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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5일(수) 국정감사 일정 : 12개 위원회 ◇ 법제사법위원회 10:00 서울고등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가정법원·서울행정법원·서울동부지방법원·서울남부지방법원·서울북부지방법원·서울서부지방법원·의정부지방법원·인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수원지방법원·춘천지방법원 ◇ 기획재정위원회 10:00 기재부(국회) ◇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10:00 국가과학기술연구회·한국과학기술연구원·녹색기술센터·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국가핵융합연구소·한국천문연구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국한의학연구원·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국가보안기술연구소·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식품연구원·세계김치연구소·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재료연구소
종합
윤상진 기자
2016.10.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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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20대 국회 첫 서울시 국정감사가 4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국감에선 최근 대통령선거 출마 의사를 내비친 박원순 시장을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박 시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말에 "시대의 요구가, 국민의 부름이 저한테 해당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대답하며 출마 고민을 드러냈다. 박 시장 측은 국감을 앞두고 대선 관련 질문이 쏟아질 것에 대비하면서도 토론회 때의 발언 수준에서 답변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청년활동지원비사업(청년수당) 문제와 최근 시 산하 5개 공공기관이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를 노사 합의로 결정키로 한 데 대해 새누리당의 공세가 가해질 전망이다. 지하철 2
서울
윤상진 기자
2016.10.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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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29일 국정감사 일정은 13개 위원회에서 진행된다. ▲법제사법위원회 10:00 감사원(감사원) ▲정무위원회 10:00 금융감독원(금융감독원) ▲기획재정위원회 10:00 국세청(정부세종2청사)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10:00 원자력안전위원회·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원자력안전재단·한국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0:00 문화재청·한국전통문화대학교·국립문화재연구소·국립고궁박물관·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국립무형유산원·한국문화재재단·국외소재문화재재단(국회) ▲외교통일위원회 10:00 주유엔대표부(주유엔대표부) ▲국방위원회 10:00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국회) ▲안전행정위원회 10:00
지방의회
윤상진 기자
2016.09.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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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국민의당은 27일 새누리당의 김영우 국방위원장 감금 사태에 대해 "형법상 특수감금죄와 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라고 규탄했다.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위원장에 대한 테러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김무성, 권성동, 조원진, 황영철, 김도읍 등 새누리당 의원들이 오전 11시50분께부터 약 3시간20분 동안 번갈아가며 국회 본관 국방위원장실을 찾아가 국방위 국감에 나가지 말라고 요구하며 김 위원장이 위원장실을 나가지 못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김 위원장은 국방위원들에게 '국방위원장실에 갇혀 있다', '이렇게 해서야 어떻게 의회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느냐'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이는 김 위원장이 자신의 의사에
종합
윤상진 기자
2016.09.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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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준기)는 2017년도 예산안 분석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정부세종청사에서 12개 정부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정부부처와의 업무협의는 균형감 있고, 전문적이며 현장감 있는 예·결산 분석 보고서 작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나, 기존에는 협의장소를 국회로 한정함으로써 정부부처 공무원들의 출장시간 및 비용부담을 증가시키는 등 정부에 대한 특권으로 비칠 소지가 있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15년에 세종시 업무협의를 최초로 실시한 이후 국회가 먼저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취임 일성에 따라 올해에도 세종청사 소재 부처들은 예산안 업무협의를 현지에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정부부처 공무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업무부담
의회
윤상진 기자
2016.09.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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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정의당은 22일 정부가 잇따른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과 관련, "이번 선포가 근본적인 불안 요소인 원전문제를 외면하려는 방편이나 어이없는 대응 메뉴얼과 대책 없는 재난 대책에 대한 비판을 비켜가려는 민심수습용 꼼수가 돼선 안된다"고 밝혔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여전히 정부의 인식과 대응이 마뜩치 않지만, 그래도 예상치 못한 재해로 인해 공포에 불안에 떨었을 경주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게 되어 무척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지진 후 숱한 조사와 연구로 드러나듯이 이번 지진은 경주 지역만의 문제도 아니고, 대한민국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특히 활성단층 지대 위에 놓여진 원자력 발전 문제는 그 심
종합
윤상진 기자
2016.09.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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