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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국립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물어야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내년부터 국립공원 내 모든 구역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자연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보호 및 국립공원 이용 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를 위해 올해 공원 입구나 주요 거점 등지에서 ‘흡연 제로화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국립공원은 현재 휴게소와 화장실·주차장·대피소 등이 흡연구역으로 정해져 있다. 국립공원 안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걸리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 10만원을 물어야 한다. 지난해 적발 건수는 374건이었다. 공단 관계자는 “모두가 맑은 공기를 마시며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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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2.02.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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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2일 “1월 전국 야생조류의 AI 바이러스 검출률이 3.5%로 높은데다가 2월 상순에 한파까지 예고돼 있어 2월이 AI 관리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관계기관 및 가금농장 등의 특별주의를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이하 ‘과학원’)은 1월 AI 모니터링 결과 전국 9개 조사지역 중 8개 지역의 야생조류분변에서 총 89건의 AI 바이러스를 검출했다. 과학원은 9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를 AI 발생취약시기로 보고 전국에 걸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다. 1월, 총 9개 조사지역의 2,552개 시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89건의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바이러스 검출률이 3.5%로 지난달(2011.12.) 0
의회
이재경 기자
2012.02.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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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홍미은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수입의약품 안전 및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해외 제조소에 대한 약사감시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입의약품은 2007년 36.7억달러 규모에서 2010년 44.2억달러(국내 의약품 전체 시장규모 대비 26%)까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2010년 43개국 617개의 해외 제조소에서 1,852개 품목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10년 해외 제조소 약사감시는 품목 GMP 평가 61개 제조소, 실태조사 2개소만을 실시하여 증가하고 있는 수입의약품에 대한 관리강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식약청은 이번 제도마련을 위해 지난해 민관합동으로‘해외 제조소 사후관리 실무 T/F’를 구성·운영하여 ▲해외 제조소 정보 관리체계 구축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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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2.02.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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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이재경 기자】직장인 대부분은 업무 중 딴짓을 한 적이 있으며, 회사에서 감시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58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7.4%가 업무시간에 업무 외에 딴짓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딴짓을 주로 하는 시간대는 36.2%가 ‘점심시간 직후’를 꼽았다. 이어 ‘오후 근무시간’ 28.5%, ‘오전 근무시간’ 15.0% 순으로 오전보다는 오후 시간대에 딴짓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로 하는 딴짓(복수응답)은 77.3%가 ‘인터넷뉴스 검색’이라고 답했다. ‘인터넷 서핑’ 50.2%, ‘메신저 채팅’은 41.3%, ‘휴대폰 문자 및 통화’ 32.9%, ‘온라인 쇼핑’ 28.3%, ‘흡연 및
의회
이재경 기자
2012.02.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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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은 7일 지난해 경기 북부지역 막걸리 수출액이 2천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북부 지역 막걸리 수출액은 전국 막걸리 수출액 5,276만달러의 38%에 달하는 2,047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 전체 막걸리 수출액의 95%에 달하는 수치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막걸리 수출은 지난 95년 174만달러를 수출한 이래 11배나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으며, 수출국도 일본, 미국, 중국, 대만 등 30여개국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 막걸리 업체의 노력과 한류 영향이 어우러지면서 일본 수출이 폭발적인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 수출된 막걸리는 1만8,000여톤으로 이를 750㎖들이 병으로 환산하면 약 2,400만병에 달한
의회
이재경 기자
2012.02.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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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홍미은 기자】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5세 누리과정 도입 및 0~2세 보육료 지원 확대에 따른 유아학비·보육료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시점은 올해 3월 1일부터이며, 대상은 만5세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닐 경우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유아학비· 보육료를 지원받고 만0~2세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유아학비·보육료를 지원받는다. 대상별 신청방법과 지원금액을 정리했다. ◇ 유치원을 이용하는 만 5세 유아학비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 홈페이지 신청사이트(복지로, www.bokjiro.go.kr)에서 유아학비 지원 신청을 하고 ‘아이즐거운카드’를 발급받는다. 신청대상은 2006년생 만 5세 아이를 둔 보호자이고 아이즐거운카드를 발급받아 유치원에 제시하면 유치원으로 20만원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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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2.02.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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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김대의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기습적인 폭설로 인해 빙판길 낙상환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길을 나서는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서울에 기습적인 폭설이 내린 1월 31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빙판길 낙상신고가 100여건 접수됐으며, 이중 90여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낙상으로 인한 부상 정도로는 골절, 타박상, 외부출혈 등으로 나타났고, 부위별로는 팔목골절, 발목골절, 허리통증, 둔부통증 등으로 나타났다. 낙상 환자 중 절반이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하고 있어, 눈이 내린 날은 다른 날보다 좀 더 여유있게 나서는 것도 예방의 한 방법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사고 중심으로 사례를 분석하여 빙판 안전한 보행요령을 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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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기자
2012.02.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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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이재경 기자】2011년 유럽 시장에 이어 2012년에는 미국 시장이 활짝 열릴 예정이다. 판로 개척을 고민하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그만큼 기회가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관세 철폐나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해외 수출 자체도 쉽지만은 않다. 한·미 FTA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사례와 함께 알아본다. 한 중소기업인의 가상 사례를 통해, 중소기업의 한·미 FTA 활용 전략을 제안해본다. 공작기계를 만드는 중소기업인 김화천 씨. 그의 자랑은 다름 아닌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자사 상품이다. 지금은 수출도 많이 하고 있지만 그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다. 국내 수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 그는 일찍부터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세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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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2.01.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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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김대의 기자】서울시가 미래성장성과 글로벌경쟁력이 기대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하이서울 브랜드기업’이 우수 사회적기업의 성장시스템 구축을 돕고, 경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서울시는 우수 (예비)사회적기업인 ‘더착한 서울기업’과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의 1사1 결연식을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 대치동 SBA본사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착한 서울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중 취약계층 고용에 앞장서고 연매출도 우수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서울시는 지난해 35개사(서울형20개, 고용노동부 인증 15)를 ‘더 착한 서울기업’으로 선정했다.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체 브랜드 육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서울시 홍보 슬로건 ‘Hi Seoul'을 공동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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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기자
2012.01.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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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이재경 기자】소방방재청은 설 명절 연휴기간 국민들이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국 소방관서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각종 사고 예방활동 및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이다. 방재청은 귀성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전국의 소방헬기 26대, 구조대 216대, 구급대 1254대 등 소방력을 동원해 역·터미널, 공항·고속도로 등 다중밀집장소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이들은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응급처치 및 신속한 병원이송 조치를 하는 등 즉각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특히, 방화나 테러에 대비해 지하철, 터미널, 위험물 저장소 등 취약시설 362개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테러 대비태세를 강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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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2.01.1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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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이재경 기자】미성년자의 불건전한 정보접근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060 전화정보서비스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060 전화정보서비스 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요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성인인증 절차를 이행하는지 자동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18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화정보서비스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은 온세텔레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SK텔레콤 등 060 전화번호를 부여하고 관리하는 5개 기간통신사업자가 직접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 구축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전화정보사업자가 060 전화정보서비스를 제공할 때 정보명, 이용요금, 민원번호 등 중요사항을 미리 알리는지, 미성년자가 불건전한 정보에 접근할 수 없도록 성인인증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의회
이재경 기자
2012.01.1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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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어장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어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2차 어장관리기본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어장관리법」에 근거하여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행되는 5개년 계획으로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기반 조성, 어업인의 소득 증대 및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설명회, 공청회 등을 통해 현장의 어업인, 지자체 공무원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어업인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중앙수산조정위원회(위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제1차(2007∼2011) 어장관리기본계획’이 어장 관리를 위한 기본 틀을 제시하여 체계적 어장관리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인식시키고 현장에서 다양한 어장관리 노력을 유도한 성과를
의회
홍미은 기자
2012.01.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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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전국 78개 전통시장에서 평일에도 한 시간 이내 차를 세워두고 장을 볼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6일부터 서울 중부시장과 부산 서원시장 등 전국 54개 지자체의 주요 전통시장 주변에 평일 1시간 이내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정부가 전국 1517개 전통시장 상인회의 의견과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한 결과다. 주정차 허용 시간대 및 구간은 도로 여건, 교통량, 출·퇴근시간대(오전 8∼9시, 오후 6∼8시)등을 감안해 각 시장 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전통시장 주변에는 주정차 가능 구역과 적용시간을 알리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된다. 또 공공근로인력을 활용, 조끼와 모자를 쓴 주정차 관리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며 무료 주정차를 이용하려면 이들에게 주차표를
의회
김경숙 기자
2012.01.1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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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편지를 부치면 온라인 타임캡슐에 보관됐다가 내년 새해를 앞둔 12월 중 원하는 날짜에 배달되는 ‘온라인 타임캡슐 편지’가 나왔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인터넷우체국에서 편지를 부치면 지정한 날짜에 본인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주는 ‘느리게 가는 편지, 슬로레터(slow letter)’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에 들어가 맞춤형편지 메뉴에 접속, 원하는 내용의 편지글을 직접 입력하거나 파일로 첨부한 뒤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적으면 된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새해를 앞둔 12월에 편지를 받는 만큼 연초의 소망이나 각오를 편지에 적어 보낸 후 12월에 확인하거나,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리 복을 전하는 글을 쓴다면 의미가 클
의회
홍미은 기자
2012.01.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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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김경숙 기자】김희전 시의원(민주당, 성동3, 도시관리위, 인권특별위)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학자금이자지원조례)가 19일 서울시의회 제235회 정례회를 통과했다. 김희전 시의원은 작년 10월 이후, 6개월간의 조례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6월 서울특별시의회 제 231회 정례회에서 조례안을 발의하였고, 지난 13일 재정경제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대학생학자금이자지원조례는 지난 2009년 5월 7일 경상남도를 시작으로 경기, 인천, 광주, 대전, 전남 이상 6개 시·도에서 제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일부 시·도에서 정책 홍보 부족과 예산확보 문제로 이자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생색 내기식
의회
김경숙 기자
2011.12.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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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수면 시간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잠을 적게 잘수록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질병관리본부가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3학년 사이의 청소년 7만56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중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중학생이 7.1시간, 일반계 고교생은 5.5시간, 특성화계 고교생이 6.3시간이었다. 이 같은 수면 시간은 미국 국립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이 권고하는 수면 시간(10~17세 8.5~9.25시간·낮잠 제외)에 비하면 크게 부족하다. 하루평균 수면시간이 권고치(8시간)에 못미치는 학생 수는 중학생이 74.8%, 일반계 고등학생은
의회
이재경 기자
2011.12.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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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우리나라는 유독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기념일이 많이 있다.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선물. 온라인 리서치 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에서 180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30일부터 8일간 기념일 선물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 ±2.31% , 95% 신뢰수준) 많은 사람들이 기념일 선물로 가장 받기 원하는 선물은 ‘현금’(5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물할 때 가장 선호하는 선물로도 ‘현금’(29%)이라는 결과가 나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개인의 성향이나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장 편한 선물로 현금을 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받고싶은 선물로 현금에 이어 나온 결과는 남녀 결과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의회
김경숙 기자
2011.12.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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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그동안 119구급대와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로 이원화돼 있던 응급의료 현장이송체계가 119로 통합된다. 정부는 9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응급의료 현장·이송체계 개선방안’을 논의, 확정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소관인 1339 업무 중 응급환자 대상 안내·상담, 이송 중 응급 처치 지도, 이송병원 안내 등이 소방방재청으로 이관된다. 또 방재청 내 구조구급 총괄 기능을 강화한 국 단위 조직을 신설하고, 시·도 119 종합상황실 내에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설치해 신고접수부터 병원 안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응급 처치를 위해 국가응급의료이송정보망(복지부)과 원격화상응급처치시스템(방재청)도 통합한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위한 자료수
의회
홍미은 기자
2011.12.10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