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김화숙 시의원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시 자치구별 인구현황 및 복지영역별(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노숙인) 현황 등 서울시의 복지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복지상황지도를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번에 제작된 복지상황지도는 숫자로 된 정보들을 그래픽으로 구현함으로써 정보의 접근성과 식별력을 높여 정책을 만드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각 자료들은 서울시의회 김화숙 의원실과 각 복지영역(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노숙인)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담당부서의 협조로 객관적인 정
김희걸 서울시의원은 지난 24일(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가 주최한 ‘2019 유니버설디자인대상’을 수상했다.올 해 처음 시행되는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시상식은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확산하고자 노력한 이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성별·연령·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위해 인식 개선과 제도 마련 등 사회적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한다고 협회측은 밝혔다.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1월 특별장학 결과 발표를 통해 인헌고 정치교사들 편을 들며 인헌고 사태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교육청으로부터 ‘우리는 인헌고 학생을 보호하지 않겠다. 라는 암묵적 대답을 들은 인헌고는 사상 주입 피해 학생들에게 징계 처분을 내렸다.이에 학생들이 학교 앞에서 텐트를 치고 밤을 지새우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에 원하는 것은 그저 정치교사들과 교장의 사과였을 뿐이다. 한편 “너 일베니?” 라고 사상 주입 교육을 반대하는 학생에게 반사회적 사이트로 알려진 ‘일간베스트 유저’ 낙인을 찍은 ‘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급변하는 부동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방안으로서 개업 공인중개사 대상 교육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였다.「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시·도지사는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부동산 거래사고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그러나 조례 상 관련 규정이 미비하다보니 7개 자치구의 경우 최근 3년 간 단 한 차례도 자체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등 실질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은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에 의존하여왔고 이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체육단체의 각종 비리·비위 의혹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서울시체육회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지난달 13일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서울특별시체육회 직원채용 및 시설운영 관련 감사원 감사청구안”을 의결했으며, 오는 16일 열릴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사특위에 따르면, 서울시체육회는 3건의 인사관련 부적정 조치(채용비리)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위원장이 ‘2019 서울 마곡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마곡산업단지를 서울의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꿈의 도시이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서울산업진흥원(SBA), M-밸리포럼 운영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금번 마곡 국제컨퍼런스는 마곡산업단지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곡,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개최되었다.1부에서는 ‘마곡,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라는 세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공주택지구 용지의 일부를 상위법에 위반하게 과소분할하고 특정인에게 수의계약으로 매각하는 등 부적절하게 업무처리 한 사실이 드러났다.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은 2019년도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조성된 A공공주택지구가 특정인에게 위법한 방법으로 공급되었다며 특혜제공 의혹을 제기하고, 조속한 사태해결을 위한 감사청구 등을 주문했다.신 의원에 따르면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상 공공주택지구 단독주택건설용지는 140㎡~660㎡ 규모로 분할하고 「공공주택특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지권 의원은 지하철이 통과하는 한강교량 및 하저터널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간 유지보수에 사용된 예산이 연간 1억 7천만원, 개소당 1천7백만원에 불과함을 지적하고, 시민 안전 대비 측면에서 철저한 유지보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정지권 의원에 따르면 ‘1~8호선 한강교량 및 하저터널’ 중에는 준공연도가 40년이 되어가는 철교도 있고, 다른 철교나 하저터널도 오랜 세월 동안 자연적인 부식 등으로 관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유지보수 예산이 부족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는 오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 간 실시되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제보를 받는다.제보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책개선이 필요한 사항,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사항, 익명제보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제보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시의회
정지권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제 289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8. 30, 금)에서 최근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9월 28일 개통이 예정된 김포골드라인 운영 주체인 서율교통공사에 김포골드라인을 운영하면서 발생할수 있는 적자와 관련하여 서울시 혈세 투입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교통공사는 2016년 7월 김포도시철도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자체 이사회 및 서울시 승인을 거쳐 2016년 12월 김포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김포골드라인의 운영사가 되었다. 운영기간은 5년이며 계약금액은 1
서울시 초·중·고등학교의 장학생 선발 기준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중복지급 등을 방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 등 교육위원회 위원 전원은 지난 7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장학생 선발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했다.조례안은 ▲ 장학생 선발 확대 및 투명성 제고 등에 관한 교육감과 교육장·학교장의 의무를 부여하고, ▲ 장학생 선발 시 자체적인 장학생 심사 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며, ▲ 학교장이 외부장학금 지급 현황 등을 매년 교육장에게 보고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다만, 장학생심사위원회 기능을 담당
지난 22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대학교 대학원생 70여 명(이하 “방문단”)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4)의 초청으로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이번 견학은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서울시의회가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 연령층 등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국제교류와 홍보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방문단은 이날 서울시의회의 역사와 역할, 구성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홍보 영상을 시청하였다. 또한, 황인구 부위원장의 환영사 후 의정 활동과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갈등 상황 등에 대한 방문단과의 대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에서 발생한 성희롱 의혹사건과 관련하여 공사의 안일한 대응방식과 해이한 조직기강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임만균 시의원은 6월 18일(화) 개최된 제287회 정례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지난 4월 여직원을 성희롱해 현재 무보직 발령상태인 간부가 조사기간 중 이루어진 외부교육에 참석한 것을 문제 삼고 이를 방치해온 SH공사 사장과 감사의 무능한 대응행태를 강하게 질타했다.임 의원에 따르면, 4월 11일
서울시교육청이 곧 퇴직을 앞둬 교장(원장)으로 임용되기 어려운 교원들에게도 1인당 5백만원 상당의 자격연수 기회를 제공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교장(원장)자격연수를 받았으나 아직 교장(원장)으로 발령받지 못한 인원이 2018년 기준으로 총 26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이들 중 정년퇴직까지 4년도 채 남지 않아 교장으로 임용되어 임기를 채우기가 어렵다고 간주되는 인원이 2019년 현재 무려 81명(31%)에 달하고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마포1)는 상반기 세미나 기간중 “지방공항지역 광역·기초의회 합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공항이 위치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공항 활성화’와 ‘소음피해 해소’가 상충되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합동 정책토론회는 서울시의회(교통위원회) 및 전라북도 광역의원과 군산시의회 기초의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 / 서울특별시의회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주제발표를 통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김용석 대표의원,도봉1)은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을 앞두고 광주를 찾아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광주 북구에 위치한 국립 5.18민주묘역을 찾아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의 대표 헌화로 참배하며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투쟁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겼다. 이어 ‘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인 윤상원 열사의 묘소를 찾아 광주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역사적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5.18 최후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별관을 찾아 희생자 및 부상자 가족으로
이태성 서울시의원(송파4,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노동존중서울, 서울시 노동이사제 제도개선 정책토론회’에서 노동이사의 권한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토론회는 지난 2017년부터 실시된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노동이사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모색하고, 해외사례와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노동이사제도의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였다.이날 토론회는 ‘해외사례를 통해 본 한국형 노동이사제 발전방향’(김철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 ‘현장에서 바라본 노동이사제’(강주현 서울산업진흥원 노동이사)의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대에서 열린 ‘2019년 서울안전한마당’ 개회식에서 축사를 전했다.이 날 행사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이재열 서울소방재난본부장,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국 LA, 호주 멜버른, 대만 타이페이, 싱가포르 소방관련학과 학생들과 관계자도 서울안전한마당을 찾았다.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특
서울시의회 제 284회 정례회 본회의(12.19, 목)에서 ‘서울특별시의회 노동자의 안전보장을 위한 위험업무의 외주화 방지 대책 마련 및 입법 처리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다.상기 결의안은 권수정의원(정의당, 기획경제위원회)이 제안한 것으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에 이어 태안 화력발전소 사고 등 ‘위험업무 외주화’로 인한 인재(人災)로 부터 노동자의 안전보장을 위한 취지이다.지난 12월 11일 새벽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24세의 하청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가 석탄운송용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채로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
인천지역 시민단체는 인천시의회가 12월 14일 의회정책보좌관 예산을 통과시키자 관련 예산은 시의회의 '편법 셀프' 예산이라고 비난하면서 인천시와 행정안전부에 예산 '재의결'을 촉구하고 있어 다른 지방의회의 정책보좌관 예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인천시의회가 정책보좌관 예산 8억 4천만원을 통과시겼는데 인천지역시민단체는 시의회가 셀프 편성해 통과시킨 것이라며 문제제기를 해왔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지난 14일 인천시와 행정안전부에 행정적·법적 조치를 취해달라는 요구 서한문을 발송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가 문제 제기를 한 것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