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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제3기 박대안 신임위원장의 임기를 시작으로 2018년도 육우 판매 촉진 및 육우 활성화를 위해 협력업체를 모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육우홈쇼핑 수수료 일부 지원사업, 육우할인행사 및 판촉지원 사업, 육우인증점 선정(신청) 사업으로 총 3가지이다. 모집 기간은 2018년 4월부터 6월까지 수시 접수 가능하다.육우 사업공고에 관심이 있거나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 및 사업자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육우자조금 사무국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문의 시 더욱 빠르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박대안 신임위원장은 “육우가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친숙해지고, 국민들에
산업
이재경 기자
2018.04.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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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대표 홍원표)는 23일 삼성SDS 캠퍼스에서 제3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매출액 9조2천992억 원, 영업이익 7천316억 원을 포함한 재무제표를 승인했다.삼성SDS는 이사 선임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배당금에 대한 안건도 각각 통과시켰다.특히, 배당금은 전년도 750원보다 167% 증가한 주당 2천 원으로 상향됐다.홍원표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올해 경영방침을 혁신과 시너지, 플랫폼과 성장'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체질과 경영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회사의 모든 경영활동이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홍원표 대표는 또한 3가지 중점 추진 사항으로 ▲전략사업 확대 ▲신규사업 발굴 ▲전략적 투자와 제휴를 확대하겠다고 말
산업
이재경 기자
2018.03.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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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27일부터 정부와 함께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2G폰 고객 59만명 대상 휴대폰 교체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국민 안전 제고를 위한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우선 6개월간 실시한다. 추후 필요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SK텔레콤은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2G폰 고객이 캠페인 대상 LTE폰 6종 중 하나로 교체 시 추가 지원금을 지급, 해당 LTE폰을 기기값 0원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LTE폰 6종은 2G폰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휴대폰이 폴더폰·피처폰인 점을 고려해 형태와 기능이 비슷한 제품으로 선정했다.또한 SK텔레콤은 재난문자 수신 불가 2G폰 고객이 LTE폰으로 교체 시 2G요금제 7종에 대한 가입도 예외적
산업
이재경 기자
2018.03.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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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14일부터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액세서리는 ‘릴’ 디바이스 ‘충전도크(Charging Dock)’와 상단부 덮개인 ‘캡(Cap)’ 2종이며, ‘스틱 포켓(Stick Pocket)’과 ‘클리닝 브러쉬(Cleaning Brush)’ 등 소모품 2종도 함께 판매된다. 가격은 ‘충전도크’ 15,000원, ‘캡’ 8,000원, ‘스틱 포켓’ 2,500원, ‘클리닝 브러쉬’ 5,000원이다.해당 제품은 서울지역 GS25 편의점 중 100개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점 리스트는 ‘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KT&G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릴’ 출시 이후, 관련
산업
이재경 기자
2018.02.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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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인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명단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허창수 GS 회장, 신현우 한화(한화테크윈) 대표이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 52명이 포함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0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23개사, 공기업 2개사로 중소․중견기업이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기업의 업종별로 나눴을 때는 IT·정보보안(8), 에너지·환경(7), 의료·바이오(5), 항공·우주(1), 플랜트·엔지니어링(1), 로봇시스템(1), 신소재(1) 등 첨단분야의 기업
산업
이재경 기자
2017.06.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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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철강업계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미국의 통상압력을 완화할 수 있는 실마리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13일 청와대·재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말 경제사절단과 함께 미국을 방문, 첫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주요 경제단체에 방미 경제사절단에 참여할 기업인을 모집해달라고 요청을 한 상태다. 철강업계에서는 방미 사절단으로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포함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권 회장은 지난 9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의 날' 행사에서 "대한상의에서 방미 경제사절단에 동행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미국 방문은 굉장히 중요한 방문이다. 통상문제도 있고 민감한
산업
이재경 기자
2017.06.13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