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 특집좌담] 뒷담화와 모략의 시대, 어떻게 할 것인가-교수신문, 의회신문 공동진행 -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얼굴만 돌리면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모함하는 행태가 만연한 일상이 되었다.까페마다 음식점마다 대화의 주제는 온통 타자를 향한 험담뿐이다. 행복, 아이디어, 혁신, 낭만, 사랑, 인생 등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뒷담화가 가득하다는 것은 내면이 비어있음을 뜻한다. 경제적으로 몸집이 커졌는지는 모르나 한국사회는 지금 정신적으로 가장 가난하고 삭막한 사회다.서로에게 분노하고, 서로를 지옥으로 여기는 한국사회.
[사회혁신 특집좌담] 뒷담화와 모략의 시대, 이대로 좋은가분단, 내전, 분열, 위선, 이너써클, 험담, 질투에 찌든 한국사회교수신문과 의회신문은 를 주제로 오는 19일 오후 2시 서교동 다산북살롱 회의실에서 사회혁신 특집좌담을 진행한다.사회 곳곳에서 못 살겠다는 아우성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남북 관계는 전쟁 전야로 치닫고 있다.신지역주의라 할만큼 동서 지역 간 대립은 다시금 심화되고 있다.정부 공무원 일자리 차지하기 경쟁에 미친 좌우 정치세력 간 대립은 내전 상태라 할 만 하다.위선이 공
정재룡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이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국회 고위직 출신이 친정인 국회를 상대로 시위에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정 전 수석은 경쟁 관계에 있는 국회 내부 인사들로부터 6년여 동안 사생활 관련 음해성 보고와 헛소문 등으로 인해 국회사무처 인사 과정에서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으로 국회 차원의 사실 조사, 사과, 관련자 처벌 등을 요구하고 있다. 내부망 등을 통해 헛소문을 확산시킨 익명의 국회 관계자들을 상대로도 고소를 제기해 현재 경찰이 수사중에 있기도 하다. 근거 없는 험담, 질투에
가을맞이 입법분야 학술인터뷰 (1회) 정재룡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6월말 30년 4개월간 근무해온 국회 공직자 생활을 후련하게 마감하고 일반 소시민으로 돌아갔다. 정 수석은 지난 2018년 9월말 입법심사 기법 관련 실무 노하우들을 포함하여 국회운영과 입법활동의 소상한 이야기를 담은 이라는 책을 출간해 후배 공직자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에 이어 올해 4월초에는 라는 두 번째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는 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작성해온 1,
앞서 두 번에 걸쳐 소개한 바와 같이, 국회 교육위원회 정재룡 수석전문위원은 책 을 통해서 국회 입법조사관이 법안 검토보고서를 작성할 때 유념해야할 사항을 60가지로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정재룡 수석이 후배 입법조사관과 국회 공무원이 되려는 이들에게 전수하는 법안 검토보고서 작성법을 마저 함께 공부해 본다.정재룡 수석은, 검토보고서를 작성함에 있어, 법안과 관련하여 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한 사례가 있거나 현재 재판 중에 있다면 반드시 그 취지나 문제제기 사항을 파악하여 이를 법안 검토보고서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그리고, 하위법령 규정사항을 법에 직접 규정하는 개정안의 경우에는, 그 사항을 현행법에 직접 규정하는 데 체계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하위법령 전체
국회 교육위원회 정재룡 수석전문위원이 출간한 에는 국회 입법조사관이 법안 검토보고서를 작성할 때 유념해야할 사항을 무려 60가지나 소개하고 있다. 30년의 공직생활 동안 체감한 지식이 빼곡하게 농축되어 있다.정재룡 수석이 후학들에게 전하는 법안 검토보고서 작성 요령 가운데, 몇 가지 대목을 추려보면, 첫째로, 법안 취지에 이해관계의 다툼이 있을 때는 이해관계자의 의견(청원, 진정 포함)을 모두 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입법조사관 자신의 주관적 판단은 아예 언급하지 않고 배제하는 것을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한다. 특히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은 소극적으로 적어두는 것에 그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연락을 해서 의견을 반영할 것을 권하고 있다.두 번째로, 법안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유사한
국회 교육위원회 정재룡 수석전문위원이 지난 달 29일 이라는 실무서를 출간하면서, 30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축적해온 실무지식을 후학들을 위해 아낌없이 공개했다.정재룡 수석전문위원이 집필한 책 은 입법실무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과 그 해법들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그 가운데, 입법조사관과 전문위원이 작성하는 법률안 검토보고서 작성법이 가장 먼저 주목된다.검토보고서 작성 방법에 대해서는 기존에 국회 공무원 교육연수 실무자료를 통해 작성 가이드가 전수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 내용이 너무 간략하고 형식적이어서, 결국 입법조사관 대부분 선배 입법조사관이나 전문위원이 알려주는 작성 노하우를 따라하거나 모방해서 써보는 등 사실상 도제식 학습 방식으로 이어져 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정재룡 수석전문위원 “입법의 현장”책 전격 출간 국회 교육위원회 정재룡 수석전문위원이 “입법의 현장”을 제목으로 국회 내부의 소상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을 전격 출간했다.정재룡 수석의 책은 국회 입법심사 과정에서 느꼈던 실무자로서의 소회와 경험들을 신랄하게 담아냈다.책에 담겨질 주요 내용을 살짝 미리 들여다보면, △ 입법과정의 개선과제 △ 국회사무처의 입법지원역량 강화방안 △ 양산되던 공용수용권 입법, 멈춰선 까닭 △ 국회의 행정입법 시정요구는 정말 위헌 가능성이 있나 △ 신고제도 합리화 법제의 재검토 △ 검·경이 서로 견제할 수 있게 해야 △ 정부의 법률안 제출권, 폐지되어야 하나 △ 예산법률주의 도입, 재고가 필요한 이유 △ 껍데기 예산법률주의 △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4일(화요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성과와 활로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4차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만으로 풀 수 없는 인권, 환경, 복지와 같은 사회적 난제 해결을 요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학제 간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본 행사는 교육부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박경미‧송희경‧신용현 의원 공동대표),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신용현‧오세정 의원 공동대표)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학제간융합연구총괄센터가 공동주관하며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성과 공유’와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의 활로 모색’ 이라는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한국인성교육신문】 (사)한국생명존중법연구회가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사)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 공동으로 2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7생명존중포럼'을 개최했다.장정우 작가(자살죽여버리기 저자)가 사회를 맡은 이번 포럼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생명존중문화의 확산과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해 민간부분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2003년 이후 2015년 통계까지 OECD 가입국가 중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와의 격차가 매우 커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2014년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에 따른 연간 경제적 손실이 6조
【의회신문】 국회 박재호 의원실과 (사)한국생명존중법연구회(회장 황해봉), (사)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원장 김대의)는 공동으로 ‘2017 생명존중 포럼: 학교폭력과 자살예방을 위한 민간부분의 역할 강화와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오는 20일 국회의원화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우리나라의 자살률은 2003년 이후 현재까지 OECD 국가 중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학교 폭력은 날로 더 과격해져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이에 생명존중 문화의 확산과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해 민간부분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제도의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본 포럼에서는 생명존중과 인성교육의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한다. 황해봉 한국생명존중법연구회 회장의 개회사로
【의회신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실은 20대 국회 개원을 기념하여“교육 및 문화체육관광분야 현행 법률의 개선과제 분석 및 현안점검”이라는 큰 주제아래 3가지 작은 주제 세션별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입법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 참석한 박주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수많은 논의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공교육 정상화나 시간강사 처우개선 등의 과제는 여전히 풀어내야할 현재 진행형의 과제인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다가오는 20대 국회에서는 원만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하면서 축사와 격려를 하였다. 그리고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은 “오늘 세미나에서 보여주듯이 국회 내 상임위
【의회신문】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는 7일 국회에서 '특위활동 백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백서 발표회는 지난 2013년 6월13일 구성된 이후 현재까지 46차례에 걸친 전체회의를 개최하며 국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활동을 한 특위의 활동을 정리해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이주영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세연 임내현 의원이 환영사를 했고, 황우여 경제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동북아역사재단 김호섭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특위를 담당하고 있는 정재룡 수석위원이 특위 활동 경과 및 성과를 보고 하고, 세계일보 강구열 기자와 편경범
【이사관】 ▲이사관 승진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박기영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석영환 관리국장 최진호 ▲이사관 전보 의사국장 한공식 국토해양위원회 전문위원 허태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이종후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최양규 의정연수원장 김승기 ▲이사관 전입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허영호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전문위원 빈성림 ▲이사관 파견복귀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정재룡 의정연수원 교수 윤진훈 ▲이사관 파견 대한민국헌정회 이규담 제주특별자치도 이인섭 한국개발연구원 서도석 【부이사관】 ▲부이사관 전보 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 전상수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정득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박명수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입법심의관 조용복 국토해양위원회 입법심의관 안성억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방건환 예산결산
국회사무처 등 인사 (국장급) 국회사무처 (이하) ▣ 관리관 ▶ 승진 법제실장 김성원 ▣ 이사관 ▶ 승진 의사국장 이종후 관리국장 한공식 국제국장 이인용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김광묵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전문위원 김병선 중앙공무원교육원(파견) 김요환 ▶ 전보 의정연수원 교수 윤진훈 〃 이규담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진정구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정재룡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문위원 허영호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 이용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임중호 지식경제위원회 전문위원 문병철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문위원 이권우 국토해양위원회 전문위원 성석호 〃 임진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김춘순 ▶ 파견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