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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경기】경기도가 올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베이비 시터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베이비시터 사업은 부모 대신 일정한 시간 동안 식사, 기저기 갈기, 간식 챙겨주기, 학원 및 학교 등하교 지원, 준비물 보조 등 영유아 돌봄과 관련된 활동 전반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베이비시터 사업추진을 위한 수행기관을 오는 26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있으며, 대상기관은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개소를 선정하며, 1개 소당 4천 5백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베이비시터 사업단에서는 노인들을 모집해 아이돌봄 교육을 실시한 후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가정에 파견하게 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노인에게는 일자리 제공과 취업부모의 양육부담 경감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3.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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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 북부 환경분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는 청년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고자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와 손잡고 ‘경기북부 환경분야 대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 북부 지역은 대진대, 신한대 등 대학 2곳과 특성화고교 2곳에서 매년 240여명의 환경전문인력이 배출되고 있으나 취업정보와 현장경험 부족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환경학과 취업률은 약 60%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며, 청년일자리는 없고 중소기업은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경기북부 환경분야 대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일자리허브 지정 운영, 취업 교육, 취업박람회 등을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3.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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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와 신병을 비관한 잇따른 자살에 대해 경기도가 12일 추가대책을 내놓는 등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일 신청주의 복지정책에서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정책으로 현 복지시스템을 전면 보완하겠다고 선언한 도는 12일 또 다시 ‘경기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4대 전략’을 발표하고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한층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경기도의 신4대 전략 추진계획은 4일 도가 발표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격으로 기존 ▲제보 봉자사의 조직화, ▲제보자 인센티브 부여, ▲기동순회 상시·발굴 전담팀 설치 조항을 좀 더 강화하고 추가로 ▲복지정책의 유연화 대책을 담았다. 복지정책유연화 대책은 위기가정에 대한 탄력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무한돌봄사업의 지침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3.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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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생활장학금 31억7,100만 원을 지원한다.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 4,139명이며, 연간 지원액은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90만 원이다. 지원액은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4월과 9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력인정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로, 도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자활청소년, 실직자 자녀,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4월 4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시·군에서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생활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민등록지 시군 청소년 업무(사회복지) 담당부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실국바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3.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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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고학력·고숙련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을 추진한다. 도는 오는 5월부터 시군 여성인력개발센터 7개소(수원, 성남, 고양, 부천, 안산, 안양, 시흥)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3개소(남양주, 화성, 광명) 등 10개소에서 ‘고학력·고숙련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졸, 전문자격, 경력보유자 등 고학력 여성과 여성인력개발기관의 기초·중급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선 이수자한 고숙련 여성 중 취업 의지가 분명한 경력단절 여성을 교육대상으로 하며, 교육은 1개 기관 당 2개 과정씩, 각 과정 당 20명씩 총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직업큐레이터, △스마일키퍼스진행자, △기초학습튜터, △취업지원전문가, △방과후교실 강사, △CAD제도원, △방과후 돌봄교사, △아동요리지도사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3.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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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중기센터가 ‘2014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2014 G-FAIR KOREA’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2014 G-FAIR KOREA’는 창업부터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중기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2014 G-FAIR KOREA’에서는 총 800개사 1,00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우수상품 전시뿐만 아니라 국내외 바이어 초청상담회와 각종 세미나 및 이벤트 등 실속 있는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3.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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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글로벌 컨택센터 산업의 허브도시를 만들기 위한 CCC (Creative Contact Center) 일자리 창출 제안사업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사업은 818백만원의 국비와 인천시 대응투자 350백만원을 포함해 총 1,168백만원을 투입해 컨택산업에 종사할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쓰여진다. 이번 협약에 따라서 인천시는 컨택센터에 근무할 경력단절 여성, 특성화고·전문대 졸업생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수료 후 취업연계 및 취업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교육은 3월 5일부터 11월말까지 연중 추진된다. 교육장은 대표적 원도심인 남구 주안역 부근에 마련했다. 교육에 관련한 사항은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3.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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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6일 36억 원을 들여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등 각 지역이 갖고 있는 고용문제를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한 국·도비 매칭 사업으로, 도는 3월 중 고용노동부와 상세한 사업 내용 등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고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도가 추진하는 사업은 IT융합기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 양성 사업, 경기도 소상공인힐링 프로젝트, 베이비부머 재취업을 위한 기업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고용집중산업기반 베이비부머 중소기업 빈 일자리 매칭사업,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지역특화 5개 사업과 경기지역고용포럼, 경기도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컨설팅 사업 등 연구 분야 2개 사업 등 모두 7개 사업이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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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기자
2014.03.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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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치러지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오는 3월 11일까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폐기물 소각처리업체 3개소와 증기 및 냉·온수 공급업체 1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소각시설의 운영실태와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굴뚝 자동측정기(TMS) 상시 측정감시대상(먼지,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일산화탄소, 황산화물) 이외의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오염도 검사(측정)도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시는 향후 군·구와 협조해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업종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는 관계 규정에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3.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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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5일 인천시청에서 신한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창업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이자차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송영길 시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하운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서민금융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서민금융 소외계층이 생겨나고 있고 이들이 대부업 등 고금리·사금융을 이용하게 되어 가계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소상공인 대출금액에 대한 특례보증(이차보전)을 통해 부담을 완화해 줌으로써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전격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인천지역 영세 소상공인들에 대한 저리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3.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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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탈선·범죄를 조장하는 학교주변 유해업소에 대해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계양구청과 서구청 인근, 남동구 로데오거리, 부평역 테마의 거리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0개 군·구 전역에서 실시되며, 시와 군·구 공무원, 교육청, 경찰, 시민단체 감시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음주행위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중점 지도·점검내용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나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노래방, pc방, 찜질방 등의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위반행위 등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불법전단지를 배포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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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이하 협회) 운영하는 율목도서관(관장 배창섭)은 전국 최초로 NFC기능을 활용하여 소리를 들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책소리 자료실’을 운영한다. ‘책소리 자료실’은 협회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시스템인 ‘책 읽는 도시 인천’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NFC 활용 도서를 스마트폰에 접촉하면 해당도서를 읽어주는 시스템으로 온라인 도서관과 오프라인 도서관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이다. 율목도서관 어린이실 2층에 위치한 ‘책소리 자료실’에는 약 150종(300권)의 어린이 및 유아도서에 대해 책소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필요시 대출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책소리 서비스 제공에는 창비, 보림, 문학동네 등 약 14개의 유명 출판사의 참여로 ‘감기걸린 날’, ‘똥떡’, ‘줄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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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3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무등록, 무허가, 불법 광고물 제작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관내 옥외광고업체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단계별로 계도와 집중 단속·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업 일제정비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되는 국제도시로서 선진 옥외광고문화 정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2014년 1월말 현재 인천시 옥외광고업 등록 업체는 모두 611개소이다. 시는 군·구별 단속반을 편성해 옥외광고업체에 대한 현지 점검 등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옥외광고업 등록조건인 자격기준, 시설기준 적법 여부 및 관련법령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방침이다. 2월말까지 일제조사에 따른 안내문을 옥외광고업체에 발송하는 한편,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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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교통안전법 개정으로 2011년 1월 1일 이후 신규 등록한 여객자동차와 화물자동차 등 사업용 차량은 올해 6월 30일까지 디지털 운행기록 장치를 모두 부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최대 적재량 1t 이하의 화물자동차와 경형·소형 특수자동차 및 구난형·특수작업형 특수자동차 등 일부 자동차는 장착 의무가 면제된다. 지난해말 현재 인천지역의 버스, 택시, 화물차, 장의차 등 장착 대상차량은 모두 36,485대이다. 이 가운데 17천 여대는 지난해까지 장착을 마쳤으며, 나머지 약 19천 여대는 올해 6월까지 장착을 마쳐야 한다. 6월까지 장치를 장착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7월 1일부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디지털운행기록장치는 차량속도, RPM, 브레이크, GPS를 통한 위치, 주행거리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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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위생 사각지대에 있는 100인 미만 영·유아 보육시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관리를 위해 올해 국비와 지방비 21억6천만원을 투입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3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지역에는 현재 지원센터 5개소(동구, 남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에서 649개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데, 시는 올해 추가로 중구, 연수구, 계양구 등 3개소를 확충해 도심지역 영·유아 식생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현재 인천지역에는 모두 2천4백여개소의 영·유아 보육시설이 있는데, 그중 100인 미만 시설은 2,149개소(87.8%)에 이른다.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와 정부의 보육료 지원이 늘어나면서 영·유아 보육시설 이용률은 10년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속칭 ‘달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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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정비구역내 폐·공가가 증가함에 따라 폐·공가 철거와 활용을 위한 ‘폐·공가 종합관리 대책’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폐·공가 실태조사 결과 인천지역 폐·공가 1,454동 중 정비사업구역내 폐·공가는 1,021동으로 전체 폐·공가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되는 부동산경기 침체로 정비사업이 지연되면서 폐·공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한편, 붕괴의 위험뿐 아니라, 범죄 등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고 각종 쓰레기 적치로 인해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있어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재개발 구역 등 정비구역 내 폐·공가의 경우 조합 및 토지등소유자의 미온적인 대처로 사실상 방치되어 왔지만, 안전사고 우려와 방범부재 및 거주자의 생활안전 등을 위해 더 이상은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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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해외투자유치 대표단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다. 경기도는 홍콩 이딩스얼 실업유한공사 투자유치와 상하이 디즈니랜드 방문을 위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유영록 김포시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도 대표단이 중국 상해를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 이번 투자유치 방문 기간 동안 도는 24일 중국 상해 매리어트 호텔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유영록 김포시장, 순티에라이 홍콩 이딩스얼 실업유한공사(ED-SUN HONG KONG)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에 호텔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투자업체업인 이딩스얼社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물류단지에 8천만 달러를 투자해 부지면적 4,557㎡에 약 1천실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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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300개의 도내 작은도서관 운영내실화를 위해 등급별로 지원금을 차등화하는 내용의 ‘2014년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작은도서관의 연간대출권수, 이용자수, 개관일, 개관시간, 문화프로그램 운영현황 등 기본적인 독서문화서비스 운영실적과 시설, 장서관리, 인력자원 및 홍보 등 7개 평가영역을 기준으로 도내 1,300개소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운영평가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도는 A등급 42개소, B등급 190개소, C등급 303개소와 지역편차를 고려한 D등급 12개소 등 모두 547개 도서관을 우수 작은 도서관으로 선정하고, D등급 1백만 원, C등급 150만 원, B등급 2백만 원, A등급 250만 원을 각 도서관별로 차등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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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도시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하고 추진계획을 군·구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와 함께 신·원도심이 조화로운 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군·구, 경제자유구역청의 업무협조와 유관 기관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보급 △AG 경기장 주변 경관 개선 △소래철교 경관 조성 △인상에 남는 도시 진·출입 경관 개선 △도시브랜드 개발 등을 역점사업으로 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통일된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해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다. 선도사업으로 인천의 대표적 도시경관 저해요소로 인식되던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를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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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주요 간선도로와 보도를 비롯해 도로구조물 및 표지판 등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주요 간선도로 유지·관리에 240억원, 보도 및 시설물 정비에 113억원 등 모두 3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시에서는 도로폭 20m를 초과하는 주요 간선도로 125개 노선, 연장 509㎞를 유지·관리하고 있다. 시는 이 가운데 중구 축항대로 등 41개 노선, 약 40㎞의 도로와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로 5.1㎞를 재포장하고, 간선도로 곳곳의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분을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마라톤, 경보, 도로사이클, 트라이애슬론 등 아시아경기대회 종목 경기를 위한 도로경기장을 조성하는 한편, 송도해안도로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12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