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55명의 대학생을 선발하여 약 2주간 몽골 자르갈란트 마을로 동생행복프로젝트(‘동행’)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 해외봉사단 55명은 최소 2학기(80시간) 이상 성실히 동행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2학기 이상 적극적으로 동행을 운영한 학교의 관리교사들로서 동행 운영기관장의 추천 및 면접심사를 거쳐 엄격하게 선발됐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29일부터 8월13일까지 14박 16일간 현지 어린이들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자르갈란트 마을 교육활동발표회, 노력 봉사 및 문화 교류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모든 과정을 해외봉사단 스스로 기획, 준비하는 등 현지 어린이와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 종이접기,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오전9시~ 오후6시 운영) 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태극기 변천사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고(最古) 태극기로 불리는 ‘박영효 태극기’부터 한국전쟁 당시 19명의 학도병들이 자신들의 결의를 적은 ‘학도병서명 태극기’까지 우리나라와 운명을 함께 해온 100여점의 태극기사진이 연대순으로 전시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는 구청 광장에 태극기 터널과 동산을 조성하고 희망글판에도 태극기를 게재해 대한민국 광복70년을 기념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구민들이 태극기와 우리나라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회신문=송종관 기자】경상북도는 7일 구미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학홍 창조경제산업실장,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을 비롯 기업체, 대학교, 연구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선도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창조경제 선도사업은 창조경제 7대 상생협력 신산업 분야와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신기술 및 융합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R&D사업으로 기업·시장 중심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창조경제 선도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도는 올해 연구개발사업에 15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선정된 과제당 총사업비의 75% 이내에서 2년 동안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경북도내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으면서 기업 부설연구소를 운영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LG전자와 25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북구와 LG전자는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LG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한 가전제품 정기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복지대상자가 상시적으로 무료 서비스를 신청하여 가정방문 점검 및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성북구민을 위한 서비스점검 핫라인을 신설하고, LG전자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A/S가 필요한 LG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제품일지라도 LG재능 나눔봉사단이 수리할 수 있
【의회신문=장세홍 기자】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월)는 24일 ‘북구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지역의 아이는 우리가 돕자’라는 취지에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대구 북구지역 빈곤 아동들의 위기탈출과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빈곤 아동들의 문제해결과 안정적인 성장 발달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재단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북구지역 저소득 위기가정의 아동들에게 지원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북구지역 저소득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뒷받침이 될 수 있기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사교육 소외 계층인 저소득 청소년의 대학 진학 꿈을 지킨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와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사이의 편지 한 장의 사연이 주민들의 가슴을 따스하게 하고 있다. ‘티치포코리아(Teach for Korea) 성북학교’는 자원봉사 대학생 교사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모여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공부방으로, 2012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교육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삼선교 하나은행 빌딩에서 365일 수업을 진행해 왔다. 성북구가 청소년 교육복지의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섬에 따라 사교육으로부터 소외되었던 저소득 청소년 100여명이 질 높은 교육 혜택을 받았으며 이중 70%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장소사용에 대한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2017년 5월 22일까지 2년 연장 시행된다고 밝혔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분할신청 대상토지는 1필지의 토지를 2인 이상이 소유하고 있는 공유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점유하고 있는 토지가 해당되며,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등기된 토지로 판결이 있었거나 소송이 진행 중인 토지는 제외한다. 또한 공유토지 분할 신청은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성북구청 지적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건물의 점유상태를 기준으로 토지분할을 할 수 있게 된다. 성북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공유토지 분할은
【의회신문=곽홍희 기자】평소 네팔대사관과 밀접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난 4월과 5월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네팔 국민들을 위로했다. 지난 16일 김영배 구청장은 성북동에 위치한 주한 네팔대사관에서 커만 싱 라마 주한네팔대사를 만나 “지진으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네팔 국민들을 친구처럼 생각하며 진심으로 위하는 성북구민들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 성북구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네팔 지진피해돕기 성금모금을 진행, 공무원 1200여명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성북구협의회, 성북구통합방위협의회,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등 성북구 주민들이 참여하여 총 13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 성금은 성북구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발 빠른 민생현장 위주의 메르스 대응을 잘해 메르스 청정자치구를 지켜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국민적인 위기감이 조성되던 지난 6일 성북구는 ‘성북구 메르스 대책본부(본부장 김영배 성북구청장)’를 구성하는 한편 8일에는 관내 5대 공공기간과 고대안암병원, 성북구의사회 등 대표적 민간기관이 발 빠르게 합동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이로써 성북구 직원 1552명과 민관 합동 협의체를 통해 총 2650명의 전문 의료 대응인력을 확보하고 민생현장을 중심으로 메르스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신속한 대응을 펼쳐 나갔다. 성북구가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메르스 바이러스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경로당, 어린이집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메르스에 취약한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북구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경로당, 복지시설, 공원 등 어르신이 계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어르신 보호에 나선 것이다. 우선 관내 158개 전 경로당을 찾아 손세정제와 마스크 그리고 예방수칙 전단지를 배포했다. 경로당이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직원들이 일일이 경로당을 찾아 메르스 감염 예상수칙과 대응 방법 등을 안내하고 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수급 대상자 등 저소득 어르신들은 선제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총 4,590명을 선발해 주민센터 등을 통해 개인당 5매씩 마스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의회신문】제14회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의(의장 곽용환 경북 고령군수)가 10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원들은 영·호남 동반성장을 위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곽용환 의장은 “지금은 가야문화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의 시기다”며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지역발전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영·호남의 공동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5년 10개 시·군으로 발족한 가야문화권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2007년 전남 순천시와 경남 의령군, 2011년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 2012년 경남 함안군이 동참했다.이번 회의를 통해서는 전남 구례군이 가입함으로서 영·호남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메르스 퇴치를 위해 지역사회의 역량과 힘을 모아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구청, 경찰서(성북, 종암),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5개 공공기간과 고대안암병원, 성북구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 대표적 민간기관은 합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메르스의 확산방지와 신속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영훈 병원장은 “최근 병원이 메르스 감염 확산의 진원으로 지적받고 있는 상황에서 고대안암병원은 신속하게 출입구를 2개로 줄이고 열감지장치를 설치하는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역발생과 확산에 대한 주민의 우려를 떨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협의체는 지난 6일 메르스의 지역발생 확대 우려에 다른
【의회신문】서울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 1,5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심보육 회계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심보육 회계컨설팅’은 현장에서 재무․회계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요구가 높았고, 이 분야에 대한 역량 부족으로 예산 등을 부적정하게 집행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돼 그 대책으로 마련한 사업이다. 컨설팅 사업자로는, 다년간 서울시 보육관련 사업을 수행하여 보육관련업무에 노하우가 축적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되었다. ‘안심보육 회계컨설팅단’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예산운영 기본원칙 ▴예산 편성 및 결산 방법 ▴수입‧지출 회계서류 작성 방법 ▴예산 과목별 부적절 집행 사례 컨설팅 ▴‘서울시 어린이집 관리시스
【의회신문=김대의】국회도서관은 4일부터 ‘국회·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이하 의정자료 공유시스템)’서비스를 시작한다. 4일 오전 11시에는 의정자료 공유시스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낸 정의화 국회의장이 전국 17개의 시·도의회 의장단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임원단을 국회로 초청하여 시스템의 개통을 축하하고 계속적인 협력을 다지는 시스템 개통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의정자료 공유시스템은 그동안 국회도서관이 축적해 온 풍부한 지식정보자원과 서비스 노하우를 지방의회에 제공하고, 각 지방의회의 의정자료를 국가 차원에서 수집․정리하여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공동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광역의회의 회의록, 의안, 조례, 의원 소개는 물론, 각종 정책자료와 국회의 입법자료, 국회도서관의 각종 지식정보서비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소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제품기획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시장 분석, 비즈니스모델 개발,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 확보방안 제시, 특허 전략 등 종합 R&BD 전략수립 지원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제품기획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IT(정보통신), BT(바이오/의료), GT(녹색/친환경), NT(나노) 융합산업이고 사업기간은 5개월이며 서울시 지원금은 과제당 3천만원 이내로 지원규모는 총 3억원이다. 이번사업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 계획이 있는 서울 소재 법인
【의회신문】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지난해 12월 상봉동에 문을 연 ‘건강동행센터’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동행센터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가 한 팀을 이뤄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스스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으로,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에 공모한 결과 선정돼 전국에서는 4곳,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동행센터는 동네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지역 내 건강자원과 연계를 통해 식생활 개선 및 운동처방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정기진료일 알람서비스,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만성질환자의 효율적인 자기관리를 돕는다. 이에 앞서 건강동행센터의 건강관리 대상자로
【의회신문】경주시는 20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사업비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고용노동부장관, 수상자치단체 관계자(단체장, 부단체장 등), 고용센터 담당자 및 일자리공시제 컨설팅 기관 등 일자리 업무관련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인 일자리 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를 시상하는 것으로 경주시는 지난 해 우수상에 이어 한 단계 격상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경주시는 창업보육센터 준공, 경상북도 신성장기업 선정,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체계 구축, 글로벌 원전
【의회신문】13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돼 바깥에서 활동하기 좋겠다. 다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출근시간대 기온은 10~18도가 되겠고 가시거리는 대부분 지역에서 15㎞ 이상으로 차량 운행에 불편이 없겠다. 낮 동안은 따뜻한 남서풍과 일사에 의해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24~26도로 조금 덥게 느껴지겠다.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외출을 할 때는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챙기시는 게 좋겠다. 전북북부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남서-서 9~13㎧, 파고는 1.5~2.5m로 높게 일겠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0시28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28분으로
【의회신문】서울시가 지난해 1기에 이어 5월 제2기 '거위학교' 입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40대 맞춤형 인생학교인 ‘거위학교’ 수강생을 오는 6일까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enior.or.kr)를 통해 40대 직장인 2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거위학교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주 1회(매주 토요일), 총 4회로 진행되며 △삶 △일 △돈 △꿈을 주제로 강의와 워크숍은 물론,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9일에 열리는 첫 강의에서는 우기동 경희대 교수가 ‘40대와 중년의 의미, 바람직한 삶이란?’이란 주제로 인생전환기에 대한 강의를 가질 예정이며, 2번째 강의에는 경력철학자 간호재 소장이 ‘평생현역 할 일 찾기’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3번째 강의에는 박원주 행복가정경
【의회신문】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서 지난 27일 우리아이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한 ‘안전한 교육환경 마련을 위한 민·관·학 포럼’이 개최 됐다. 이번 토론은 양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마련을 위한 민·관·학 포럼’의 첫 번째 시간으로 ‘학교 및 교육환경 안전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은 박상근 세현고등학교 행정실장의 기조 발제로 시작되어,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구청 교육지원과 관계자 및 학부모 대표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포럼을 찾은 참가자들이 다함께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됐다. 세월호 참사 관련 이야기로 첫 발제를 시작한 박상근 세현고등학교 행정실장은 학교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관계자 입장에서 ‘학교 및 교육환경의 안전현황과 과제’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