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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서울시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와 서울글로벌센터 등에서 ‘서울 도시정책 수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서울 도시정책 수출 국제포럼’은 서울이 급속한 도시발전 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서울형 도시관리 노하우를 외국도시들에 공유·전수함은 물론, 국내 기업에게는 해외사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2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크게 포럼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으로 구성되며 관심있는 개인이나 기업,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날 포럼에서는 총 6개국에서 초청된 도시정부 공무원과 사업관계자들이 교통, 상‧하수도, 전자정부 등 각 분야에서 직면한 도시문제를 포럼 참가자들과 공유한다. 더불어 실제 해외에 도입된 서울시 정책시스템을 현지에서 직접 취재했던 기자들의 사례발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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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최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7200원으로 결정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50만 4800원이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인 6030원 보다 19.4% 높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낮은 임금을 받는 근로자의 임금 하한액을 높여 삶의 질을 보장하려는 제도로,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동자의 임금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이다. 제도시행을 위해 구는 지난 7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한 후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5일 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해 도시 근로자 3인 가구 월평균 가계지출값의 50% △서울지역 최소주거비의 실거래가 평균값 △서울지역 평균 사교육비의 50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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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0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5만 2000여명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 133개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를 소지하고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 133개소의 지정 병의원은 별도로 안내문 발송 예정이며,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와 중랑구 소식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와 함께 중랑구는 지역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계급여자 △의료급여자 △국가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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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 등 협업치안 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 범죄예방디자인은 도시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범죄예방기법으로 경찰청에서 10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도봉구는 ‘범죄예방을 위한 형광물질 도색 사업 지원’,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사업 지원’ 등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차별적이고 독창적인 활동 추진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도봉구는 도봉경찰서, 한국셉테드학회와 함께 지난 3월 안전·안심마을만들기 협약식을 갖고 ‘범죄 없는 마을만들기’를 위한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도봉구는 2013년부터 CCT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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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교통‧편의‧안전‧물가‧나눔을 핵심으로 한 ‘5대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특히 이 기간 중 25일부터 30일까지는 교통, 의료, 풍수해, 소방안전, 물가 등 5개 분야별 대책반을 포함하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 ‘5대 추석 종합대책’은 △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특별 '교통 대책' △의료·쓰레기 수거 등 '편의 대책' △풍수해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 △추석 성수품 '물가 대책' △취약‧소외 이웃 '나눔 대책' 등이다. 첫째, 추석 연휴 중 '24시간 대중교통 체제'를 갖춰 귀성‧귀경‧성묘객 편의를 지원한다. 24일부터 29일까지 고속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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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청소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추석 쓰레기처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노원자원회수시설 및 수도권매립지 등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반입이 중지되고, 중랑구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도27일부터 28일 까지 양일간 휴무에 들어간다. 이에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쓰레기처리에 나섰다. 구는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 명절 연휴 기간에 쓰레기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접수하는 한편 무단투기 신고 등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도수 청소행정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
서울
이윤희 기자
2015.09.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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