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곽홍희 기자】제20대 총선에 지자체의원 출신 의원들이 자신들의 텃밭인 지역에 대거 도전장을 냈으나 고작 5여명이 국회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에 처음으로(현 국회의원 제외) 출마한 지자체의원들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8명, 부산1명, 대구 1면, 인천 2명, 광주 2명, 울산 1명, 경기 23명, 충북 1명, 충남 2명, 전북 2명 전남 5명, 경북 2명, 경남 5명, 제주 1명 등 총 56명이다. 당선을 거머쥔 사람은 울산 동구 김종훈(무소속), 경기도 광주을 임종성(더민주), 전주갑 김광수(국민), 포항북 김정재(새누리), 제주을 오영훈(더민주) 등 5명이다. 서울지역에는 성북을 이경애(무소속) 전 서울시의회 의원(3.3%), 강북갑 김기옥(국민) 전 서울시의회 위원장(25.8%0,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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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홍희 기자
2016.04.1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