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월 1일,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되는 항공마일리지의 첫 소멸이 시작되면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마일리지를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항공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항공사들은 ‘08년 마일리지 회원약관을 개정하여 항공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했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에서 ’08년 7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내년 1월 1일 소멸된다.‘08년 7월 또는 10월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으며, 마일리지 사용 시에는 유효기간이 적게 남은 마일리지부터 순차적으로 차감된다.항공사들은 내년 소멸되는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문자·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장기미집행공원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임차공원 제도의 세부기준을 정하고, 도시공원 내 개인형이동수단 통행 허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2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12월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원녹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임차공원 부지사용계약 체결기준 등 규정 (시행령 제10조의2)임차공원 제도는「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개정(6.12.)에 따라 지자체가 공원 부지에 대해 해당 토지의 소유자와 사용계약을 체결하여 도시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이번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부지사용료를 「토지보상법」에 따라 감정평가하여 산정토록 하고, 최초계약기간은 3년 범위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법무부 장관에게 형사사건 재심절차 개선을 위해 법원 재심개시결정에 따른 재심재판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검사의 불복제도를 개선하는 형사소송법 개정 방안을 마련하고, 법 개정 때까지 검사의 불복권 행사를 신중하게 할 것을 권고했다.또한 대법원장에게는 재심개시결정에 대한 즉시항고와 재항고 재판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재심개시결정 시 형의 집행정지결정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이번 결정은 존속살해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15년간 구금 상태에서 재심결정을 받은 김 모 씨 진정이 계기가 됐다. 그는 원 법원의 재심개시결정이 내려진 후 재심개시결정 확정까지 3여년이 경과됐다면서, 이로 인한 재심재판 지연과 인신 구속 상태 지속은 부당하다며 인
해군이 지난 2015년 군인복지기금 104억을 들여 진해 체력단련장을 증설(15홀→18홀)하느라 골프장 관리 민간인 노동자 158명의 적정 인건비 지급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해군 측은 만 60세 이상 노동자 18명 해고 및 운영일 감축 계획(7일→5일)을 세우고, 민간인 노동자 임금을 사실상 동결했다. 이에 해군이 경영실패를 가장 취약한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김종대 의원(정의당·국방위원회·예결특위위원)은 “호화 골프장 건설로 자금난을 자초한 해군이 자신의 경영 실패를 가장 취약한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잘못은 해군 수뇌부가 했는데, 만 60세 이상의 노동자가 왜 해고되어야하며, 열심히 일한 노동자의 임금은 왜 사실상 동결되어야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의 내용을 수정해 재입법예고를 추진한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는 이미 완료되어 현재 법제처 법제심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는 11월 29일 한국경제(온라인) <최저임금 산정 때 약정휴일만 제외, 주휴일은 방치…또 ‘땜질처방’> 제하 보도에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29일 정부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고용부는 지난 8월 입법예고 후 곧 국무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의 내용을 수정해 조만간 재입법예고하기로 했다.…(중략)…재입법예고될 개정안의 핵심은 월급제 근로자의 최저임금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한 산정기준시간에서 노사 간 단체협약에 따른 약정휴일(토요일)을 빼고, 그에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방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실시간으로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통합채용정보시스템 클린아이 잡플러스(http://job.cleaneye.go.kr)를 3일부터 공식 오픈한다. 2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통합채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모든 지방공기업(151개)과 지방출자출연기관(695개)의 채용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통합검색 기능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보수, 근무지 등 고용조건과 근무조건에 맞는 채용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다.기관별 채용정보 화면에는 고용·근로조건뿐만 아니라 '구직자에게 한마디' 코너를 마련해 채용조건으로 전달이 어려운 정보들을 채용기관이 남길 수 있도록 했다.스마트폰 등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워크넷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위)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치경찰제 특별위원회안 발표 및 정책토론회'를 통해 그간 자치경찰제 특별위원회가 논의해 온 자치경찰제 도입방안의 초안을 공개·발표했다. 자치분권위는 본회의 심의·의결 이후 대통령 보고를 거쳐 경찰청 등 관련 부처에 통보해 관련 법령 제·개정 등 입법절차를 진행하고 시범 실시를 위한 계획을 보다 구체화한다. 또 자치분권 종합계획 확정 이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한 '권역별 현장간담회 및 온라인 의견수렴 결과'를 전체 위원이 공유한다. 현장간담회는 11개 권역에서 자치분권위, 행정안전부, 17개 시·도가 공동 주관으로 열었다.주요 의견은 ▲주민자치회 및 각종 주민참여제도가 실질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덕적 가치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인형극을 보면서 청렴과 도덕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청렴문화체험 프로그램 '발간부채, 파란부채' 인형극에 관심이 모으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은 미래세대에 청렴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바른생활 인형극 ‘빨간부채 파란부채’를 12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4층 대연회장,11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인형극은 5~7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기획되었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15개소 520명을 대상 진행된다.전래동화를 각색한 인형극 ‘빨간부채 파란부채’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하면서 동화 속 이야기를 통해 ‘정직’, ‘책임’, ‘배려’ 등의 덕목들을
변화된 경제환경과 공정경제와 혁신성장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가격담합·입찰담합 등 사회적 비난이 큰 경성담합에 대해 전속고발제 폐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이 11월 27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1980년 공정거래법이 제정·시행된 이래 38년 만에 진행되는 전면개정 작업의 성패는 국회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학계․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운영된 ‘법집행체계 개선 TF’와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마련되었다.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공정위 심의의 전문성 및 중립성 확보라는 비상임위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2·30대 미취업 청년, 전업주부들을 국가건강검진 체계에 포함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대표 발의한 『2030 청년·주부 국가건강검진 지원법』(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김광수 의원이 2016년 8월 18일 대표 발의한 『2030 청년·주부 국가건강검진 지원법』은 현재 국가건강검진 체계 상 19세 이상 40세 미만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이 건강검진 대상자에서 제외되어 있는 점을 개선, 2·30대 미취업 청년, 전업주부 등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로 포함토록 하는 법안이다.특히, 김 의원은 ‘김광수법(法)’으로 불리는 『2030 청년·주부 국가건강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공주택지구 후보지와 관련한 자료의 유출로 인한 부동산 투기 등 사회적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업무 전반의 보안을 강화하는 「공공주택지구 보안관리지침」을 제정하여 11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침은 「공공주택특별법」 제9조에 따라 후보지 발굴부터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 시까지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관련 정보가 누설되지 않도록 국토부장관이 조치하여야 하는 세부 사항들을 명확히 하고, 관계 기관의 보안유지 의무를 규정하는 한편, 후보지와 관련한 문서 작성, 회의 개최 등 업무과정 전반의 보안 관리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지침의 주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사업 후보지”는 지구지정(공공주택특별법 제12조)이 완료되지 않은 단계의 후보지로서
사업장을 개인 명의에서 법인으로 전환했을 뿐 사업 자체에 변동사항이 없다면 종전의 개인사업장에 적용된 산재보험관계가 법인사업장으로 승계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행정심판의 결정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A업체가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산재보험급여액 징수처분 취소청구’를 받아들여 올해 9월 공단의 징수처분을 취소했다.울산에서 선박가공업을 하는 A업체는 2013년부터 개인 명의로 운영하던 사업장을 2016년 6월 15일자로 법인으로 전환했다. 그런데 산재보험 변경이 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 근로자가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단은 사망한 근로자의 유족에게 보상일시금 명목으로 약 1억 5천만 원을 지급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하 공공기관에 “채용비리 등 부정부패 감시·적발노력을 강화하고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확립해 달라”고 요청했다.이 장관은 1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 회의에서 “최근 친·인척 채용 특혜, 고용세습 등 공공분야 채용비리에 대한 국민적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산하 기관장 11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과 기관장들은 채용비리뿐 아니라 성비위, 금품수수, 갑질 등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렴 행정 실천 결의문’도 채택했다.이 장관은 공공기관 혁신 필요성을 언급하며 “공공기관 혁신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지역주민이나 고객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11월 16일(금)부터 국내 거주(여행객 포함) 외국인이 쉽게 119신고(화재․구조․구급사고)가 가능하도록 영문 버전(Version) 「119신고 앱(App)」 서비스를 전국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문 버전(Version) 「119신고 앱(App)」을 실행하고 FIRE 또는 RESCUE/EMS 신고 버튼(Button)을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가 GPS 좌표와 함께 소방서로 전송되어 신고가 접수된다. 상세한 상황을 알려주기 위한 문자, 사진, 동영상 등을 추가하여 보내면 된다.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 폰(Phone) 사용자는 영문 버전을 새로 설치하거나 기존 설치된 119신고 앱을 업데이트(Up Date) 하고, 기본 언어 설정을 영
국민권익위원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은 기업관련 분쟁과 고충민원 해결 등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5일 오후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대한상사중재원(원장 이호원)과 기업 관련 분쟁 및 고충민원 해결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인·허가, 자금지원 등 기업활동 전반을 망라한 고충민원을 해결하고자 전담 조직인 ‘기업고충민원팀’을 작년 12월부터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 관련 분쟁 해결분야의 유관기관과 상호 업무교류를 통해 기업의 고충을 더욱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대한상사중재원은 국내외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해
과거 국방부장관의 ‘군(軍) 내 불온서적 차단대책 강구’ 지시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고 강제 전역한 당시 군법무관이 10년 만에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복종의무와 사전건의 의무 등을 위반했다며 국방부가 2008년 당시 군법무관이던 A씨에게 내린 징계와 강제전역 처분을 취소할 것을 국방부에 권고했다.A씨는 2008년 9월 국방부장관이 각 군에 보낸 ‘군내 불온서적 차단대책 강구’ 지시가 장병의 기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B씨 등 다른 군법무관 5명과 함께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국방부는 이들에 대해 복종의무 및 사전건의 의무 위반과 군무 외 집단행위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 징계처분을 내렸다. 특히, A씨와 B씨
【의회신문 이동우 전문기자】 청와대가 최근 채용 비리, 학사 비리, 탈세 행위 등 민생 분야와 직결된 생활 적폐를 청산하기 위한 8대 과제를 선정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0일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열고 8대 생활적폐 종합대책을 보고 받을 예정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밝혔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부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여 권력적폐를 넘어 생활적폐를 청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취임 후 권력형 적폐 청산에 집중해 왔다면, 두 달 후면 집권 3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형 적폐 청산에 드라이브를 걸어 분위기를 쇄신하고 국정 운영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청와대에 따
웹하드사의 불법 영상물 삭제·차단 의무를 규정한 일명 ‘양진호법’이 1년 넘게 국회에서 잠자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3선‧성북갑‧더불어민주당)이 2017년 9월 불법 영상물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웹하드업체는 불법정보를 즉시 삭제·차단조치하도록 하는 내용의 ⌜성폭력처벌특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20대 국회 전반기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2017년 7월 7일 ‘사이버성폭력 근절을 위한 입법정책 개선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 뒤, 불법영상물을 유통하는 온라인서비스제공자(웹하드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개정안을 마련하였다.지난해 9월 제출한 ⌜성폭력처벌특례법 개정안⌟에 따르면, 불법 촬영된 영상물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자 선발 시 학교성적을 우선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 이에 광주광역시교육감에게 향후 유사한 차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시민단체 대표인 진정인은 광주지역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자 선발 기준을 자체 조사한 결과, 조례가 규정하는 우선선발 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 학교가 내신성적, 진단평가와 모의고사 등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고 있다며, 차별로 진정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해당 교육청은 기숙사 입소자 선발 시 학업성적, 학습의지, 학업개선‧발달정도, 교우관계, 가정형편 등 개인별 특수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인권친화적 기숙사 생활규칙 가이드라인’을 각 학교에 배포, 권
법무부는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5회 「법령경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미래의 주인공들인 참가자들에게 법률안 제·개정의 기초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법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된 대회다.△ 참가대상 :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생, 대학생, 대학원생-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5명 이하 1팀을 구성(학교별 팀 제한 없음)△ 주제 :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의 구현 및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법무부 소관 법률에 대한 제·개정안- 법무부 소관 법률은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 > 법령/자료 > 소관법령」에서 확인 가능- 국회 계류 중인 법안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