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문유덕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망원유수지에 서울 최초의 공공볼링장을 갖춘 지역 최대 규모인 마포구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오는10일 개관식을 갖는다. 망원유수지 체육공원내에 소재한 마포구민체육센터는 지상4층, 건축면적 3,554㎡, 연면적 7,403㎡ 규모로 1층에는 57대의 주차장, 관리사무실, 카페테리아&매점, 데크마당과 2층에는 체력단련실(헬스장), 볼링장(12레인), 다목적소체육관(1개), 사무실, 기계실을 갖추고 있다. 3층에는 종합체육관(배드민턴 12면, 농구 2코트, 배구 2코트), 다목적 중·대 체육관(2개), 와 4층에는 관람석(254석), 옥외테크, 전망데크(옥상)를 갖췄다. 사업비는 8억원이 투입됐으며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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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덕 기자
2015.11.06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