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윤창욱, 장경식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들과 함께 4일 안동 도의회 신청사 공사현장을 찾아 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시연 및 홍보·역사관, 상임위원회 회의실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등 추진 중에 있는 사업들을 직접 둘러봤다. 신청사는 지난 4월말 준공되었고 지금까지 본회의장 전자시스템, 상임위원회 인터넷 방송 및 음향시스템 등을 완료했으며, 홍보·역사관 설치, 집기구입 등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앞으로 9월 말까지 사무실 물품과 집기를 배치하고 통신․전기 배선 등 모든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의회 신청사는 1층에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무담당관, 의사담당관, 입법정책관, 홍보․역사관, 2층 문화환경위원회,
대구/경북
송종관 기자
2015.08.06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