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경제 대상’ 수상식에서 ‘아임슬리핑’(대표 박종필)이 기능성 수면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 하였다아임슬리핑’ 박종필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최적의 숙면을 위한 최고의 선택” 이란 슬로건을바탕으로 향후에도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하여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제품으로 다가가겠다고밝혔다.이날 기능성 수면용품 부문 ‘2019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대상’도 함께 수상한 ‘아임슬리핑’은 한국인의 수면습관, 수면역학, 수면환경 등, 고객(한국형) 라이프 스타일에 기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배출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는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돼 주목받고 있다.홍의락 더불어민주당(산업위/대구북구 을)의원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석탄화력발전 조기 폐쇄 및 연료전환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정부는 그동안 봄철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 신규 석탄발전소 진입 원칙적으로 금지, 30년 이상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10기를 당초 2025년에서 20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철도종사자의 업무역량 강화하는 내용의 철도안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최근 KTX탈선사고 등 연이은 철도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 안전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차량·시설을 운용하는 철도종사자의 역할과 업무역량 강화가 어느 때보다 강하게 요청되고 있는 상황이다.철도안전법 개정안은 철도운영기관 등으로 하여금 직접고용한 철도종사자의 직무수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직무교육 실시하도록 하고, 위반 시 철도운영기관 등에 과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정부 부처 7곳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2명의 차관급 인선도 함께 발표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조동호 (趙東浩, Cho Dong Ho), 1956년생 【 학 력 】 - 서울 배문고 - 서울대 전자공학과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 박사 【 경 력 】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現)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원장 - 한국통신학회 회장 -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C) 부총장 ○ 통일부 장관 / 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구을)은 남북정상간 합의에 따라 조성될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총괄하는 ‘서해평화협력청’ 신설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조성할 것에 합의하였으나, 현재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야할 중앙행정기관이 부재한 실정이다. 특히 서해평화협력지대 관련 사업은 평화수역 설정, 남북경제협력, 남북공동어로, 교통인프라 조성과 산업단지 건설 등 다수의 관련 부처간의 협력이 필요하여, 전문성과 책임
정부가 해외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입양아동에 대해 국적취득에 필요한 법률적, 경제적 지원은 물론, 국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이 제출되었다.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은 해외로 입양되었지만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입양아동에 대해 한국 정부가 해당 국가의 기관에 국적취득에 필요한 협조 요청 및 법률적,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입양아동이 원할 경우 귀국하여 국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내용의 ⌜입양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제도의 수혜층을 다양화하고 중소기업간 양극화를 개선하기 위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판로지원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으로 활동중인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이 특정 중소기업의 시장 독점을 막기 위해 판로지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지금의 판로지원법은 공공기관이 물품‧용역‧공사를 구매하는 경우 중소기업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를 명시하고 있다.하지만 이 제도는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를 촉진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크지만 성능인증, 신제
주승용 국회 부의장(4선, 여수을, 국토교통위원회)은 차량과 보행자가 함께 사용하는 도로에서 차량이 보행자보다 우선시되는 현행 법률을 보행자 우선으로 하는 내용의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보행자와 차량이 같이 사용하는 도로에서 차량의 통행이 보행자보다 우선하는 관계로 보행자의 안전 및 보호가 미흡하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보행활동은 대부분 주거지역이나 상업시설의 이면도로, 골목길 등 대다수가 좁은 도로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보행자와 차량이 도로를 공유하고 있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 분당구 갑)은 소방차와 구급차 등이 구조·구급활동 중에는 고속도로 등에서도 정차 또는 주차할 수 있도록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도로교통법」 제64조에 따라 고속도로 등에서 자동차의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으나 경찰용 긴급자동차가 고속도로 등에서 경찰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 또는 자동차의 고장 및 부득이한 사유 등에 해당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하지만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긴급한 용도에 사용되는 소방차, 구급차 등은 동법 제64조에서 예외규정에 해
박선숙 의원은 2세 이하 영아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위해, 2세 이하의 영아가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미디어에 접촉하지 않도록 규제하는 「영유아보육법」·「아동복지법」일부개정 법률안을 2월 12일 발의한다.지난 6일 발표된 미국 퓨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스마트폰 보유율 95%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최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의 보편화와 함께 디지털콘텐츠에 노출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디지털콘텐츠가 주는 강한 자극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집중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더 큰 자극에만 반응하는 ‘팝콘
선거관리위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선거관리위원회법」 개정안(일명 조해주 방지법)이 대표발의 됐다.국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정당에 가입했거나 정치나 선거에 관여한 전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하지 못하도록 결격사유를 규정하는 내용의 「선거관리위원회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 헌법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은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에 관여할 수 없다는 정치적 중립성을 규정하고 있고, 「선거관리위원회법」도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이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에 관여했을 경우를 해임
자유한국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일정 변경 없이 북미 정상회담과 같은 날인 27일 진행되는 전당대회에 반발, 거부 방침을 분명히 했다.이들이 방침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김진태 의원 두 사람만 당대표 후보자 등록을 하게 될 전망이다.8일 홍준표 전 대표 측은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일정 변경 불가 판단을 최종 결정한 뒤 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오늘 6명의 주자들이 합의 및 동의한 대로 전당대회를 보이콧 할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고 기존 보이콧 입장을 밝힌 의원들 역시 철회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황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홍동기)는 1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1심과 달리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자 법조계는 '예상치 못한 결과'라는 반응이 나온다.법조인들은 대부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죄 유·무죄 판단은 재판부의 판단에 맡길 문제지만, 법정 최고형이 징역 7년이 이 사건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특히 피해자가 청소년·아동이 아닌 성인이라는 점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저 홍준표가 다시 한 번 전장에 서겠다"며 2.27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타워에서 출판기념회 직후 이같이 말하며 "한국당 조강지처 홍준표가 당원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저는 오늘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후 이 나라와 당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깊이 고민했다"고 전했다.이어 "하지만 지금 내 나라는 통째로 무너지고 있다"며 "북핵 위기는 현실화됐고 민생경제는
음주 사망사고 운전자에 대한 영구적 면허취득 제한이 추진된다. 무면허 운전자에 대한 면허취득 제한도 강화된다.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은 24일 “음주운전자 또는 무면허운전자의 운전면허 취소 시 면허 재취득이 제한되는 기간(결격기간)을 상향하여 음주운전 재범률을 근본적으로 낮추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윤창호법 통과․시행으로 음주 운전자에 대한 제재‧처벌 수준이 강화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도 연예인, 경찰관, 현직 부장판사까지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다.송기헌 의원에 따르면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관련한 법률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도록 국회가 도와 달라고 말했다.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소방공무원법, 소방특별회계법 등 국가직 전환과 관련된 7개의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 이들 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도록 국회가 도와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소방직 국가직화는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으로, 지자체 재정 수준에 따라 소방 인력과 장비에 차이가 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전체 소방공무원(지난해 7월 기준) 중 국가직은 631명(1
KT가 부동산개발을 위해 아현 통신구로 설비를 집중이전하고도 중요 통신시설 등급은 상향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오전 열린 과학방송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 KT현안질의에서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관련 문제점을 짚었다.김종훈 의원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원효국사를 시작으로 2017년 중앙국사(명동), 2018년 광화문국사 통신시설이 아현 통신구로 이전됐다.시설이전으로 아현 통신구는 중요통신시설분류 상 기존 D등급에서 C등급으로 상향 보고해야 한다. 그러나 KT는 현재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보고하지 않았
이동섭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은 기획여행의 정의에 국내여행을 포함함으로써 국내여행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정확한 알 권리를 보장하는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기획여행 제도는 여행상품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비자에게 고지함으로써 허위․과장광고 억제를 통한 소비자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도입된 제도이다. 현재 여행사에서 일반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이른바 ‘패키지여행’ 상품의 대부분이 기획여행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최근 국내여행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여행이 늘어나면서 국내여행 상품 소비자가 구매선택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10일 중앙당 당사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선발 공개오디션 '국민 속에서 자유한국당의 길을 찾다'를 실시했다. 오디션은 모두 발언, 상호 토론, 심사위원과의 질의 응답 등 방식이 동원됐으며 과정은 한국당 홈페이지, 페이스북, 한국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중계됐다. 유튜브 동시 시청자 수는 1000명 안팎을 기록했다. 이날은 서울 ▲강남을 ▲송파병 ▲용산 ▲경기 안양만안 ▲부산 사하갑 지역 조직위원장 오디션이 진행됐다. 시·도별 당원으로 구성된 평가단 50인의 현장 투표 40%, 조강특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정보를 제공하거나 유포하는 행위를 제재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의원은 9일 정보통신망을 통해 유통되는 음주운전 단속정보를 불법정보로 규정하여 방송통신위원회의 규제를 받도록 하는 한편, 영리를 목적으로 이를 제공하거나 유포하여 경찰의 음주측정을 방해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우선 「도로교통법」 개정안에서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으로 단속 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