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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지성과 일반시민간‘소통의 장’열어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기념하며 7월 14일부터 60일간 이어지는 릴레이 강연 ‘역사, 미래와 만나다’가 서른 번의 강연을 마치고 반환점을 돌아 오늘부터 새로운 30일을 연다. ‘역사, 미래와 만나다’는 국내 최고의 지성 60명이 야간에, 야외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60일간 쉬지 않고 강연을 펼치는 독특한 형식으로 주목받아왔다. 그동안 하루 평균 200명의 시민이 강연장을 찾아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매일 밤 강연이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은 도심 속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무대 앞에 마련된 좌석 외에도 세종문화회관 돌계단과 주변 벤치에도 청중이 가득 찰 정도로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강연
서울
김경숙 기자
2008.08.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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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 조진형 금오공대 교수)는 13일 오후 3시 대구 EXCO에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지역균형발전협의체 후원 하에 ‘이명박 정부의 지역발전정책 어떻게 볼 것인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조진형 상임대표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 방안’을 기조발제로 하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조기현 연구위원의 ‘이명박 정부의 지역발전정책 기본구상과 전략’ 및 대구경북연 구원 이동수 북부권연구팀장의 ‘이명박 정부의 지역발전정책과 수도권 계획적 관리’ 주제발표가 있고 동양대 황종규 교수의 사회로 경기개발연구원 김은경 박사와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정 희윤 박사, 경북대 하혜수 교수 및 금오공대 서정열 교수, 대 구경북연구원 나중규 박사,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 안명균 공동집행위원장이 패널로 참
서울
이재경 기자
2008.08.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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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건국 60년을 맞이하여 국민 화합을 도모하고, 공무원들이 국가 발전을 위하여 매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현 정부 출범 이전에 징계처분 등을 받은 전‧현직 공무원 328,33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파면‧해임처분을 받은 자, 금품‧향응수수 및 공금 횡령‧유용의 비위로 징계처분을 받은 자, 불법집단행동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자는 이번 사면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이번에 사면되는 공무원 328,335명은 각급 기관의 징계위원회에서 징계의결 절차를 거쳐 징계처분 된 36,935명(정직 2666명, 감봉 4,929명, 견책 16,685명, 불문경고 12,655명)과 행정업무 처리과정에서 단순한 실수로 경고‧주의‧훈계를 받은 291,400명으로서 중앙행정기
서울
최준근 기자
2008.08.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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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시대. 영어교육 열풍이 중산층 가정까지 불고 있다. 국내의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조기유학생 수 증가 등으로 조기유학이 초∙중학교에서 필수 코스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유학비 절감과 해외 투자를 노리는 해외 부동산 시장도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트렌드를 보면 경기침체와 환율변동 등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의 유학이 시들해진 반면 미국령인 괌이나 하와이, 영어권 국가인 싱가포르, 필리핀 등이 틈새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곳은 유학비용과 체류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과 한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기러기 아빠’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다. 게다가 괌이나 하와이는 동남아 영어권 국가에 비해 안정된 국가체제와 치안이 담보되어 있어 유학생 아이와 엄마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서울
최준근 기자
2008.08.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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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선물,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연날리기 기네스월드레코드 공식 기록도전을 8월 15일 오후 1시 개최한다고 사단법인 한국기록원은 밝혔다. 이번 연날리기는 2008 시흥 갯골축제 갯골생태공원의 캐릭터인 농이를 활용한 갯골농이연날리기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한국기록원 관계자에 따르면 “연날리기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리는 공식 기록도전으로 도전자 이형인씨가 신청한 기록도전 내용은 연줄의 길이가 2.5km이며 가로 25cm, 세로 43cm, 무게 100g의 화선지와 대나무를 이용해 만든 1,200장의 태극문양 연을 1~1.5m의 간격으로 띄운다고 밝혔다.” 연을 직접 제작하고 날릴 이형인씨는 “태극문양을 새긴 우리의 전통 연을 날림으로 해서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 연과 시흥의
서울
이재경 기자
2008.08.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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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원 조류인플루엔자연구팀, 저명 국제학술지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위생연구소(소장 양창범)의 조류인플루엔자연구팀은 유전자재조합 기법을 이용한 H9N2 AI 백신개발에 관한 연구결과가 수의과학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Veterinary Microbiology” 8월호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H9N2형의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LPAI)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근원적 예방을 위해서 2007년부터는 예방백신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조류인플루엔자의 특성상 끊임없이 바이러스가 변화하여 야외감염에 효과적인 새로운 백신주 개발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나 기존의 전통적인 방법에 의한 개발은 안전성, 생산단가, 개발기간이 장기간 소요되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
서울
이병수 기자
2008.08.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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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1%극빈자 보호를 위한 공무원 후견인제(S-OSS : Search, One Stop Service), 사례관리(CM : Case Management), 129기동반 운영 등에 대한 상반기 군․구 추진상황 평가를 2008. 6. 16 ~ 6. 30일, 15일간 실시하고 시책추진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2007. 11. 1 ~ 2008. 5. 31, 7개월간 군․구에서 추진한 1%극빈자 보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책전반을 사전 평가표에 의한 서면평가와 일선기관 현장점검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방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금번 실시한 2008년 상반기 극빈자보호 분야별 시책 평가로 공무원후견인 우수기관으로 계양구, 남구, 남동구, 사례관리는 남구에 이어 서구와 계양구가 동일 순위를 차지하였
서울
이병수 기자
2008.08.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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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저소득층 주민과 각종 상점이나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선보인다.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은 지역사회의 민간자원을 발굴,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이하 ‘서울디딤돌’) 프로젝트를 8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디딤돌’ 사업은 8월 1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복지시설 관계자, 이용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서울디딤돌’ 사업은 각 지역의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거점기관)들이 병원, 약국, 학원, 극장, 음식점, 미용실, 목욕탕 등 지역내 중․소규모 상점(아름다운 이웃)의 기부를 이끌어내, 해당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과 맺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서울
이병수 기자
2008.08.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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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2-1번지(오정대공원 내) “자전거 문화센터”가 건립중이다. 동 공사는 대지 49,400㎡에 연면적 898.5㎡의 자전거 관련시설이 들어서며 총 사업비는 12억 5천만원 정도로 2008년 7월 7일 착공하였으며, 2008년 12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기초 작업 중이다. 자전거문화센터는 지상 2층 및 지하 1층으로 건립된다. 층별 배치 시설은 지상 1층에는 자전거 대여소 및 수리센터, 자전거 체험코너, 자전거 구조 및 환경코너, 자전거 관련 자료실이 들어서고, 지상 2층에는 자전거전시관, 영상실 등이 위치하여 일반 시민들의 관람 및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전거문화센터는 시민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시는 그간 도로구조 개선, 자전거
서울
이병수 기자
2008.08.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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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의 그늘이 짙게 드리우면서 휴가철 술값 씀씀이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J&B가 네티즌들에게 물어본 결과 휴가 기간 중 평균 7만2천원을 음주에 사용했다고 밝힌 것. 이는 지난해 휴가 때보다 22% 줄어든 금액이다. 8월 1일부터 열흘간 J&B 홈페이지(www.jnbscotch.co.kr)에서 20세 이상 남녀 회원 1,708명에게 물어본 결과 여름 휴가 때 술값 지출은 ▲40.4%가 5만원~10만원 미만이라고 밝혀 가장 많았으며 ▲10만원 이상을 썼다는 답변도 23.7%나 됐다. ▲3만원~5만원 미만을 썼다는 응답자 또한 23.7%였으며 ▲10.8%는 3만원 미만만 썼다고 응답했다. 한 사람 평균으로 계산하면 7만2천원 가량이 되는데 작년(9만2,500원)에 비해 22%
서울
이재경 기자
2008.08.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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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심판청구 기한 넘겼고, 행정심판 대상 아니다” 촛불집회 진압이 양심에 배치되니 남은 기간을 육군으로 복무하게 해달라는 전투경찰 이모씨의 행정심판 청구가 ‘부적법한 청구’라는 이유로 각하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ACRC) 소속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는 전투경찰로 복무하는 이모씨가 지난 6월 12일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한 전투경찰 전환복무처분 취소청구와 육군 현역병복무 이행청구를 12일 오후 2시 심의·의결을 통해 ‘부적법한 청구’로 결론내렸다. 지난 2007년 2월 5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소해 다음달인 3월부터 지금까지 전투경찰로 복무하고 있는 이씨는 현역 입영한 본인 의사와 달리 강제로 전투경찰로 복무하게 된 것은 헌법의 행복추구권, 양심의 자유 등을 침해당한 것이니 자신의 전경 전환
서울
최준근 기자
2008.08.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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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물류관리사 시험이 8월 24일(日)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물류관리사는 물류에 관한 계획·조사·연구·상담·자문 등 물류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자격증으로 국토해양부(구 건설교통부)에서 지난 1997년 처음 도입한 후, 매년 1회 시험을 통하여 작년까지 총 10,536명이 배출되었다. 물류관리사 시험은 5지 선택형 필기시험으로 치러지며, 매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과락(40점 미만) 없이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된다. 특히 금년부터는 정부의 국가자격시험 통합관리 방침에 따라 시험감독 및 채점 등의 업무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위탁 시행하며 국토해양부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시험에 접수한 인원은 총 16,126명으로, 합격자는 10월22일(수)부터 국
서울
김경숙 기자
2008.08.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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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방세법 개정안 입법예고 내년부터 경형 상용 자동차의 취·등록세가 전액 면제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12일 최근 유가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서민에 대한 지방세지원 확대 등을 위해 지방세법 개정(안)을 마련, 13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최근 유가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층과 서민에 대한 지방세 지원을 위해 경형 상용차에 대한 취득세와 등록세를 현재 50% 감면에서 전액 면제로 확대했다. 경형 상용차는 배기량 1000㏄ 미만에 길이 3.6m, 폭 1.6m, 높이 2.0m 미만의 승합 및 화물 자동차다. 개정안에는 또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취득한 부동산에 대한 취·등록세를 현재 50% 감면에서 전액
서울
이재경 기자
2008.08.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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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경제난 극복, 화합과 동반시대 열어가자는 의미” 8.15 광복 63주년과 건국 60년을 맞아 경제인 등 총 34만1864명이 특별사면 된다. 정부는 1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경제 살리기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화합과 동반의 시대'를 열기 위해 정치인, 경제인, 생계형 민생사범 등에 대한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징계사면 및 특별감면조치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사면을 받게 된 이들은 정치인·공직자·경제인 등 형사범이 10,416명, 선거사범 1,902명, 노동사범 9명 모범 수형자 702명, 징계공무원 328,335명, 소형선박 조정사 면허 제재 어민 500명 등이다. 이번 특별사면 조치는 지난 6월 4일 실시한 소외계층 282만 여 명에 대한 민생사
서울
최준근 기자
2008.08.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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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 허위표시 등 138개 업체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최도일)은 농산물품질관리법 개정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난 7월 8일부터 한 달 동안 음식점에 대해 원산지표시 지도·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에 대하여는 지도 및 홍보 위주로 하되 원산지를 속이는 허위표시는 단속을 하였으며, 100㎡ 이상의 업소에 대해서는 미표시 및 허위표시를 집중 단속하였다. 농관원은 식약청, 시·도 등 관계기관과 “음식점 원산지표시관리 지방협의회”를 구성하고 관할구역 내 단속기관별 역할분담 및 단속기준 등을 조율하고 협의함으로써 중복단속을 방지하고 단속 및 홍보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는 언론과 국민들의
서울
김경숙 기자
2008.08.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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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농촌의 독특한 특산제품․문화․관광․기술을 활용한 향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2010년도 향토산업육성 대상사업』을 추가발굴 한다. 향토산업은 지역사회의 전통있는 향토자원을 집중개발, 부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금년에는 청양 구기자, 부여 굿뜨래밤, 서천 소곡주, 당진 약쑥 등 4개사업에 총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현재 청양 구기자의 경우 구기자 샴푸, 구기자물, 구기자탁주, 기능성 음료개발, 구기자차, 발효구기자, 구기자 효모발효 등 다양한 제품개발을 추진중이다. 도는 앞으로 추가발굴 향토산업에 대해 시․군에서 신청한 사업계획을 사전검토, 자체평가 실시후 9월말까지 농림수산식품부에 추천을 거쳐 금년 12월에 지원대상 사업을 확정한다. 2010년도 향토산업육성 지원대상 사업으로
서울
이재경 기자
2008.08.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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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의 생활정보를 안방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무료 생활가이드 북이 발행된다. 종합생활정보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택상)는 전국 시·군·구 단위 지역밀착형 프리미엄 생활정보지 ‘슈퍼페이지 생활In’을 발행하고, 무료 배포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생활In’은 울산광역시 남구의 ‘울산 달동·삼산동’편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춘천, 광주, 대전, 대구, 구미, 창원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발행될 예정이며, 지역 내 아파트와 상가, 은행 등에 비치, 배포된다. 첫 선을 보인 ‘생활In’은 업종별, 상호별 전화번호를 수록한 텍스트 기반에서 탈피해 거주지 생활에 꼭 필요한 지역 내 상세 생활정보와 주변 실속정보를 고스란히 담았다. 또 지역 내 맛집, 문화, 교육, 육아,
서울
최준근 기자
2008.08.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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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중앙정부가 31개 전국 시 ․ 군 ․ 구에 실시해 오던 풍수해보험 시범사업이 올해 4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부산시도 적극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풍수해보험 사업은 4월 전국 확대사업 이후 점진적인 가입 증가 추세를 보여 오다 최근 태풍 ‘갈매기’, 집중호우 등으로 7월 한 달 가입 건수가 전월 대비 76% 증가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수해보험에 대한 관심과 가입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그동안의 무상지원금제도에서 벗어나 태풍, 홍수, 호우, 대설 등과 같은 풍수해에 스스로 대비하려는 자세로 전환되어 가고 있음을 나타내며 특히,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및 축사의 가입건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어 풍수해보험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서울
김경숙 기자
2008.08.1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