 1인당 13,000원 이다. 이에따라 손으로 직접빚은 송편의 판매 예약도 받고 있는데, 할머니 손맛으로 정성들여 빚은 송편을 맛보고 싶으면 평동떡마을 홈페이지(http://pd.invil.org)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한편 평동떡마을은 2003년 행정자치부로부
서울
중소기업신문
2008.08.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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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갑 기상청장은 24부터 2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제3차 한․몽 기상협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한국과 몽골 기상청은 기상분야에서 협력하기로 2003년 약정을 체결한 이후 2004년부터 양국 기상청장을 공동의장으로 하는 기상협력회의를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이 지원할 예정인 몽골기상청의 기상분석시스템 구축, 기상관측자료 DB 사업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기상관측자료 DB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올해 착수해 내년까지 추진된다. 정 청장의 이번 방문은 WMO 집행이사로서 개도국 기상청에 대한 지원 공약을 이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체계적인 대기환경 관련 협력을 위해 몽골 환경부 장관도 면담할 예정이다.
서울
최준근 기자
2008.08.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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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가 각종 지방의제에 관여하여 참여민주주의를 활성화하고 지역갈등의 조정과 해결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발전연구원 부설 상생협력·갈등관리 플러스 충남 정책포럼(이하 ‘포럼’)과 한국NGO학회 공동으로 22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충남지역의 갈등해결을 위한 협력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졌다. 성공회대 박상필 교수는 ‘한국사회에서의 정부-NGO(주민)관계 모형의 전개와 탐구’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현재 정치적 상황에서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참여민주주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치로서 시민사회의 공론 활성화를 추동하는 NGO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역에서 NGO의 참여가 활발해지면 개인 및 집단 간의 상호 교류, 밀도 높은 커뮤니케
서울
이재경 기자
2008.08.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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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이사장 박영숙)은 이 땅의 딸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주자는 희망을 안고 지난 7년간 꾸준히 한국여성기금을 배분하여 한국사회 여성공익활동의 지평을 넓혀왔다. 2008년에도 100인 기부릴레이 모금액을 비롯하여 SKTelecom 등 기업의 지정기탁금 등으로 기금을 다채롭게 마련하였으며 이렇게 조성된 기금으로 2008년에는 성평등사회조성사업과 여성복지사업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하고자 ‘2009년 한국여성재단 자유공모사업’을 지난 8월 20일 공고하였다. 한국여성재단(이하 여성재단) 고유의 지원사업으로 올해로 7번째 공모를 하게 되는 자유공모사업은 성평등사회 조성과 여성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여 우리사회 여성공익발전에 기여해왔다. 자유공모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 사
서울
김경숙 기자
2008.08.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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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1명을 돌보는 비용 년간 787만3천원” 한국치매가족협회는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치매환자609명의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발간한 ‘치매환자의 사회.경제적 비용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치매환자 1인당 연평균 의료비는 507만3000여원, 교통비.식비.간병비.보조용품 구입비.대체 의료 사용비 등은 191만7000여원, 치매 환자 본인이나 부양자의 임금 손실액이 88만1000여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평균 치매환자 비용은 치매에 걸린지 1년이내 714만7000여원, 1~2년 693만7000여원 에서 2년 이상 915만3000여원으로 급속히 증가했다. 또 의료기관에 입원하지 않는 치매환자의 경우 연평균 비용이 414만6000여원에 그쳤지만, 2~3개월
서울
김경숙 기자
2008.08.2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