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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 경제·재정분과(분과위원장: 유종일)는 2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특별위원회 대회의실(309호)에서 '경제·재정분야 헌법개정안 마련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그동안 현행 헌법에 대해서는 1987년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격변하는 사회의 변화상과 국민주권 실현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국회는 작년 12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개헌 논의를 이끌어 왔고, 금년 2월에는 각 분야 전문가, 시민사회 대표 등으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 토론회는 개헌특위 자문위원회 경제·재정분과에서 재정, 감사원, 경제 관련 헌법 조항에 대하여 5개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06.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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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김영우)는 북한 무인기 추정 비행체의 대한민국 영공 침범 관련 안보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4일 오후 3시 국회 국방위원회 소회의실(본관 420호)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초 주민신고로 발견된 이번 북한 무인기 추정 비행체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경북 성주까지 남하하여 사드포대 등 주요 방어무기체계를 촬영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무인기를 비롯한 북한의 군사위협이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의 대응태세의 미비점 역시 반복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국회 국방위원회 이와 관련하여 국방부장관 및 군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아 군 대비태세와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차원에서 해결 방안 등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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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7.06.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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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입법조사처는 6월 1일 오전 10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2017년 대통령선거와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는 19대 대선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한국사회의 여론변동과 유권자 투표행태를 분석하고 대선 이후 갈등 극복과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입법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분권과 소통‘을 핵심의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대선 과정에서 나타났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범국가적 소통과 화합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학술회의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19대 대선의 특징과 한국 민주주의’를 주제로 김보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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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7.05.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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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유엔 SDGs와 기후변화협약, 그리고 국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국회 UN SDGs 포럼’(대표: 권성동 의원), ‘김경협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이태규의원실’(국민의당),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 ‘국제개발협력학회’(회장: 이희진), ‘한국 시민사회 SDGs 네트워크’ 등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및 입법과제를 도출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이 세미나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참석하여 격려사를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와 ‘파리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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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7.05.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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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한국방송학회는 봄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미래 미디어에 대한 방향과 통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학회는 20일 '미디어 현장속의 방송학:기술의 진화, 경험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서울 마포구 누리꿈 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오는 21~22일 정기학술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디어 현장의 목소리, 기술의 변화를 통해 미디어 영역이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해 나갈 것인지 방송·언론학자들과 미디어 현업자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학교가 아닌 미디어 현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방송현장의 변화 ▲방송이론의 변화 ▲방송정책의 변화 ▲방송변화체험 등 총 4개 섹션으로 이뤄진다. 영국의 문화학자 스콧 래쉬 교수·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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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수 기자
2017.04.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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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임광수)은 해양수산 과학기술 진흥과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17년 해양수산 융·복합 과학기술 전략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 기반 융·복합 과학기술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미래정책수립의 반영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지향 기술 분야를 활용한 해양수산의 응용과 향후 그 가능성 및 전망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한 진지한 토론의 장이 함께 형성될 예정이다.‘4차 산업혁명과 해양수산의 미래대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9일 “4차 산업혁명과 해양수산의 미래설계”에 대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김태유 명예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인천대학교 송상화 동북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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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7.04.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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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불확실성 시대 한국 외교의 방향과 의원외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격동하는 동북아 질서의 성격과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한국 외교 및 의원외교의 대응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영관 전 외교부장관의 발표와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김경협의원(더불어민주당), 윤영석의원(자유한국당), 이태규의원(국민의당), 정양석의원(바른정당), 그리고 윤덕민 국립외교원장 등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는 특히 정세균 국회의장이 참석하여 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의원외교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서 밝힐 예정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03.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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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오는 10일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 역할 재정립과 혁신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자로는 구정모 한국경제학회장(강원대 경제학과 교수, 좌장), 권영준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개최배경에 대해 전경련은 "혁신안 마련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토론회 내용을 반영한 혁신안을 빠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전경련은 '전경련의 새 모습, 국민에게 듣겠습니다' 온라인 창구를 개설한다. 온라인 창구를 통해 받은 의견은 혁신안 마련과 향후 전경련 사업 등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경련은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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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7.03.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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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코리아평화네트워크(이하 '코평넷')는 오는 4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초청하여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내재된 ▲상처 치유 ▲갈등 해소 ▲공존상생의 평화문화 정착 ▲한인들의 국내외에서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방법, 그리고 이들을 결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코평넷은 김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이상기 한중지역경제협회 회장, 김상순 동아시아평화연구원 원장, 권기재 신지식인협회 회장,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부회장, 권철기 한국다문화중앙회 통합위원장, 김대의 중국동포신문 대표가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기업가, 유학생, 학자로 구성된 중국과 미주, 동남아 해외교민 대표(30명) ▲중국 조선족 동포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세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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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7.03.0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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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이진복)는 27일 오후에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회에 계류 중인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 개정안 9건의 충실한 법안 심사를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는 이경상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조사본부장,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 이총희 청년공인회계사회 회장, 전규안 숭실대 회계학과 교수, 정도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최문원 대주회계법인 대표 등 관련 전문가 6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이경상 본부장은 회계투명성 강화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감사인 전면지정제의 경우 국제적 표준과의 괴리, 감사 전문성 하락 및 기업의 수임료 부담 상승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그보다는 감독당국의 감리와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책세미나
김준연 기자
2017.02.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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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대한민국 국회는 22일 서울에서 한미일 3국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참가하는 '제22차 한미일 의원회의(Korea-U.S.-Japan Trilateral Legislative Exchange Program, TLEP)'를 개최한다. 이번 제22차 회의에서는 3국의 주요 국내정세를 비롯하여, 한미자유무역협정·무역구조 등 경제·통상 현안, 대북 문제 등 안보현안에 대해 폭넓고 심도 깊은 논의가 통역 없이 영어로 이루어지며, 3국 의원들 간의 자유롭고 솔직한 토론을 위해 회의내용과 결과는 공개되지 않는다. 한국대표단은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대표단장, 3선), 홍일표 의원(3선), 김영우 의원(3선),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재선), 이언주 의원(재선),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초선), 유민봉 의원(초선)
정책세미나
이지현 기자
2017.02.21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