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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8일 신영시장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주민참여 확산을 위한 ‘생활쓰레기 봉투 성상체험’을 진행한다. 현재 자치구에서는 종량제 봉투로 배출되는 쓰레기를 수도권매립지나 시내 공공처리시설로 보내 처리한다. 구가 쓰레기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2017년부터 수도권매립지의 생활쓰레기 직 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이번 ‘생활쓰레기 봉투 성상체험’은 종량제봉투에 담겨진 쓰레기의 재활용 자원을 체험하는 것으로, 상가·점포 등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구는 당일 현장에서 분리배출 실천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의식을 제고하고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체험은 구민운동본부, 상인 및 지역주민이 함께 분리배출 상태를 직접 확인
서울
이윤희 기자
2015.10.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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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 브랜드사업 7개’에 대한 경진대회를 7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다. 동대문구가 ‘진정한 변화’,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37만 구민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동대문 7대 브랜드사업은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차례로 살펴보면,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는 지역(洞) 단위 복지 문제를 자체 해결하기 위해 개인·가구별 복지욕구에 맞는 복지지원을 함으로써 취약계층 복지체감도 향상 및 맞춤복지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구민 행복 100〬C ‘제2의 친절운동’은 소통·경청·공감·배려 문화 확산을 통해 친절행정서비스를 내실화하고 구민의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울
이윤희 기자
2015.10.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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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15년 제4차 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분부터 생활안정자금 융자 이율을 연 3.0%에서 연 2.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 이율 인하는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등 변화하는 금융 환경을 반영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하여 이루어졌으며, 구는 지난 9월 22일 생활안정자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 및 의결을 마쳤다. 특히 이번 융자 이율 인하는 서울시 자치구 생활안정자금 평균 융자 이율 2.56%보다 낮은 금리이며, 이를 통한 이자 비용 경감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안정자금은 지난 1988년 5월 새마을소득 특별지원 사업자금으로 출발해 1995년 9월 폐
서울
이윤희 기자
2015.10.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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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동작구에 3D 프린터를 이용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작소가 생긴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1월 중 관내(상도로55 6길)에 기업인이나 예비 창업자들이 제품개발을 위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3D 창작소(가칭)’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기업인, 예비 창업자, 대학생 등의 제품 개발을 돕고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시제품 제작비용 등으로 인한 경제적․·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3D 프린터를 이용하면 별도의 금형을 제작하거나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돼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공동 작업공간에서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한다면 그만큼 성공 확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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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지난해 6월 시행된 공인중개사법상,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연수교육 이수기한은 2년이다. 이에 따라 내년 6월4일까지 교육을 받아야 할 대상자가 1만 8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기한에 임박한 교육수요의 폭증을 대비해 연수교육 일정과 대상자를 4회로 구분하여 분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무교육 또는 개설등록 년도를 기준으로 하여 2016년 1월부터 4월까지 1개월 단위로 연수교육일정과 대상자를 구분하여 4회로 나눠 교육한다. 서울시에서는 연수교육을 기한 내 이수하도록 대상자에게 10월부터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기관, 교육장소 및 교육일정 등은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등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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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고등학교에 늦게 진학한 24세 이하 ‘늦깎이 중고등학생’도 앞으로는 청소년 할인요금으로 통학할 수 있게 된다. 지하철의 경우 기존 1250원 내던 것을 530원 할인된 720원을 내면 된다. 서울시는 10월1일부터 대중교통 청소년 할인요금 적용 대상을 기존 13~18세에서 19~24세 ‘늦깎이 중고등학생’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개정된 ‘청소년 복지지원법 시행령’의 취지를 수용해 청소년에 대한 사회·경제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송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하철과 버스 이용 시 청소년 할인요금 적용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청소년 요금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교통카드를 '청소년 전용 교통카드'로 교체하거나 통합권종 교통카드일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30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