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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오는 23일 서울에 운집해 총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은 지난 17일 경기 이천 덕평수련회에서 '전국 단위사업장 대표자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총파업 결의를 다졌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15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가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을 최종 의결한 것에 대해 "노사정위는 정부를 등에 업고 노동자를 들러리 세운 야합기구"라고 비판하며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500명 가량의 단위사업장 대표자들이 참석해 노동시장 구조개악에 따른 투쟁을 결의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영상메시지를 통해 "민주노총은 이미 11~12월 총파업을 결정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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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철 기자
2015.09.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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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체납 지방세 182억 원을 징수해, 2015년 상반기 체납시세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는 2013년과 2014년 동기 대비 40억 원, 22억 원을 각각 초과 징수하는 사상 최대의 실적이며, 지난해 10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설된 체납징수 전담반의 강력한 체납징수 노력과 세무부서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체납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다. 이번 평가는 △징수금액, 결손금액, 징수금액 신장률 공통항목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요구,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수범 사례 등 행정제재 실적 평가로 총 4개 항목 8개 지표에 따라 평가했는데, 구는 각 분야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무관리과 송필석 과장은 “이번 서울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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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2015.09.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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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중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1일부터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중소기업제품 판매전인 ‘동작구 중소기업 제품 바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구와 동작구상공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중소기업제품 판매전은 관내 중소기업 20여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생활용품을 비롯한 잡화,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판매전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중소기업제품 판매전인 ‘서울바자축제’와 연계해 동작구 관내에서 중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이 개최된다. 구는 지난 5월 발생한 메르스로 인해 시민들의 외출 자제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중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소비 진작 분위기 조성과 상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판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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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2015.09.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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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추석을 맞아 다문화 주민들이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다문화 주민과 외국인들도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명절음식 만들기 봉사활동’ ‘외국인 노래자랑’ 등이 열리고, 고향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한 ‘고국방문 지원사업’도 펼쳐진다. 22일에는 당산공원에서 다문화 주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음식 및 밑반찬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부녀회원과 다문화 주민 등 40여명이 모여 송편을 빚고 김치를 담그며 전통 음식 만들기를 체험하게 된다. 이렇게 만든 음식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 200여 가구에 전달해 ‘한가위의 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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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2015.09.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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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서울시가 내년 4월부터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와 8차선 이상 대로 양 옆 보도 등의 금연구역을 확대한다. 지하철역 입구의 경우 현재 5개구 267개소에서 25개구 1662개소로, 8차선 이상 대로는 현재 4개구 4개 대로 일부에서 6개구 5개 대로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2015년 1월부터 시내 모든 음식점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였고, 향후 실외금연구역 확대를 위해 실내외 금연구역의 전면적 정비 추진계획을 재수립하여 내년 4월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금연 확대에 의욕적인 일부 자치구에서 지하철역 출입구, 8차선 이상 대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운영 중인데, 서울시는 이번에 조례 개정을 통해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추진해온 서울시 실내 금연이 시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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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상품 비즈니스 장이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메르스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재)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간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015 서울국제트래블마트(2015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이하 2015 SITM)’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15개국 100여개 유력업체와 국내 2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요 관광객 유치 타깃국에서 실제 여행상품을 파는 관계자들과 국내 관광업체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한국 방문상품을 많이 만들어 관광업계를 살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국내로 최대한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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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여성의 취업난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중랑구청 1층에서 ‘여성 취업과 창업강좌 시연회 및 무료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체험행사는 취업을 희망하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미리 강좌를 통해 체험하고, 동기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일간 여성들의 관심도가 높은 바구니를 이용한 식물심기, 감성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강좌를 준비해 참여도를 높일 전망이다. ‘바구니를 이용한 식물심기’강좌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플라워 샵 창업강좌 강사가 맡았다. 특히 여성들의 관심도가 높은 캘리그라피 강좌는 18일 오후 2시와 3시 30분에 한국공예체험협회 손글씨 전문강사가 나선다. 손호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경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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