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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누구나 손쉽게 문화 예술에 소액 후원을 할 수 있는 ‘소소한 기부’를 온라인 예술기부 플랫폼 ‘아트서울! 기부투게더’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기존의 기부 플랫폼과는 달리 ‘소소한 기부’는 목표 금액을 달성하지 못해도 참여한 프로젝트에 후원금이 전달되며, 목표 금액은 최대 150만 원이다. 목표 금액을 초과하면 달성액의 1/2와 추가액 만큼을 재단이 추가로 지원하는 ‘1과 1/2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소소한 기부’는 연극, 음악, 국악, 무용, 시각예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술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까지 후원할 수 있다. 프로젝트별 후원자에게는 티켓, 리플릿, DVD, 포스터, 자료집 등이 제공되며,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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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곽홍희 기자】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식재산 융합을 통한 혁신’을 주제로 한 ‘2015 지식재산 활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특허청은 기업경영 및 기술혁신에 있어 지식재산의 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지난해부터 지식재산 활용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의 경우 지식재산 활용을 위한 전략적 방법론으로서 ‘지식재산간 경계 없는 융합’이 주제로 다루어졌다. 이를 위해 지식재산 융합을 통한 기업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분야 간 경계 없는 융합을 통한 우리 중소기업들의 미래 성장전략을 논의 할 예정이다. 산학연 등 관련분야 200여명이 참석한 본 컨퍼런스는 문휘창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대한민국의 미래
서울
곽홍희 기자
2015.09.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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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한 달간 직업소개업소를 특별 점검해 직업소개소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 피해예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한 거짓 구인광고, 소개요금 과다요구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지도 점검반을 편성하고 이번 달 30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역삼2동, 도곡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에 소재하는 66개 업소이며, 중점 점검사항은 △소개요금 과다징수 △구인자로부터 선불금 징수 △종사자 근무현황 △구비서류 비치 △허위장부 기재 △직업소개소 준수사항 이행여부 △거짓 구인광고 △보증보험 가입여부 등 직업안정법 위반 행위이다. 지도·점검 결과에 따라 규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위반 여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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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7일에 열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7185원, 월급 150만1665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에서 발표한 2016년도 최저임금인 시급 6030원보다 1155원이 많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의 최저 수준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최저임금과는 달리, 근로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도 고려해 책정한 임금을 말한다. 동작구는 올해 2월에 관련 조례를 공포했으며, 내년부터 적용을 앞두고 있다. 구의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동작구와 구 투자 및 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181명이다. 생활임금 도입으로 1인당 최대 월 24만원까지 추가임금을 받게 되며,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9600만원으로 추산된다. 동작구 생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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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장·단기 발전계획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행정수요조사’를 9월 한달간 실시한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구민들 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 참여로 아이디어를 확보하는 등 소통과 참여행정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번 조사는 구민과 관련 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현 위치를 진단, 구의 발전 계획 수립에 활용한다는 취지로 시행된다. 설문 분야는 교육, 복지, 일자리, 안전, 보건 등 10개 분야의 민선6기 중점사업 중심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거주환경, 시설이용, 민원처리 등에 대한 만족도 △정책 활성화 방안 △각 종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사항 등으로 구정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욕구를 조사한다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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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시간제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만 보육료를 지불하는 시간제보육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중구내 서울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을지어린이집, 서울시청직장어린이집 등 3개소에서 시간제보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간제보육서비스는 보호자의 부득이한 사정이 생기거나 또는 긴급한 상황에 처한 경우 일시적으로 이용하는 보육서비스이다. 대상연령은 6~36개월 미만의 영아이고,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양육수당을 받는 가구 중 맞벌이가 아닌 기본형은 월 40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2000원에 이용가능하며, 맞벌이형 가구는 월 80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양육수당을 받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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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도심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주한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스페인, 에콰도르, 자메이카, 페루 대사관과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한다.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 명예동장이 진행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번 축제를 후원하는 도미니카 공화국 등 라틴아메리카 9개 국가 대사관과 주한 외국인들이 각국의 전통음식과 민속음악, 특산품 등을 선보이며 라틴문화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콰도르부스에서는 대사관 직원들이 직접 에콰도르의 수공예품을 판매하며 페루와 멕시코, 쿠바 부스에서는 이들 나라 출신의 요리
서울
곽홍희 기자
2015.09.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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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015년 광진구 재정공시'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방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적인 재정운용 결과와 구민의 관심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해,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내실있는 재정운영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하고 있다. 구는 그 동안 매년 1회씩 지방재정을 공개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눠 2월 말에는 당해연도 예산편성 내역을 8월 말에는 지난해 재정운영 결산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번 공시에는 구가 2014년 회계연도 결산을 기준으로 자료를 작성해 지난달 24일 ‘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열어 공시내용의 적정성, 공시방법 및 시기, 특수공시 사항 선정 등을 심의 후 선정한 최종결과 자료가 담겨 있다. 공시 내용은 살림규모, 재정여건,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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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구민의 토지재산권 행사를 보호하고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종이 지적문서의 전산화 작업을 완료했다. 지적관련 종이기록물은 다양한 행정자료로써 활용도가 높고 구민의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 문서지만 그간 종이로 생산되어 보존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시간의 흐름에 따른 마모와 훼손 등으로 영구 보존 및 관리가 어렵고, 재해·재난 등으로 지적문서 소실 시 복구가 힘든 문제 때문에 전산화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었다. 이에 구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에 걸쳐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토지이동결의서 13만4086매, 지적측량결과도 5631매 전산화 DB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전산화 완료 작업을 통해 주민들은 본인의 재산권과 관련한 토
서울
곽홍희 기자
2015.09.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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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왕십리역 광장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민들이 좀 더 쉽게 정신건강에 대해 인식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 생명사랑문화 조성을 위한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민참여 행사로 진행된다. OECD가 발표한 ‘건강통계 2015’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살로 인한 평균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9.1명으로 2013년 기준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다. 성동구 관계자는“자살은 더 이상 개인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동구민에게 생명사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08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