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구청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상징인 대형 트리가 세워지고 주변 나무와 함께 아름다운 조명 장식들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2015년 크리스마스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구민의 안녕과 행운이 각 가정에 깃들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개최됐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쓸쓸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시 스피드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스피드지수는 법정처리기한 대비 민원처리 단축기간을 계량화한 지수로 민원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동대문구는 매월 민원처리 실태를 점검하고 스피드지수 자동 산출이 가능하도록 민원 처리부서와 감사부서 간의 긴밀한 공조시스템을 구축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민원인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일선에서 땀흘려 일하는 공무원을 매년 민원처리 우수직원(MVP)으로 선정해 격려하고 있으며, 담당자들의 업무수행 지원을 위해 고충민원 업무처리 매뉴얼을 민원처리 부서에 배부하고 있다. 보다 세심한 처리가 필요한 구민의 고충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구청장에게 바란다
2007년 노인요양원 건립목적으로 41억 4500만원에 매입 8년간 구 예산부족·강동구의회 미승인 핑계로 사업 미뤄 2013년 93억원 시세로 매각 추진…용도한계로 불발 2015년 8월 말 토지 용도확대·변경, 재매각 추진 중 【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 강동구청이 2007년 구립노인요양원 건립을 목적으로 매입한 고덕동 부지(297-1)를 8년이 지난 현재 매입당시 가격의 3배의 시세차(80억여원)를 남기고 120억여원의 시세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8년 동안이나 건립이 지연되고 계획이 변경된 사유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땅장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구가 매입한 고덕동 부지는 2007년 급격한 노령화에 대비해 구립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하
【의회신문=문유덕 기자]】서울 마포구는 지역고용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포에 이런 일이’라는 책자를 제작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있다. 구는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집약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발행한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TIP을 시작으로 구직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 및 민간일자리 알선기관도 소개하고 있다.그리고 여성, 장애인, 어르신을 위한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기관 등도 일자리 지원관련 정보가 분야별로 상세하게 정리해 놓고 있다. 일자리지원팀 전민재주무관은 “ ‘마포에 이런 일이’ 라는 종합정보책자는 지역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모두
【의회신문=이윤희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안전도시 만들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돼 9000만원 상금을 받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안전도시 만들기 평가는 1월부터 10월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안전도시 만들기 관련 사업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평가는 △재난안전 △보도환경 △제설대책 등 3개 분야 12개 항목 22개 지표로 실시했다. 구는 이번평가에서 재난위험시설 해소,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재난관련 민간단체 활동과 풍수해대책, 보도공사장관리, 시민과 함께하는 보도관리, 거리가게 개선사업 등 질서 있는 거리조성과 제설장비 및 민간단체 제설활동 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구는 민·관 상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오는 2일 성북 공정무역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북천 분수마루(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지며, 자치구 단위에서 최초로 ‘공정무역 전시·홍보관’을 건립한 것을 기념하고 주민의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 윤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내의 내로라하는 공정무역단체가 총출동해 우리나라 공정무역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 공정무역 네트워크, 공정무역 아름다운 커피, 두레생협연합회 APnet, ㈜페어트레이드코리아 그루, ㈜카페티모르 등 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들이 공정무역 제품을 전시, 판매 할 예정이다. 성북천 분수마루 뒤쪽
【의회신문】'신나는 변화 푸른 서초'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지난 5월 한국메니포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6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90점 이상으로 최우수등급인 SA를 받았다. 조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사항들을 거의 완벽하게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의회신문은 공약실천 100%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초구(조은희 구청장)를 찾았다. 조 구청장은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약6천2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임기 내에 공약사항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 중" 이라고 밝히고 "구의 1년 예산인 4천330억원 보다 훨씬 많은 예산" 이라고 밝혔다.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돈암1동(동장 심진숙)이 나눔과 봉사로 추운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돈암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센터 옥상농원에서 무럭무럭 자란 배추, 무 등 200여포기의 수확물을 개운산 무료급식소에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난 수년간 개운산 무료급식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아름다움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및 돈암1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동주민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옥상농원 수확물을 전달했다. 이날 개운산 무료급식소의 한 자원봉사자는 “차가운 콘크리트 옥상 위 농원에서 자란 배추지만 이런 온정의 나눔으로 만들어진 음식이라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7월 고명중학교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의회신문=문유덕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27일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복지업무와 관련된 공무원의 행정서비스 능력 향상을 위해 ‘복지행정 파워 UP’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e음’전산망의 입력 미숙 및 정확한 업무절차 미숙지로 인한 민원처리 기간 지연 등 문제점 발생에 따라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선배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교육을 통해 전수하고 복지행정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특화된 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지난 상반기 교육에는 선배 공무원 6명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2015년 복지제도의 흐름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신청접수 장애인 등록관리 △장애인 자격정비 비법 전수 △복지대상자 적정성 여부 및 자격관리 시 유의사항 △쏙쏙쏙! 복지대상자의 재산·부채 인정서류 바로보기 △꿈꾸는 삶! 자활사업 안내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올해 서울지역 첫눈이 관측된 25일 기습적인 강설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SNS 동설방 밴드’와 문자전송 시스템으로 각 임무별 활동내용을 숙지하는 등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는 동대문구 제설대책본부를 점검했다. 동설방(동대문구 제설대책 운영방)이란 스마트폰 SNS를 활용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상황에 대응하고 관련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선진화된 제설시스템이다. 올 겨울 눈에 띄는 동대문구 제설대책은 ‘제설 취약지도’이다. 관내 14개동 496개소의 제설 취약지구 및 책임구간을 지정한 동별 제설 취약지도를 작성해 자율방재단, 생활안전거버넌스, 직능단체 등 주민들이 신속하게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마트가 장안동 284-1번지 일대에 추진하던 물류터미널 신축공사 사업을 백지화했다. 동대문구는 인근 거주자들의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대책을 강구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휘경2동과 장안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6월 및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후 구는 주민협의체 위원 및 주민들과 면담 및 통화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왔다. 사업시행자 이마트 측은 판매시설로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본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물류터미널 외에는 개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본 부지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당시와 주변 여건이 많이 변화되고 주거 밀집지역으로 탈바꿈해 물류
【의회신문=문유덕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지하 2층 계단에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설치하고 오는 30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관광객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경복궁역에 설치해 걷기운동을 생활화하면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조성되었다. 이를 위해 종로구는 지난 9월부터 건강계단 조성에 적합한 장소를 조사했으며 서울메트로와 건강계단 설치 장소 제공, 건강 계단 운영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해왔다. 건강계단이 설치된 ‘경복궁역’은 경복궁을 비롯하여 세종마을 등 주변 관광지를 잇는 곳으로 건강계단을 통해 주민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 계단 이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경복궁역 지하 2층에 설치된 31칸의 건강계단에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지난 20일 서울시립대학교 강촌수련원에서 15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 40명과 함께 자치구 최초로 청소년 노동인권캠프를 실시했다. 서울노동권익센터(소장 김성희)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청소년 노동인권캠프에서는 하종강(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교수를 초청하여 노동의 의미, 노동인권교육의 중요성, 노동자의 권리, 노동조합의 역할 등 청소년이 알아야할 노동법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연지예술단의 최은희 강사와 함께하는 ‘인권으로 놀자’ 대동놀이, 영화 「빌리 엘리어트」로 배우는 노동인권이야기, 시민모임 즐거운교육 상상의 공동대표인 안영신 강사가 진행하는 역할극 모의최저임금위원회 등 알찬 내용으로 채워졌으며, 강촌역 부근 자전거타기를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청량리역사에서 전농신성미소지움 아파트 방면으로 연결되는 청량리역 임시 보도육교의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폭이 좁고 경사가 가파른 보도육교 계단으로 초래되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숙원인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이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공사로 보도육교 계단 일부를 철거함으로써 주민들은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병행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엘리베이터 설치 용역 결과가 나오면 늦어도 내년 4월까지는 안전과 미관을 고려한 최적의 엘리베이터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청량리역 임시 보도육교는 출퇴근 및 쇼핑을 위한 유동인구가 많고 어르신과 노약자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이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이 불가능하고 무거운
【의회신문=이윤희 기자】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멧돼지들이 월동준비를 위한 먹이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산과 인접한 도심에 대거 출몰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청은 지난 21일 오후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변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동구청 엽사에 의해 사살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일 새벽에는 멧돼지 7마리가 떼 지어 몰려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구청은 야생동물 포획수렵인 2명과 푸른도시과 직원들로 2개 조를 편성해 멧돼지 포획에 나서기도 했다. 구는 12월까지 멧돼지들의 먹이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보고 명일근린공원 등 인근 산책로에 멧돼지 주의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구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경북 군위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군위군 소보면 내
【의회신문=문유덕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가로수와 공원, 문화재 등에서 발생하는 낙엽을 친환경 농장에서 퇴비로 재활용하는 낙엽 재활용 사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거리의 행인들에게 낭만을 느끼게 해주는 낙엽이지만 매일 쌓인 낙엽을 치워야 하는 자치 구 입장에서는 양이 많아 치우기가 어렵고 처리 비용도 많이 드는 골칫거리 중 하나이다. 종로구는 이런 낙엽을 모아 퇴비로 재활용하여 낙엽처리 예산을 절약하고 있다. 거리에 뒹구는 낙엽을 청소 작업반별로 수거하여 임시로 모아두는 적환장에서 담배꽁초 등의 이물질을 가려낸 후 양질의 낙엽만 친환경 농장으로 보낸다. 종로구는 낙엽 재활용을 위해 지난 10월에 경기도에 있는 사과 과수원(면적 2만4000㎡)의 농장과 낙엽을 무상 반입하기로 협의를 끝
【의회신문=이윤희 기자】서울시는 왕복 4차로인 마포구 성암로 중 유일하게 왕복 2차로로 상습 정체를 겪고 있는 성산자동차학원 주변도로 450m 구간을 왕복 4차로로 확장해 오는 11월 27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성암로는 지난 2002년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4차로로 계획되었으나, 철도청의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과 중복 투자 방지를 위해 2차로로 남겨졌다. 하지만 당초 지상에 설치될 계획이었던 경의선이 지하 설치로 변경됨에 따라 별도로 ‘성암로 병목구간 개선공사’가 진행되었다. 그동안 병목구간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에 교통정체가 극심한 지역으로, 제2자유로가 개통되고 상암DMC 주변 개발이 가시화됨에 따라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
【의회신문=곽홍희 기자】마을버스 정류장에서도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해진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8일 옥외미디어 전문기업인 제이씨데코 코리아(주)와 마을버스 승차대 설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9월부터 마을버스 정류소 20개소가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대형 정류소로 탈바꿈된다. 특히 △휴대폰 유‧무선 충전기 △겨울용 온열의자 △눈‧비‧바람막이 유리벽 △태양광 등이 설치돼 주민 편의를 돕는다. 대상지역은 △01번(1개소): 의료원입구사거리 △02번(2개소): 경희중고, 외대역 △03번(5개소): 가든아파트, 배봉산입구 등 △05번(12개소): 답십리역, 시립대입구 등 마을버스 정류소 20개소다. 앞서 구는 지난 9월부터 전수 조사를 실시해 승차대
【의회신문=문유덕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북촌 일대를 한글 간판으로 조성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이다. 또한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려지는 곳이다. 북촌로 간판개선사업은 한국적인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온 북촌로의 지역 특성에 걸맞게 한글중심의 차별화된 간판 디자인으로 다시 찾고 싶은 품격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하여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작했다. 사업구간은 북촌로 14-1에서 북촌로 33-2까지, 총길이 396m 구간에 추진되었으며, 총 33개소의 사업장이 최대 25
【의회신문=문유덕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대상자(현재 140가구)에게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춘 전문 통합사례관리사 5명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원스톱 사례관리 서비스로 지원하고, 위기상황에 빠진 우리의 이웃에게 희망과 자활의 꿈을 심어주고 있다. 최근에는 시각장애 아내와 딸, 노모와 함께 살고 있는 사례관리대상자 김OO는 전과 이력으로 취업이 어려워 가족의 생계를 위협하였으나 통합사례관리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민간복지기관에서 공모하는 화물차량(1.5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의 꿈을 이루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