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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성종환 기자】안산시는 자치법규안에 대하여 안산시 자치법규안 입법예고에 관한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요내용을 시민에게 알려 의견을 듣기 위해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안산시는 '안산시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조례’및‘안산시 협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 관련 조례를 '안산시 사 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로 통합하여 조례 운영의 효율성 확보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되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에는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설치 및 구성. △육성지원계획 수립·시행. △재정지원. △특례보증.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지원. △공공기관의 사회경제제품 우선구매 등을 주요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시는 안산시자치법규안 입법예고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5.04.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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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일 오전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양 도가 적극 협력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6기 들어 최문순 도정이 광역자치단체와 갖게 되는 첫 번째 상생협력 협약으로, 양 도는 교류 협력사업 소관 실국장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그 만큼 이번 협약에 양 도의 관심과 기대가 크고, 교류협력을 성공시켜 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와 경기도는 그간 수도권과 비수도권이라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더 큰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써 국가 발전을 선도해 나감은 물론,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발전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데 양도가 합의함으로써 협약체결이 성사되었다. 이번 협약엔 ▲군사
경기/인천
윤상진 기자
2015.04.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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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공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 인천 중구청장 김모(62)씨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피해자에게 강제 합의를 받아낸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부(이형관 부장검사)는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공갈 사건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범행을 주도한 김씨의 동생(55)과 조직폭력배 등 4명을 구속,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구청장 재직 당시이자 공갈 사건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 2012년 3~4월께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인천 중구 운남지구 토지구획정리 사업 조합장을 협박하고 합의서를 강제로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는 동생을 통해 조직폭력배들에게 사례금 3000만원을 지급하고 건설공사 이권을 약속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5.04.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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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회복지시설의 녹색복지 증진을 위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이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녹색자금)을 갖고 사회복지시설에 숲 조성, 옥상녹화 등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1999년부터 녹색복권 발행 수익금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녹색나눔숲 조성사업, 녹색공간 조성사업, 숲체험교육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이천시가 이번에 받은 녹색자금 지원비는 100% 국비 지원 사업으로 올해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갖고 대월면 소재 '한나 그린힐 요양원'에 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나 요양원에는 주차장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경기/인천
윤상진 기자
2015.03.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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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경기도가 경기도지사 인증 농특산물 G마크 인증업체에 전용 포장재를 지원한다. 도는 올해 280개 G마크 인증업체를 선정하고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도와 시·군비 10억 5천만 원 포함 총 21억 원 규모의 포장재(400만매)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포장재 지원 사업이 G마크 상품가치를 높여 백화점이나 대형유통매장 입점 등 G마크 농특산물의 시장교섭력을 높이고, 유통 능률을 향상시키며, 소비자에게 신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G마크 농특산물의 매출은 1조 3700억 원을 기록, 전국 공공기관 인증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가운데 가장 큰 매출액을 기록했다. 도는 이 같은 매출 증대의 원인으로 G마크 포장재 보급을 꼽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골판지상자, 그물망, PE, 펄프용
경기/인천
윤상진 기자
2015.03.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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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안정관리대책에 나선다. 이에 따라 계양구는 2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관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개인서비스업소 등을 대상으로 부당요금 인상, 매점매석, 원산지 표시 위반, 계량위반, 가격표시제 불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 성수품 12종(농산물 6종, 축산물 4종, 수산물 2종)에 대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2월 6일과 2월 13일 두 차례 가격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의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알뜰한 차례상' 준비를 돕고 구청장
경기/인천
정남철 기자
2015.02.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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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4일부터 25일까지 ‘2015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전시회 개별참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촉진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총 104개사를 선정, 해당 기업이 개별적으로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연간 1회, 400만 원 한도 내에서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전시물품 편도 운송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있고 수출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의 중소기업 가운데 오는 3월부터 올해 말까지 개최되는 해외 전시회 참가 계획이 있으면 된다. 참가 희망 기업은 25일까지 ‘이즈비스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인천
정남철 기자
2015.02.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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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해빙기 안전 大진단’을 추진한다. 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 간 도내 건설공사장 628개소, 축대·옹벽·석축 154개소, 노후건축물 등 157개소 등 총 939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시설물 붕괴 등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시기다. 도는 지난 2009년 2월 성남 판교 흙막이 붕괴사고로 10명이 사상자가 발생한 이후 매년 새로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했다. 재난안전본부는 올해도 해빙기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2
경기/인천
정호영 기자
2015.02.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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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그동안 시청에서 사업소, 직속기관 및 군·구청 간 운영해오던 국가정보통신망을 고도화 해 27일 완료보고회를 거쳐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구축해 운영해오던 국가정보통신망(행정망, 전화망, 인터넷망, CCTV망 등)의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회선서비스 기간통신사업자와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을 통해 7년간 책정된 공공요금 54억원 범위 내에서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최첨단 국가정보통신망을 구축하게 됐다. 시는 그동안 모든 서비스를 단일망 체제에서 운영해 왔으나,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가정보통신망을 3중화로 구축해 보안에 취약했던 행정망과 인터넷망에 대한 전송망 시스템을 분리했다. 또한, 통신망 안전성을 위해 광케이블 이원화 및 100% 지중화로 구
경기/인천
정남철 기자
2015.01.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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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과장 이원영 ▲총무과장 우미리
경기/인천
편집부 기자
2015.01.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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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민선6기 조직개편에 따라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공 건설공사에 대한 품질을 확보하고 현장 관리 강화는 물론 하자 발생 위험 방지로 주민편익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기술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건설지원사업소를 신설했다. 그동안 기술직 공무원이 배치되지 않은 부서에서 추진하는 공공 건설공사는 발주와 감독업무가 부서별로 달라 체계적인 공사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올해부터 발주에서 공사감독 및 준공, 하자관리를 통합 전담하는 건설지원사업소가 신설되므로써 효율적인 건설공사관리가 가능하게 되었고 공사감독 공무원이 현장에 상주해 책임행정을 펼침으로써 부실시공을 원천 봉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지원사업소에서 추진하는 건설공사는 공중화장실 신축공사, 경로당 신축공사, 배수로 정비공
경기/인천
정남철 기자
2015.01.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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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드디어 남동구 논현동 764-4번지(10,766.8㎡, 대) 토지의 공개경쟁 입찰 매각에 성공했다. 낙찰자는 예정가 189억원보다 40억원 높게 쓴 ㈜유승종합건설로 최종 가액 229억원에 낙찰됐다. ㈜유승종합건설은 구월 보금자리지구 한내들 퍼스티지를 건설한 회사다. 이번에 매각된 논현동 토지는 2012년 ㈜한화로부터 소래·논현구역 도시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개발이익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기부채납 받은 토지로 2013년부터 매각이 진행돼 왔으나 2회 유찰됐던 땅이다. 그러나, 시는 작년 말 송도국제도시 Rm2부지를 3,200억원에 매각한 성공사례에 탄력을 받아 2014년 다시 감정평가를 실시해 2014년 12월 30일부터 2015년 9월 8일까지 재입찰 공고를 냈고, 지난 1
경기/인천
정남철 기자
2015.01.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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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수원시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한 합동컨설팅을 실시했다. 시는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구 담당공무원과 공인중개사협회 소속 명예지도위원으로 구성된 합동 컨설팅반을 편성, 수원시 2,200여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합동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중개보수 과다징수,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거래질서 문란행위,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또는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거래계약 시 관련서류 미교부 및 미작성 행위, 중개업자 이중등록 여부, 각종 게시물 게시상태, 업소명칭과 옥외광고물의 적정성, 기타 중개업 종사자의 의무 불이행 여부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 안내와 분기별로
경기/인천
정남철 기자
2014.12.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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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강화군 전문연구원제'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전문연구원을 공개모집한다. 응모자격은 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고 강화군에 관심이 많으며 도시, 건축, 토목, 환경, 문화 등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자면 모두 가능하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는 전문연구원은 군정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과 연구 활동을 통하여 중앙정부의 정책과 각종 정보를 강화군 실정에 접목시켜 강화군의 개발정책에 반영하여 정책의 완성도 제고 및 성과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내년 1월 6일까지이며 우편 및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다. 공개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강화군청 도시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인천
정남철 기자
2014.12.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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