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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이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들을 위해 서울 지하도상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우선 공단은 추석연휴 기간 서울시내 지하도상가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문화체험과 쇼핑 정보 등을 담은 전문 잡지 ‘지하 4호’를 발간했다. 이번 지하 4호에는 전통규방공예의 명맥을 잇는 마전교 지하도상가의 ‘한울마루’와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종로4가 지하도상가의 청년창업점포 ‘모란나비’, ‘금의재’의 이색한복을 화보로 소개했다. 또한 을지로 지하보도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에게 하지 못한 메시지를 그림으로 담아 전하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 작품 전시회를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의도로 ‘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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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0월1일부터 한 달간 관할 공중목욕탕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목욕탕 위생환경을 만든다는 취지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공중목욕탕 42곳이다. 공중위생법을 위반한 이력이 있거나 민원이 제기된 업소는 더욱 꼼꼼히 점검한다. 위생관리과 직원들은 2인 1조의 점검반을 꾸려 영업자 준수사항과 시설기준 적정성, 안전관리 실태, 욕조수 수질관리 상태 등을 살핀다. 시설기준은 △발한실 주변 안전망 설치 △무인감시카메라 부정 설치 여부와 안내문 게시 △염소소독장치・오존장치 설치 여부 △목욕장 청결・위생관리 △수건・가운 세탁상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검사한다. 특히 수질은 욕조의 물을 수거한 뒤 탁도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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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역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학교 주차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구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소재하고 있는 강동초, 천일초, 천호초 등 주택가 밀집지역 내 학교 주차장 또는 운동장을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 중 천일초는 추석 당일 주차가 제외된다. 학교 주차시설 이용객은 교내 게시된 ‘학교 내 시설물 이용 시 유의사항’ 안내문을 준수하고, 주차 차량은 개방 마지막 날 오후 6시 이후엔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만큼 해당 학교는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교내 주차는 무인 자율 주차이다. 한편 구에서는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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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무단투기가 많은 장소, 주민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 등 관내 14개 동 50곳에서 ‘주택가 재활용 정거장’을 시범운영한다. ‘재활용 정거장’은 일반주택가 재활용품 배출 방식을 ‘문전배출’에서 ‘거점배출’로 바꾸기 위한 것으로 이달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 기존 일반주택가에서는 재활용품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품을 혼합해 배출하는 사례가 많아, 공동주택 재활용 방식을 일반주택에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재활용 정거장에는 재활용품을 상시 배출할 수 있어, 분리수거율 향상과 이에 따른 생활쓰레기 감소가 기대된다. 서대문구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재활용 정거장에 무단투기가 성행하거나 주변 오염이 심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면 정거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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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시 거주 다문화 구성원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多)가치’가 24일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서울시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가치’는 공개모집을 통해 다문화가족 구성원, 외국인유학생, 다문화 관계자 등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기자단은 몽골,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일본 등 10개국 20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문화권의 이야기가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단은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다문화 가족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그들의 희노애락을 다문화 정책 블로그 및 공공 매체에 게재 할 수 있다. 오는 11월까지 활동 예정인 ‘다(多)가치’ 기자단은 원활한 취재를 위해 멘토와 함께하는 워크숍 1회, 정기 수업 5회를 통해 글쓰기와 사진 촬영 등의 능력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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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0월 9일까지 문래동 소재 영등포구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는 중소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도에 개관한 시설로 현재 총 24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모집 대상 기업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조에 해당하는 벤처기업을 설립할 예정이거나, 입주 신청일 현재 중소·벤처기업을 설립한 날로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않은 기업이어야 한다. 임대 면적은 40㎡로 보증금 약 365만원에 임대료는 1년에 160만원, 매월 13만원선이다. 입주 기간은 올해 12월 1일 또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며, 운영위원회 심의 후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업체는 저비용으로 창업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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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기간 파손 또는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는 주인 없는 간판을 10월말까지 무상 정비한다. 철거서비스 대상은 경기불황 등의 사유로 업소가 폐업·이전한 주인 없는 간판과 노후·훼손이 심한 간판들로, 철거되지 않고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보행자들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간판들이다. 효과적인 정비를 위해 도시디자인과 광고물관리2팀과 동 주민센터에서는 대상 간판을 현장 조사·확인하고, 간판이 설치된 건물주 또는 건물관리인 등의 철거동의를 받아 무상 철거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10월2일까지 무상 철거서비스 신청기간을 정해 철거를 원하는 건물주 또는 건물관리인으로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광고물관리2팀 또는 각 동 주
서울
곽홍희 기자
2015.09.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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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추석 연휴기간 중 구민들이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26~29일 보건소 내에 비상진료 안내반을 설치·운영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키로 했다.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동작경희병원 등 종합병원은 환자진료 및 입·퇴원 수속 등 평상시 기능을 유지하는 한편 당직근무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이송 및 의료지원에 관한 인근병원 연락망 등을 작성하고 확인점검에 나선다. 보라매병원·중앙대학교병원·동작경희병원·청화병원·정동병원 등 응급실운영 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실 기능을 유지하고 과목별 전문의 당직근무명령을 내려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3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