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김형진 전문 기자]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은 제7대부터 제9대까지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지역 밀착형 정치 행보로 군민의 신망이 두터운 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료제공 ㅣ 임실군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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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의 의정 활동의 중심에는 끈기 있는 성실함과 현장 중심의 소통력을 갖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군민의 더 나은 삶의 기본인 정주 여건 개선과 농어촌 특성을 살린 가정경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을 입법화시키는 능력을 갖추었다.

다행히도 장종민  의장은 2026년 6월에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자료제공 ㅣ 임실군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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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장은 현재 제9대 임실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 중이며,  제7대부터 제9대까지 3선 의원으로 활동하였기에 행정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누구보다도 능력을 갖춘 준비된 인물이란 평가이다.

즉,  다양한 경험과 지역 밀착형 입법 전문가로 성장 한 임실군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다.

장종민 의장의 출마 선언 핵심은 “군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12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임실과 전북의 미래를 위한 더 큰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다.

더 큰 정치인으로 임실군의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 셈이고  진정 임실군을 대표하는  능력있는 정치인이  분명하다.

장종민 의장은 임실군의회 재임 동안 군민 중심의 현장 의정 활동에 주력하며, 생활 민원 해결,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복지 사각지대 해소, 청년·노인 정책 강화 등 실질적인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고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했다고 군민들은 평가하고 있다.

자료제공 ㅣ 임실군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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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는 원활한 의정 운영과 군민 소통 강화, 행정 견제와 협의와  균형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이다.

장 의장은 “임실이 소외되지 않고, 전북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력 있고 진정성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도민의 삶을 바꾸는 더 큰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더 큰 임실군을 대표하며 임실군의회를 이끄는 장종민 의장은 “군민과 함께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라는 기조를 앞세워 의정의 방향을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이다.

2026년 6월 지방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그의 리더십과 과제는 더욱 무게감 있게 다가온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읍·면 순회 간담회는 장종민 의장의 현장 행보를 상징하는것으로  신평, 관촌, 운암, 신덕 등을 돌며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 개선까지 논의하는 일정은 단순한 민원 수렴을 넘어 제도화된 소통 구조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의 모범사례로 정책 설계 과정에서도 장 의장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다.

지난 4월 출범한 ‘균형발전 연구회’와 ‘사회·복지 정책 연구회’는 각각 전주대와 전북지방 행정발전연구원과 함께 7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 중으로 기초의회가 자체적으로 연구 결과를 행정에 전달하는 구조를 만든 것으로 장 의장의 정치적 리더십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국제적인 현안에서도 군의회를 군민 정서와 연결하려는 시도로 지난해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 하는 건의문을 본회의에서 채택한 것이 대표적 시례 또한 기초의회가 국제 이슈에 대해 역사적 책임을 요구하는 태도를 낸  장종민 의장의 리더십의 발현이다.

1천만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머무는 청정 임실군을 완성하는 데 있어 더 큰 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할 때이다.

자료제공 ㅣ 임실군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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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지방선거는 단순한 권력 교체의 장이 아닌 임실군민을 위하고 임실군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갈림길에서 당당히 더 큰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임실군민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할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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