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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 동향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2016년 7월, 3단계 개방까지 진행된 법률시장 개방과 관련하여 국내 동향 및 시장의 변화를 추적해 보고, 공급자와 수요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대응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법률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이내영 국회입법조사처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개회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권성동 국회법제사법위원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문재완 교수(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사회로 진행될 본 세미나에서는 김두얼 교수(명지대 경제학과)가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변호사업계 동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12.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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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이진복)는 오는 4일 위원회 회의장(국회 본관 604호)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2건의 주제에 관해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이날 오전 10시에는 “상품권 발행 및 유통에 관한 공청회”가 개최된다.이번 공청회는 국회법 제58조에 따라 제정법률안에 대한 이해관계인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서, 논의대상 법률안은 상품권 유통질서 확립 및 상품권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홍익표의원 대표발의), 상품권 발행 및 유통질서 확립과 상품권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채이배의원 대표발의), 상품권법안(이학영의원 대표발의) 등 모두 3건이다.진술인으로는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김숙희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 김영도 금융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12.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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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3회 미래도서관 정보정책 포럼'이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신숙원, 이하 도서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미래도서관-공간, 콘텐츠, 사람들'이다.이번 포럼에서는 이가디자인 이정희 대표, 신라대 서혜란 교수, 성균관대 심원식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서 디자인연구소 이선 김종대 대표, 월간 스페이스(space) 박성진 편집장, 서울시 엔피오(NPO) 지원센터 정선애 센터장,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성해영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모두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또 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1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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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이하 개헌특위”라 함)는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3주간 매주 2회씩 총 6회에 걸쳐 개헌 집중토론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한다.이번 전체회의는 그 동안 개헌쟁점에 대한 토론이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전체 위원들이 개헌쟁점을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었으므로, 개헌특위 전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개헌쟁점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하려는 것이다.또한 이번 집중토론에서는 각 개헌쟁점별로 그 동안 개헌특위 소위원회, 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한 내용에 더해,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 개헌 자유발언대, 헌법개정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렴된 각계각층의 국민 개헌의견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집중토론을 위한 전체회의 1주차는 헌법전문 및 총강을 포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11.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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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예산정책처(처장김춘순)는 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공동대표 김광림의원, 장병완의원)과 공동으로 6일 오후 2시부터 2017년 세법개정안 토론회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 시즌에 맞춰, 2017년 세법개정안의 정책 방향이 경제환경과 재정여건 변화에 부응하는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토론회는 김용하 순천향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회와 정부,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최영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참석하여 2017년 세법개정안의 주요 특징과 내용에 대하여 설명한 후, 조의섭 예산정책처 추계세제분석실장이 이에 대한 주요 분석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11.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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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예산정책처(처장김춘순)는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공동대표 김광림의원, 장병완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2018년도 나라살림 토론회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 시즌에 맞춰, 2018년도 예산안 심사의 주요한 원칙 및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토론회는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前 서울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회와 정부,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 참석하여 2018년도 예산안의 주요 특징과 내용에 대하여 설명한 후, 조용복 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이 이에 대한 주요 분석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 국민의당 정인
정책세미나
김준연 기자
2017.11.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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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와 아시아미래핀테크포럼(의장 윤세리, 법무법인 율촌 대표 변호사)은 27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인터넷 전문은행 및 모바일 금융, 가상화폐 등 디지털 금융이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기술발전과 금융규제 상충 부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핀테크 산업 성장에 따른 관련 규제 방향과 이에 대한 금융회사·핀테크 업계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한다.이내영 국회입법조사처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개회식에는 윤세리 아시아미래핀테크포럼 의장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다.1세션에서는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기술적 측면에서의 4차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10.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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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경기(의정부) 지역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26일 오후 2시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하여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 광주, 대구, 전주, 대전, 춘천, 청주, 제주에 이어 아홉 번째로 경기 북부 지역 주민의 개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이번 경기 북부권 국민대토론회에는 하태경 개헌특위 간사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이태규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경기도에서 추천한 기본권 및 총강, 지방분권, 정부형태,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의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09.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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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중소기업 공동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법 개정 방향을 놓고 토론회가 열린다.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 산자중기위, 예결위)은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수행하는 공동사업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규제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법률안 개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토론회는 이봉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재일 명지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중소기업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방안 도출'로 주제발표를 맡는다.토론자로는 위평량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과 이정섭 중소기업연구원 협
정책세미나
이재경 기자
2017.09.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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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 법제실은 30일 오후 2시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 1층에서 주승용 의원(국민의당, 여수시을), 이용주 의원(국민의당, 여수시갑) 및 최도자 의원(국민의당, 비례대표)과 공동으로 더 안전한 해양레저관광을 위한 입법과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올해는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된 지 5주년이 되는 해로 여수시는 박람회를 통해 남해안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제고와 저변을 확대한 바 있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입법적 과제와 더불어 안전한 해양레저관광을 위한 발전방향, 제도적 보완점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될 예정이다.이용
정책세미나
김준연 기자
2017.08.3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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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북구 강서구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함께 ‘전자출판 활성화를 위한 유통구조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29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200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전자출판 시장은 매년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그러나 전자출판은 기존의 인쇄출판과 비교할 때, 용어 규정, 적용 범위, 유통 구조 등 여러 부분에서 차이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시장 내에서 작가나 출판사업자에 대한 불공정 행위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이번 정책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자출판의 유통 구조를 살펴보고, 법과
정책세미나
이재경 기자
2017.08.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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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이하 “개헌특위”)는 전국 16개 시·도와 공동주최하는 전국순회“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민대토론회는 1987년 이후 30년 만에 이루어지는 개헌을 모든 권력의 원천이자 개헌의 주체인 국민과 함께 달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서, 8월 29일(화)부터 9월 28일(목)까지 한 달간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전주, 대전, 춘천, 청주, 제주, 의정부, 수원, 인천 등 11개 지역에서 개최된다.이를 통해 기본권 보장 강화, 정부형태(권력구조) 개편, 지방분권 강화 등 개헌특위가 지난 8개월여 간 논의한 개헌쟁점을 중심으로 개헌특위 위원, 광역자치단체장, 지역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일반 주민 등 국민과 사회 각계각층의
정책세미나
김준연 기자
2017.08.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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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함께 영화진흥위원회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영화진흥위원회 제역할 찾기’ 라는 제목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토론회에서는 영화산업 안에서의 영진위의 역할, 그리고 독립예술영화 진흥을 위한 제언, 지속가능한 영화산업정책을 위한 거버넌스 혁신 방안 등의 발제로 영진위의 역할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루어지게 된다.토론에는 영화감독, 영화제작자, 상영관 대표, 문체부 등 영진위 관련 단체 인사들이 모두 참석한다.전재수 의원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올바른 운영을 위해서는 독립성과 투명성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영진위가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에 대한 길을 찾는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07.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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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 법제실은 28일 오후 2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 인천연수구을)과 공동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와 녹색기후기금 연관산업의 육성을 위한 입법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이 출범한 지 14년 되는 해에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 촉진을 위한 과제, 송도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산업 등 연관산업의 육성을 위해 필요한 과제와 정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민경욱 의원은 이번 토론회와 관련하여 “송도를 비롯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비행시간 3시간 이내 100만 이상 도시가 156개가 위치하며 동북아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06.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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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보편적서비스 확대를 위한 우정청승격 대국민토론회를 개최한다.우정청 승격은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자유한국당의 공약으로서 장시간의 노동과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집배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반드시 개편이 필요하다는 요구의 목소리가 지속되어 왔다.김성태 의원은 “하루에 1000여건의 우편물을 처리하면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돕는 등 국민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집배원”이라면서 “이러한 헌신에 맞게 처우개선이 절실하지만 우정사업본부 체제에서는 여의치 않은게 현실”이라고 진단했다.김 의원은 이어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청 승격을 통해 독립성과 자율성을 갖춘 기관으로 다시 태어나야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06.19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