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을 발표하고 '중등학교 교과용도서의 국·검·인정 구분고시'를 12일 오후 2시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7학년도부터 중·고교 역사교과서의 국정 전환을 예고했지만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행정예고 기간은 대부분 20일 이상으로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구분고시가 확정·고시될 것으로 보인다. 구분고시가 확정되면 2017학년도부터 중학생은 역사, 고등학생은 한국사 교과서를 하나의 교과서로 배우게 된다. 국정 역사교과서는 집필은 이달부터 국사편찬위원회가 맡게 된다. 교육부는 역사학계 외 학부모, 교육·국어·헌법학자 등으로 구성된 편찬심의회를 구성해 편찬준거를 심의하고 교과서 집필 단계별로 원고심의 및 수정·보완의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또 교과서 개발 과정을
【의회신문】10·28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충북에서 유일하게 치러지는 증평군의회의원 가선거구(증평읍 창동·교동·중동·증평·대동·신동·초중리) 재선거에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날까지 예비후보자 등록한 출마예정자가 이들 3명 외에 없었던 것으로 보아 추가 등록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 등록은 첫째 날인 8일 오전 9시 무소속 윤해명(48) 후보가 가장 먼저 관련 서류를 제출해 등록을 마쳤고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이창규(46) 후보와 새누리당 이규정(68) 후보가 잇따라 후보 등록했다. 증평군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마감 직후인 9일 오후 6시 선관위 회의실에서 '후보자 회의와 공명선거 협약식'을 한다. 후보자 선거운동기간은 15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27일 자정까지
【의회신문=이윤희 기자】국내외에서 한글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569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포상을 받는다. 올해 포상 대상은 옥관문화훈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문화포장 3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 총 10명이다. 옥관문화훈장을 받는 고(故) 정재도 선생은, 1956년부터 한글학회 사전 편찬위원으로 활동하며 사전 속에 있는 일본말 잔재 청산과 쓰지 않는 한자어 정리 등을 통해 우리말 사전 편찬에 평생을 바쳤다. 또한 ‘우리 말글 이야기’(1980), ‘국어사전 바로 잡기’(1999), ‘우리 말글의 갈 길’(2004) 등 다수의 한글 관련 저서와 1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평생을 우리 말글 연구에 헌신했다. 특히, 정부의 교과서
【의회신문】어쿠스틱 듀오 '꽃잠프로젝트'가 6일 첫 정규앨범 '룩 인사이드(Look Inside)'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홈(Home)'은 한적한 시골마을에 사는 평범한 가족의 일상 이야기다. 해가 저물 때쯤 꾀죄한 모습으로 귀가하는 동생, 조금은 지친 모습으로 귀가하는 부모, 알콩달콩 싸우는 할아버지·할머니, 대문만 쳐다보는 강아지의 모습을 노래했다.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은 "뮤직비디오 역시 강원 양양의 시골마을에서 촬영, 노래의 목가적인 분위기를 살렸다"고 소개했다. 꽃잠프로젝트 보컬 이지가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아 처음 연기했다. 허남훈 감독이 촬영했다. 앨범에는 이와 함께 가족, 사랑, 꿈 등 일상을 서정적으로 노래한 총 10곡이 실렸다. 꽃잠프로젝트는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의회신문】'우정의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을 슬로건으로 내건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2일 오후 막을 올린다. 문경에 위치한 국군체육부대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 행사는 에어쇼, 특전사의 태권도 시범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참가 선수들이 전통민요 ‘쾌지나 칭칭 나네’에 맞춰 집단 군무를 펼치는 솔저댄스는 개회식 행사의 최대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려한 군무에 환호하는 관중들을 지켜보면서도 정작 행사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는 이들도 있다. 대회 성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김상기(63)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장, 김관용(73) 경북도지사 겸 공동조직위원장, 고윤환(58) 문경시장 등이 그들이다. 손진책(68
【의회신문】여성의 몸을 다룬 섹슈얼리티 작품들로 가득 찼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페미니즘 판타시아' 전이다. 2층에서 시작하는 전시는 입구부터 뜨겁다. 이 전시 참여작가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장파(33)의 작품에서는 섹슈얼리티가 넘친다. 시립미술관 측이 '관람객들이 항의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는 작품은 나무와 일체가 된 여성을 핏빛 선홍색의 달필로 그렸다. 그로테스크한 섹시미를 분출한다. 전시장 구석에 자리잡은 정금형(35)의 비디오 '문방구'도 후끈하다. '19금' 코드지만 참을수 없는 성적 가벼움을 유머스럽게 전한다. '에로 만화' 같기도 하지만 끈적임보다는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한다. 정 작가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휘트니스 가이드'를 제목으로 관객들에 둘러싸여 운동기구들과
【의회신문】강용석(45) 변호사는 자신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한 언론사를 고소했다. 법무법인 넥스트로는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23일 자신의 '불륜 스캔들' 사진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직접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해당 매체는 강용석이 한 블로거 A씨와 주고 받은 문자 화면, A씨가 홍콩 방문시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블로거 A씨는 한 매체에서 공개한 사진 속 남성이 강용석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불륜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강용석 역시 사진 속 남성은 본인이 맞지만 불륜 관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앞서 강용석은 지난 22일 MBN '뉴스8'에 출연해 앵커 김주하에게 "각자 업무차 홍콩을 방문했다 오후에 수영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것일 뿐인데 이게
【의회신문】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24일 경기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를 방문해 연휴때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주민들과 환담을 나눴다. 특히 한국 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외국인 수요자 관점에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 장관은 원곡다문화파출소도 찾아 치안 상황을 살피고, 연휴 기간 방범활동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의회신문】 이달부터 어린이집에서 중대한 학대행위가 발생하면 단 1회라도 어린이집 폐쇄가 가능해진다. 또 아동학대 행위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은 중대한 학대행위에 대해서는 단 한 차례 발생한 경우라도 어린이집을 폐쇄할 수 있도록 했다. 아동학대 행위자에 대한 자격정지 기간은 1년에서 2년으로 1년 더 연장했다. 아울러 공익신고를 한 보육교직원에게 불이익 조치를 한 어린이집 원장은 자격정지 1년을 부과하도록 했다. 어린이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의 설치·운영기준 등도 규정했다. 개정안은 고해상도(HD)급 이상의 화질로 60일 이상의 저장용량을 갖춘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각 보육실, 공동놀이실
【의회신문】지난 11일 찾은 중국 절강성 항저우 시 목마극장은 서울 대학로 극장의 분위기와 다를 바 없었다. 코믹 연극 '라이어' 시리즈 1탄의 중국어 라이선스 버전인 '피앤즈'(篇子)를 보기 위해 약 280석 규모의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러닝타임 100분 간 시도 때도 없이 웃음보를 터뜨렸다. 18년 전 한국에서 라이선스 초연한 '라이어'는 시리즈 3탄까지 내며 대학로 최고 흥행 연극으로 자리매김했다. 영국의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 쿠니의 작품이다. 쿠니에게 중국어 공연의 허락을 받은 뮤지컬서비스가 중국 라이선스 배급권을 맡아 지난 4일 현지에 첫 선을 보였다. 지금까지 450만명이 관람한 한국의 파파프로덕션 버전을 대부분 그대로 가져왔다. 뮤지컬 '광화문연가2' '쌍화별곡'
【의회신문=김대의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1일 오전 파주육군1사단을 방문해 병영 독서카페를 기증했다. 또, 성남 국군수도병원과, 분당 서울대병원을 잇따라 방문해 지난 8월 4일 경기도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 북한 지뢰도발로 부상당한 김정원 하사, 하재헌 하사를 찾아 격려했다. 정 의장은 먼저 육군1사단 독서카페 기증식에서 "북한의 지뢰도발 당시 전역을 앞둔 병장들이 '전역을 미루겠다'라며 애국심을 불태우는 등 국군장병들이 당시 보여준 늠름한 모습은 우리나라의 희망적인 미래를 의미한다" 면서 "당시 보여준 뜨거운 전우애는 국민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한 "전투영웅들에게 어떻게 보답을 할까 고민하다가 병영 독서카페를 기증하게 되었다"면서 "독서를 통해 군복무기간 중 지식습득의 욕구를
【의회신문=이윤희 기자】무인비행기 '드론'을 비롯해 웨어러블(Wearable) 기기, 3D 프린터 등 최신 디지털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제4회 서울앱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서울광장에는 60여개 컨테이너와 부스가 설치되며,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우선 구조대원이 접근할 수 없는 가상의 재난현장 상황에서 드론을 보유한 학생과 일반인 40여명이 목표물을 운반하는 '드론 재난구조 경진대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대회장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손목에는 스마트밴드, 머리에는 액션캠 등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암벽등반을 하는 '웨어러블 클라이밍(암벽등반) 체험존'도 설치된
【의회신문=김대의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7일부터 11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의화의 시선' 초대 사진전을 개최한다. 정 의장의 이번 사진전은 1972년 10월 첫 개인 작품전 이후 43년만이며, 지난달 열린 부산 사진전에 이어 서울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정 의장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촬영한 사진 중 선정된 40점이 전시된다. 또 이번 사진전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한국월드비전'에 기부된다. 정 의장은 "내게 사진은 추억이자 일기장이다. 이번 사진은 정치인 정의화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그간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회신문】북한이 22일 오후 5시로 예고한 대북 심리전 중단 최후통첩 시간이 다가오면서 한반도에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군은 준전시 상태의 최고 비상경계태세를 유지하며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가운데 전문가들은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높게 내다보고 있다.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끊임없이 대남 무력 시위를 일삼았다. ◇ 다음은 북한군 주요 도발 일지. ▲1968년 1월21일 =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 시도. ▲1968년 1월23일 = 미국 푸에블로 호 나포. 1명 사망. 13명 부상. ▲1976년 8월18일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미군장교 2명 도끼 살해. ▲1983년 10월9일 = 미얀마 아웅산 국립묘소 참배하던 전두환 대통령과 장관 등 암살 시도로 17명 사망. ▲1987년 11월29일
【의회신문】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5년 8월22일 토요일(음력 7월9일·경오) ▶쥐띠 = 가정문제가 자꾸 신경을 건드리니 지혜롭게 화목을 다스려라. 어렵고 힘든 날들은 바람처럼 스쳐가고 다시 희망이 찾아올 시기다. 신중한 처신과 노력으로 본연의 임무를 다할 때 사업은 대길. ▶소띠 = 뜬 구름에 마음을 주지 말고 현재 위치를 지켜라. 시기가 지나면 모든 것은 변하고 남는 것은 허무뿐이다. 1·4·9월생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야 무슨 일을 하든지 신뢰 받을 수 있음을 알라. 오늘은 명쾌한 날이 아니지만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 ▶범띠 = 잡힐듯하지만 잡히지 않으니 혼자 애태우고 있구나. 모든 일은 억지로 성사되지 않는 법. 마음을 정리하고 노력하면 전화위복의 시기가 반드시 찾아온다. 고통이 크면 기쁨 또
【의회신문=김대의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이 야당 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사법시험 존치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의원은 사법시험을 존치하고 변호사시험 성적·석차 공개를 통해 시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내용을 담은 변호사시험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최근 고위층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부터 취업까지 특혜 사건이 연속적으로 드러나 로스쿨 제도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로스쿨 제도는 억대의 고비용으로 인해 서민층의 법조계 진입을 어렵게 하고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는 불투명한 입학전형으로 이른바 '음서제' 논란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이 발의할 예정인 일부개정안에는 ▲로스쿨제도와 사법시험제도 병행 ▲변호사시험 성적·석차 모두
【의회신문】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5년 8월19일 수요일(음력 7월6일·정묘) ▶쥐띠 = 외출에 각별히 조심하고 언행 또한 신경써야겠다. 말 한마디가 와전되어서 구설에 올라 마음고생이 클 듯. 자기 길만 묵묵히 걸을 때 함께 동행할 자 나타나니 애정의 갈등에서 벗어나라. 1·3·9월생들에게는 지나친 신경을 쓰다가 화가 될 듯. ▶소띠 = 하는 일 순조롭다고 지나친 투자는 금물. 철저히 보완하면서 내실을 기하는 길만이 더욱 대성할 수. 마음과 행동을 일치시켜서 부부간에 갈등을 풀고 화합하라. 가정의 화목은 만사 대길. 친구와 금전거래는 길하다. ▶범띠 = 대인관계에서 더 많은 신경을 쓰면 재물과 귀인이 따를 듯. 사랑하는 사람과도 항상 존경하는 마음으로 언행에 조심하면 더 큰 행복을 누릴 듯. 그동안 베
【의회신문】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침체된 공연예술계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이 돛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예술위)는 주관예매처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통해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은 관객이 5만원 이하의 공연티켓을 지정예매처에서 1장을 구매하면, 관객에게 플러스 티켓 1장을 더 주는 사업이다. 국고 보조금으로 플러스 티켓 판매 금액을 지원해준다. 이날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공연 99개를 선정해 플러스 티켓 프리오픈을 시작한다. 뮤지컬 '빨래'와 '맨오브라만차' '아리랑', 연극 '춘천거기' 강철왕' 등이 선정됐다. 문체부는 "이번 프리오픈은 사업
【의회신문】14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지난 추석 525만대 수준인 500만~53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교통량은 금요일의 경우 500만~530만대, 토요일은 462만대, 일요일은 384만대로 예상된다. 금요일에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9만~51만대, 토요일과 일요일 수도권으로 들어올 차량은 각각 45만대, 43만대로 예측된다. 이번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금요일(14일)은 지방방향, 토·일요일(15·16일)은 서울방향으로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 간의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금요일 지방 방향은 ▲서울~대전 4시간50분 ▲서울~강릉 8시간30분 ▲서울~부산 7시간50분 ▲서울~광주 6시간50
【의회신문】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5년 8월14일 금요일(음력 7월1일·임술) ▶쥐띠 = 금전에만 여념하지 말고 건강에 신경 써라.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되는 법. 어떠한 유혹이 있어도 결단코 물리쳐라. ㅁ·ㅍ·ㅎ성씨 생각지도 않던 사람이 도움 줄 수 있으니 유대관계를 원활히 하고 겸손한 자세가 요구됨. ▶소띠 = 충분한 경험도 없으면서 허세를 부린다면 자기 자신을 망치는 일.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면서 단점을 고쳐라.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탐내지 마라. 도리어 실속이 없고 심신만 피곤할 뿐이다. 1·3·8월생 어수선한 마음을 정리하라. ▶범띠 = 지금은 어려운 시기라 사소한 일로 형제간에 언쟁이 있을 수 있으니 참는 것이 우선이다. 세월이 지나고 나면 마음을 알게 될 테니 지금은 아무리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