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을 앞두고, 광주U대회 선수촌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광주U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가 쌍끌이 인기몰이를 하며 대회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각국 선수단의 입촌식이 매일 열리고 있는 선수촌 국기광장에서는 ‘강남스타일’이 울려 퍼지고 이에 맞춰 말춤을 추는 선수들을 보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됐다. 벨기에와 캐나다, 미국의 입촌식이 열린 30일 오전, 입촌식 직전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진 ‘강남스타일’에 몇몇 선수들이 몸을 풀더니 입촌식이 끝난 이후 한 무리의 미국 선수들이 아예 무대에 올라가 본격적인 집단 안무로 ‘깜짝 공연’을 펼쳤다. 각국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대회진행요원들이 환호했고 미국 선수들도 손을 들어 답했다. 앞서 29일 카자흐스탄 입촌식 식전행사로 치
【의회신문】"남아공이 한국에게 감사합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단이 유니폼 뒷면에 한국어로 한국에 감사하다는 내용의 문구를 써넣어 타 선수단과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남아공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한국과 광주시민들에게 어떻게 친근감과 감사의 뜻을 표시할까 고민하다 유니폼에 한국어로 ‘남아공이 한국에게 감사합니다’란 글귀를 써넣기로 한 것이다. 이 유니폼을 입은 채 선수촌을 활보하는 남아공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타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대회 진행요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자축구에 참가한 논코시 쥬디스 트와이시(23)양은 “한국인들게 친근감을 표시하고 대회 준비에 고생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활짝 웃었다. 트와이시 양은 “광주는
【의회신문】광주U대회 선수촌에 29일 한국대표단 기계체조 14명, 남자축구 25명이 입촌했다. 한국대표단은 본진이 들어온 이후 7월 2일 입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의회신문】문재인 대표는 비노 측 의원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노계인 최재성 의원의 당 사무총장 임명을 밀어붙였다. 비노 진영은 “이제 당이 깨질 일만 남았다”며 “혁신위의 활동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는 반응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특권과 반칙을 배격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추구했다. 그러나 패권화된 배타적 친노 진영은 겹겹으로 방어막을 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내 주류와 비주류 간 계파 갈등이 점점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주류인 친노(親盧)와 비주류인 비노(非盧) 간의 갈등이 봉합되기 힘든 원천적 이유는 결국 내년 4월 총선의 ‘공천’ 문제다. 문재인 대표의 친노체제에서 내년 총선 때 친노세력에 밀려 공천 기회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 비노⋅호남 측 인사들이 술
【의회신문】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는 금년이 한일관계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이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부끄러운 과거는 있다. 그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되풀이하지 않으면 부끄러운 역사는 발전의 동인이 될 수 있다. 우리 국민도 지나친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보다 성숙한 자세로 일본을 포용할 필요가 있다. 한일 갈등 관계를 더 이상 이대로 끌고 가서는 안 된다. 이제는 기억은 하되 용서할 줄 아는 대범함이 요구되는 때이다. 2015년 금년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는 해이고, 6월22일이 바로 대한민국과 일본이 1965년 도쿄에서 양국의 국교관계에 관한 기본조약을 조인한지 50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정식 조인된 한·일 기본조약은 그해 12월 비준서가 교
【의회신문】생활임금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여야 간 입장 차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보류됐다. 생활임금제는 저소득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제공하는 제도다. 법사위는 16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환경노동위원회 소관 법률인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심사했지만, 여야가 입장 차를 보여 해당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계류시키기로 했다. 최저임금법을 놓고 여당은 생활임금이 지자체의 재정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반대한 반면, 야당은 생활임금이 이미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고, 최저임금법이 근거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선언적 규정인 만큼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은 "자치단체의 재정상태가 좋지 않은데, (생활임금
【의회신문】한-체코 양국의 정무, 경제, 문화, 과학기술, 교육 분야 전문가 들은 15일 프라하에서 한-체코 미래포럼 창립모임을 갖고 양국 간 협력 비전을 논의했다. 이번 미래포럼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후원 하에 우리측 회장(전 국회부의장 이병석 의원)과 체코측 회장(Jiri Rusnok 전 총리, 현 체코중앙은행 이사)이 지난 2년여 간의 협의를 거쳐 금일 첫 창립총회를 체코 중앙은행 Congress Center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한-체코 미래포럼은 한국의 강남대학교가 KF로부터 2015년도 민간우수외교사업으로 신청, 승인받아 동 포럼의 주간사로 포럼 개최를 주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의 전문가들은 지리적으로 유럽의 중심에 위치한 체코와 동북아의 중심에 위치한 한국이 공통적인 지리적 이점을 활용
【의회신문】정의화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고문 및 임원 36명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하여 오찬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메르스 때문에 걱정이 크신 것으로 안다”며 “국회와 정부가 긴밀히 협조하여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대응시스템을 근본부터 바로잡아 다시는 이런 사태로 국민들게 심려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독일의 비스마르크 재상이 세계 최초로 노령연금을 도입한 이후 만 65세가 노인의 기준이 되었고 이 기준을 우리나라는 물론 UN, OECD 등이 모두 따르고 있다”면서 “만 예순 여섯인 저도 노인에 해당되는데, 평균수명이 남 79세, 여 86세나 되는 오늘날에는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있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미
【의회신문】메르스 사태 확산으로 잠시 주춤하고 잠복중인 국회법 개정안 처리 문제가 이번주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할 조짐이다. 국회법 재개정 여야 합의를 통한 청와대의 입장 변화가 있을 지 아니면 합의 실패로 인한 국회법 정부 이송 이후 청와대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법 재처리 문제로 6월 국회가 격랑을 겪을 지 향배가 이번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법 문제의 정치적 해법마련을 위한 시간 벌기 차원에서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의 정부 이송을 미뤄왔다. 정 의장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야당이 15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법 입장을 정한다고 해 기다려주기로 했다"며 "15일
【의회신문】'핫' 하게 등장한 양천구 음악특성화 도서관이 한 달여 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주민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말,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및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시 최초로 개관한 ‘음악 특성화 도서관’이 바로 그것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6월부터 음악과 예술에 목마른 지역 주민들을 위해 보다 더 다채롭고 풍부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그 첫 번째로 구는 그동안 악기를 배울 기회가 없고 수강료가 비싸서 고민이었던 주민을 위해 ‘재미있는 통기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타연주에 능통한 주민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기타를 배우고 싶은 1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6
【의회신문=김대의 기자】국내 상조업체 가입자수가 4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 한 가운데 소비자가 상조 서비스를 받기위해 납부하고 있는 선납식 할부거래방식이 사회 문제화 되고 있어 이를 보완한 후불제 상조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정거래 위원회가 운영하는 1372 소비자 상담 쎈터 에 따르면 2014년 상조 관련 민원은 17083건으로 전년도 대비 139% 급증하였는데 이중 절반 이상이 계약 해지 환급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과소 지급받는 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상조 피해가 급증하는 원인은 상조회사 폐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공정거래 위원회는 고객이 납부한 선수금을 상조 회사가 사용하고 폐업할 경우 입게 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인 상조회사는 소비자가 납부한 선
【의회신문】29일 새정치민주연합은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사회적 합의'에 의미를 부여하며 환영했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공무원연금 개혁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뤄진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고통을 분담해준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이후에도 공적연금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신문】4월 들어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전달에 비해 2배이상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4월 가계대출은 9조원 가까이 늘어나며 1분기 전체 증가분을 훌쩍 넘어섰다. 기업대출도 증가액이 전달에 비해 4배나 늘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4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총 129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월말에 비해 15조원(1.2%) 증가한 수치다. 대기업대출이 183조7000억원으로 4000억원 늘었고, 중소기업 대출은 543조4000억으로 6조원 증가했다. 3월에 4조원 넘게 줄었던 대기업 대출은 증가로 돌아섰고, 중소기업 대출도 증가폭이 2000억원 가까이 커졌다. 전체 기업대출 규모는 727조2000억으로 3월 말
【의회신문】지나치게 깔끔한 빅터 아저씨는 평소 흰옷만 입고 하루에 몇 번씩 청소를 한다. 혹시 사람들이 자신에게 뭐라도 묻힐까봐 피해 다녀 늘 외톨이다. 어느 날 토마토 축제에서 온몸이 토마토 범벅이 된 빅터 아저씨는 집착을 버리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유럽풍의 그림책이나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공부한 박민희가 지었다. 박민희 글·그림, 44쪽, 1만1000원, 책속물고기 ◇ 내 자전거에 누가 탔을까? 멋진 자전거에 딱정벌레부터 악어까지 동물을 잔뜩 태우고 할아버지 댁으로 향하는 유쾌한 상상의 여행이 시작된다. 독일 바이에란주에 있는 뉘른베르크에서 예술을 전공한 작가는 1995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여러 차례 수상한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페터 엥겔 글
【의회신문】13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돼 바깥에서 활동하기 좋겠다. 다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출근시간대 기온은 10~18도가 되겠고 가시거리는 대부분 지역에서 15㎞ 이상으로 차량 운행에 불편이 없겠다. 낮 동안은 따뜻한 남서풍과 일사에 의해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24~26도로 조금 덥게 느껴지겠다.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외출을 할 때는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챙기시는 게 좋겠다. 전북북부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남서-서 9~13㎧, 파고는 1.5~2.5m로 높게 일겠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0시28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28분으로
【의회신문】정의화 국회의장은22일 오전 11시 의장접견실에서 미나쿠 오벤(MINAKU Aubin) 콩고민주공화국(이하 DR콩고)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DR콩고가 과거에는 국내 분쟁이 심하고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최근에는 안정되고 발전한 나라가 되었다”며 “대한민국은 DR콩고를 포함한 아프리카를 아주 가까운 친구의 나라로 생각하고 있고 많은 교류를 통해 더 친한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콩고는 국토가 큰 나라일 뿐만 아니라 엄청난 부존자원을 가지고 있는 중요한 나라”라면서 “반면, 우리 대한민국은 석탄 말고는 아무런 부존자원이 없는 나라이지만 뛰어난 두뇌와 따뜻한 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한 뒤
【의회신문】법원의 유죄 판결로 당연퇴직 처리됐다가 추후에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고 소급해 복직한 공무원은 퇴직일이 아니라 재심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퇴직급여 청구권 행사가 가능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퇴직 공무원 김모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퇴직연금과 퇴직수당을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공무원의 퇴직수당 및 퇴직연금 지급 청구권은 공무원이 일정 기간 재직하고 퇴직한 때 객관적으로 발생한다" 며 "퇴직일로부터 5년의 소멸시효가 진행된다고 봐야 한다"고 전제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소멸시효는 그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동안은 진행되지 않는다"며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재심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김씨가 퇴직급
【의회신문】KT,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도 18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 보조금 경쟁에 뛰어들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10만원대 요금제 기준 갤럭시S6 32GB 보조금을 24만8000원으로 공시했다. 갤럭시S6 출시날인 10일 공시했던 13만원보다 11만8000원 오른 금액이다. 갤럭시S6 64GB도 전주 12만원보다 8만7000원 인상한 20만7000원으로 게재했다. 갤럭시S6 엣지 ▲32GB는 12만원에서 17만8000원으로, ▲64GB는 14만원에서 16만8000원으로 각각 5만8000원, 2만8000원 인상했다. 앞서 KT는 17일 오전 갤럭시S6의 보조금을 10만원대 요금제(2년 약정)를 기준으로 ▲32GB 32만7000원 ▲64GB 31만700
【의회신문】중남미 4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콜롬비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투자·협력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6·25 전쟁에 참전한 혈맹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다. 콜롬비아 방문 이틀째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도 보고타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먼저 17일 오후 케사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콜롬비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경제협력 추진방향에 대해 연설한다. 이어 콜롬비아 독립전쟁 영웅이자 초대 대통령인 시몬 볼리바르를 기념하는 공간인 볼리바르기념관을 방문해 헌화한 뒤 콜롬비아 대통령궁에서 열리는 공식환영식 및 정상회담 등의 일정에 참석한다. 이날 회담에
【의회신문】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6일 광주시가 추진 중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과 서창종합개발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가진 정승 후보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서창에 문화 예술 관광단지를 조성하는데 예산이 6000억원도 국비가 투입된다"면서 "집권 여당이 아니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창 종합개발프로젝트는 서창 탄약고 부지에 남도 관광종합관 건립을 비롯 ‘힐빙 한옥리조텔단지’, ‘남도음식 클러스트’, ‘아시아 프랜들리사업 단지’ 등으로 구성된 종합 문화 관광 휴양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또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미래 신성장 동력은 수소 자동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