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 김혜련),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 김태수)와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영, 사하구3)는 10.4(목) 15:00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복지 및 환경분야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이는 지방분권강화에 따른 정책 공동개발, 조례안 공동 발의, 대정부 공동 건의 등 보건복지, 환경수자원 분야 지방자치의 선도를 위한 상호 긴밀 협력 등 지방의회간 새로운 협치 모색으로 평가된다.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재영 위원장은 지방분권 강화에 따라 “보편적 복지와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각 지자체간의 교류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부산시의회에서 먼저 지방자치를 선도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에 업무협약을 제안하게 되었다”라고 언급하면서이번 협약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시의회 조성혜(비례)의원이 지난 8월에 대표 발의한 ‘인천시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인천시민단체들은 연일 ‘셀프 조례’ 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적폐'와 소속 시의원의 ‘패착’ 여론으로 거세게 번지고 있다.조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의 핵심은 당초 올해 말까지만 운영하도록 명시한 ‘인천민주화운동센터’의 유효기간 조항을 삭제하는 것이다.2013년 송영길 시장 때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란 명칭으로 만들어진 인천민주화운동센터는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지금까지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2014년 유정복 시정부로 정권이 바뀌면서 정치적 논쟁으로 지난해 말 시의 지원이 중단될 뻔한 위기가 있었다. 하지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은 9월 19일 오전 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신원철 의장을 대신하여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초안한 「자치분권 종합계획(안)」의 전면수정을 요구하는 내용의 전국시도의회 공동입장을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는 지난 14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결의된 것으로 지난 11일 「자치분권 종합계획(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자 "지방의회 관련 항목은 전면 후퇴하였으며 지난 정부나 현 정부 모두 지방의회를 지방자치단체 집행기구의 하위기관으로 인식"한 것으로 앞으로 전국시도의회가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함.특히, 주민자치회의 설치·확대를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이 주민자치회를 관변화시켜 전체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의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 점에서
2020년 부터 마을버스에도 저상버스 도입서울시의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구3)은 제283회 임시회 도시교통본부 업무보고에서 저상버스 확대에 대비한 개선방안을 촉구하였다.저상버스는 승하차 출입문 높이를 보도와 맞추고 계단을 없애 휠체어를 탄 장애인등 교통약자 승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버스이다. 2005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하 교통약자법) 재정에 따른 저상버스의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제3차 서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시내버스 중 44% 정도를 차지하는 저상버스를 2022년까지 81%, 2025년에는 100%로 확대한다. 2020년에는 마을버스에도 저상버스 도입을 시작한다.이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는 9월 14일(금) 오후 1시 30분, 제283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를 앞두고 시의회 본관에서 「제10대 서울시의회 개원 기념 장기기증 서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본 서약식은 「제5회 서울시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서울특별시의회가 우리 사회의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사고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서약식에는 신원철 의장, 김생환 부의장, 박기열 부의장, 서윤기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 등 장기기증 서약을 한 서울시의원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준비한 장기기증 등록 부스와 서약자들을 위한 포토존이 운영된다.특히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
8대 의회 개원 이후부터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2개월 넘게 파행을 거듭해오던 용인시의회가 정상화되었다.제8대 용인시의회는 양당체제였다. 의원 29명의 소속정당은 민주당 18, 자유한국당 11명이다. 교섭단체간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용인시의회는 의장과 부의장을 포함해 5개 상임위원장 등 모든 자리를 민주당소속 의원들로 채웠다.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였고 교섭단체간 협상을 통해 정상화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지나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그렇지만 협상이 진행되는 도중 지난 10일 윤원균 경제환경위원장과,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이 각각 상임위원장 자리에서 물러 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파행이 마침표를 찍게되었다. 의원 29명 모두가 참석한 제227회 제1차 정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를 비롯한 고양시의회, 용인시의회, 창원시의회는 12일 창원시의회 의장실에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실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안 채택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인구 100만이 넘는 4개시 의회는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획일적인 자치제도로 인해 시민들이 받고 있는 심각한 역차별,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 도시의 발전 둔화 등 공통된 문제에 함께 대응하고, 각 지역의 역량을 공유·활용하며 특례시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오늘 협약 체결로 4개시 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이끌어 특례시의 법적지위 확보를 비롯해 행정·재정 자치권한 확보, 관련기관들과 협력, 범시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동 시민서명운동 전개, 도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은 1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느티나무요양원 등 광양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전라남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문하고 있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 상을 구현하고 있다.이날 이용재 의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도의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앞장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특히“사회복지시설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앞
울산광역시의회 천기옥 교육위원장이 지난 9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자치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을 격려하고 더 좋은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천기옥 교육위원장은 △간담회, 현장활동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의회 위상 정립과 폭넓은 소통의 장 마련 △서면질문,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한 충실한 감시와 견제, 활발한 정책제언 △육아지원센터 및 동구 대왕암 어린이 테마파크 유치, 주민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동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용주차장 조성 등 지역 현안해결 및 주민과 함께 하는
대전광역시의회는 9월 12일 기자회견을 하면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계획을 150만 대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나 "대전과 충남은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어 공공기관 이전대상지역에서 철저히 소외되는 등 상대적 역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최근 확정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과학벨트 예산 1753억원이 대폭 삭감되는 등 대전에 대덕특구가 위치하고 있는 이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도시로 지정받지 못한 것은 더욱 안타까운 실정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적용을 받는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1곳도 없는 지역은 대전이 유일하다"고 지적하였다.공공기관 추가 지방이전 계획을 추진함에
대구시의회가 유능한 인재 확보를 통한 사무처의 행정역량과 의정지원 강화를 위해, 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의장의 인사추천을 제도적으로 규정하는 조례 제정에 나섰다.대구시의회 김성태 의원(건설교통위원회·달서구3)은 제261회 정례회에서 우리 지역사회의 다양성 증가와 기술발달에 따른 시민의 시정참여증가, 전국적인 지방자치분권 강화 움직임에 발맞춰 안정적인 의정지원과 사무처의 행정운영을 위해 「대구광역시의회 사무직원 추천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해당 조례는, 대구시청의 인사에 따라 보직이 변경되는 의회사무처의 직원에 대해 의장이 사무처 직원의 인사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사무직원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효율적인 인사운영을 위한 조항으로 구성됐다.김 의원은
9월 12일(수)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조남구 의원(북구 제1선거구)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450만평 낙동강 생태공원의 생태환경의 관리부실을 지적하고 다음 세대에게 훌륭한 자산으로 남겨줄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대책을 촉구하였다.서부산의 중추역할을 하는 낙동강 양안에는 화명, 삼락, 맥도, 대저, 을숙도까지 총 14.46㎢(450만평)에 이르는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지지난 정부에서, 2009년부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4대강살리기 프로젝트를 실행하였고, 그 일환으로 낙동강살리기 사업으로 6개지구 둔치 정비사업을 시행하여 하천생태의 생물다양성 확보와 하천공간의 문화, 예술, 관광, 레저 등의 복합공간으로 활성화하여 삶의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지난 10일부터 본회의장에서 개최한 제56회 제1차 정례회중 시정질문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서비스를 당진시의회 최초로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정례회부터 시행된 당진시의회 수화통역서비스는 제3대 당진시의회의 비젼인 ‘확실한 변화, 열린의회, 일하는 의회’의 첫 걸음으로, 청각장애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1차 정례회를 시작으로 시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 중 본회의 때 방청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시통역은 물론 당진시의회 인터넷 방송 및 SNS로도 서비스 된다.김기재 의장은 "수화통역서비스는 청각장애를 가진 우리 시민들을 위해 당진시의회 처음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보
12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135명의 의원들은 도의회 1층 정문 앞에서 지방분권에 대한 뜻과 의지를 모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혁신추진단 배수문(과천)위원장의 실질적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촉구 발언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확대에 대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결의문을 통해 ‘연방제에 준하는 강력한 지방분권국가’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주요 운영방침에 대해 관련부처와 국회가 부흥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치입법권‧자치조직권‧자치행정권‧자치재정권‧자치복지권 강화와 의회인사권 독립·정책지원 전문 인력 보장 등의 내용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 아이스 버킷챌린지 참여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1일(화) 경기도의회 현관앞에서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흔히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 측상경화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의 고통을 간접경험하고 고통을 공유하기 위해 지목받은 사람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미국 ALS협회에 기부하는 방식이다.한편, 안혜영 부의장은 남종섭 의원(용인 4)으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도전자로 도의회 이은주 예결특위 위원장, 김용성 의원(비례), 이대은 야구선수 등 3명을 지목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지난 8월 28일 기습 폭우로 발생한 신월·화곡 지역 침수 피해는 전적으로 서울시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대처가 원인이었음을 확인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식적인 사과, 피해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대책 마련과 신속한 행정 집행,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를 촉구하였다.우형찬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18일 저녁 7시 34분부터 30분간 기습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해 신월·화곡지역 일대 129세대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침수피해 : 신월1동(36세대), 신월5동(54세대), 화곡1동(39 세대)또한, 집중호우가 발생한 8월 28일에는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현장에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민주당, 하남1)은 도시철도 지하부분 토지 사용과 관련하여 최유효 건물층수, 구분지상권 설정 및 지하시설물 유지관리에 관한 조항을 개정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기도 도시철도시설 토지의 지하부분 사용에 관한 보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김 의원은 “도시철도 지하부분의 토지사용에 대한 보상과 관련해 주요한 변수인 최유효 건물층수를 결정할 때 건축법 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에서 규제하는 제한 층수를 고려하도록 하고, 지하부분 토지의 보상완료될 경우 구분지상권 설정과 지하시설물을 보호하는 규정을 신설하였다”며 이번 개정
택시기사 및 이용승객 보호를 위해 택시 보호격벽(운전석 보호칸막이)과 내부CCTV 설치가 다시 추진된다.택시 보호격벽과 내부CCTV는 과거 추진된 바 있으나 업계의 비용부담(업계 50% 분담) 및 운행 불편함 문제로 중단된 상태로 최근 택시기사 폭행·사망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등 안전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다시 설치를 검토하게 되었다.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제283회 임시회 서울시 도로교통본부 현안질의를 통해서 택시기사의 안전과 처우개선을 위해 운전석 보호격벽과 내부CCTV 설치가 검토되어야 하며, 특히 보호격벽 설치에 따른 이용불편과 관련해서 요금결제가 대부분 카드결제로 이루어지고 있어 불편요인이 사라졌다며 사회적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다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
인천시의회는‘도시재생뉴딜정책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도시재생뉴딜정책 연구모임’은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 및 신도시의 균형적 발전,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인천형 도시재생과 도시개발 전략 을 실행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모임으로 지난 4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6일에는 경기도 안산 경기창작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마을만들기 전국 대회'에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대회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가지며 타지역 사례 및 전시·홍보·체험 부스 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연구모임에는 조광휘(대표), 안병배 부의장, 김병기, 백종빈, 남궁형 시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이 연구모임은 오픈 형태로 운영하여 많은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함께 지역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 제1선거구)은 지난 9월 7일 서울시 공공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만들기 위한 「서울특별시 공공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조례안의 핵심 골자는 △ 시장의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시책 마련 △ 상시점검체계 구축 △ 특별관리대상화장실의 지정 △ 민간화장실의 점검유도 △ 안심보안관 운영 △ 신고체계의 마련 △ 실태조사 △ 협력체계 구축 △ 교육 및 홍보 등 종합적으로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2016년 8월부터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해왔지만, 소수의 인원으로 매년 급증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