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정세균 국회의장은 28일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열린 「2017년 제19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신사의원 베스트 10’ 을 수상했다.정 의장은 “올해도 ‘신사적인 의원 베스트 10’에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백봉신사상은 국회의원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로 제헌 의원,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羅容均) 선생을 기리고, 신사적인 정치인을 격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되었다.
【의회신문】'학교폭력추방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본부‘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식 출범했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연맹이 이끄는 이번 출범식은 학교를 비롯한 사회 곳곳에서 청소년들의 폭력사건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사회적 공감대에서 출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최도자 국회의원,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유석 성남시 의회 의장, 김학성 법무부 교정본부장, 정영만 전 환경부 차관, 신수원 전 광주국세청장 등 정치·경제·사회·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특히 전국 초·중·고 학생과 선생님을 비
사단법인 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은 제1회 2017 한국인성대상 시상식을 열고 각 부문에서 입상한 5명에게 표창을 하고 격려했다.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은 입시위주의 무한경쟁사회에서 인성교육이 무너진 지금, 인성교육을 통해 밝은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2017 한국인성대상 시상식을 지난 16일 서울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개최했다.제1회 2017 한국인성대상 수상자는 대상에 김나영(수내고), 우수상에 김인서, 윤종빈, 오수정, 장여진 등 4명이다.
지난 16일 사단법인 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원장 김대의) 부설 한국인성교육신문은 서울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제1기 학생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학생기자단은 수도권 소재 초·중·고 학생을 중심으로 구성 됐다. 앞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될 학생기자들은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미담사례나 인성교육 실천 소식 등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여 한국인성교육신문에 게재할 예정이다.학생기자단은 이날 간단한 기사작성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을 다짐 했다.황해봉 한국생명존중법연구회 회장은 축사에서 “학교폭력에 대해 제가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심판국장을 재직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작은 일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학교폭력이 끝내 자살로 이어져 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는 문재인 대통령 방중 기간 발생한 청와대 출입기자 집단 폭행사건에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대하는 중국 당국과 언론에 대하여 과연 선린우호관계를 지향하는 이웃 국가로서 대한민국을 올바로 인식하고 있는 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입장문에서 "특히 국제적인 외교결례는 물론 보도의 자유를 침해하는, 이처럼 비문명적이고 중대한 사안에 대하여 강력한 항의와 더불어 현지에서 분명한 항의를 제기하는 한편, 심지어 방중 일정마저 조정하는 등의 강경한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이어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 출입기자 폭행사건에 청와대가 지나치게 위축되거나 낮은 자세로 일관한다는 느낌을 우리 국민이
【의회신문】 아동을 비롯한 학내 청소년들의 폭력피해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폭력문제가 가정이나 학교 담장을 넘어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도 흐지부지되거나 처벌이 약한 경우가 많다. 특히 학교는 교육의 장이자 첫 사회를 경험하는 중요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불행한 사건들로 인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가 심히 우려되는 경우가 많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은 학생들이 먼저 주체적으로 학교폭력을 포함한 청소년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계도하는 다면평가방법의 ‘모범리더상’ 실시와 함께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주관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조직위원회, 월드얀미디어그룹)
【한국인성교육신문】 청소년들의 신종 성매매 루트인 랜덤 채팅앱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성매매에 쉽게 노출되고 있어 심각한 사회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초등학생까지 성매매에 유입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사)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 위유미 사무총장은 지난 1일 김포 양도중학교(교장 송용희) 시청각실에서 전학년을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위유미 사무총장은 특강을 통해 "청소년기는 자의식과 독립심이 강해지고 호기심도 많으며 신체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기"라며 "청소년들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음란물을 접하고 성적유혹에 빠지기 쉽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실제로 성매매 피해 청소년 중 가출청소년은 54.6%, 비가출청소년은 46.4%였으며 학업중인 청소년들도 41
국제청소년연구원과 월드얀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최종 수상자가 21일 발표됐다.올해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사회 곳곳에서 정의를 구현하고 이웃 나눔을 실천하며, 학교폭력과 교권 회복을 위해 공헌한 분들을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려 정의롭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수상부문은 참교육공헌부문, 인권부문, 법률부문, 경제부문, 과학부문, 보건부문, 지역발전부문, 사회공헌부문, 문화체육예술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 소속 심사선정위원회는 지난 11월 15일(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홀에서 심사 선정회의를 갖고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총 9개
【의회신문】 네이버와 카카오가 41개 언론매체와 뉴스검색 신규 제휴를 맺고, 기존 제휴 매체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해 그중 8개 매체를 탈락시켰다.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3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고 273개 신청 언론사 가운데 41개 매체(중복 1개 제외)가 '뉴스콘텐츠' 네이버 2개, 카카오 1개, '뉴스스탠드' 39개 등의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뉴스제휴평가위에 따르면 지난 8월16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를 신청한 언론사는 총 273개(네이버 190개, 카카오 183개, 중복 100개 제외) 매체다. 이 중 정량평가를 통과한 204개(네이버 169개, 카카오 130개, 중복 100개) 매체를 대상으로 약 2개월간 평가를
【의회신문】 (사)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 편윤배 교수(한국인성교육신문 편집인))은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사)한국주거환경연합회 부설 집수리봉사단 주최로 마련됐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편윤배 교수는 "경쟁 속에서 삶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주고 이웃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함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구성원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편 교수는 "집은 인간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환경이며 가족은 삶과 미래를 지피는 불씨"라며 "이런저런 이유로 가정경제가 무너져 몸과 마음에 상처와 고통의 무게를 안고 삶을 사는 독거노인가정과 소년소녀 가정, 영세민가정에 희망의 등불
【의회신문】 최근 2년간 공공기관과 자치단체 등 20개 공공부문 사업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47명이 부당해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측은 정부예산으로 이행강제금만 내고 버티고 있어 비정규직 제로화를 선언한 정부 정책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삼화 의원(국민의당)이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공공부문 부당해고 이행강제금 이행실태'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20개 사업장의 노동자 47명이 정규직 전환 및 계약연장 거절로 부당해고를 당했다. 이들은 '근로계약이 갱신될 수 있으리라는 정당한 기대권(갱신기대권)이 인정되는 경우임에도 사용자에 의해 합리적 이유없이 근로 계약 갱신을 거절당한 경우'와 '2년 이상 근무했고 기간제법 상 정규직 전환예외에 해당하지 않아
【의회신문】 노인학대 신고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노인보호시설에서 폭력 및 학대가 이루어지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서울 은평구 소재 노블케어스요양원에서 지난 7일 (사)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 위유미 사무총장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심신이 쇠약해진 노인들을 위한 노인학대예방교육을 통해 요양보호사들의 노인돌봄서비스 제공시 전문성을 살리려는데 교육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위유미 사무총장은 “어떤 자식이 자기 부모를 요양시설에 보내고 싶을까?”라고 반문하고 “모실 수 없는 형편이니 궁여지책으로 가장 안전하다 생각하고 모시는 곳이 요양시설인데 그곳에서 내 부모가 학대를 당한다는 사실은 많
【의회신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자율심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이하 가입서약사)이 350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지난 2013년 6월 67개 매체 대비 심의 업무를 시작한지 4년 만에 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350개 가입서약사 가운데 243개(69%) 매체가 네이버·다음 양대 포털사이트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양대 포털사이트와 제휴를 맺은 전체 인터넷신문(788개) 가운데서도 31%를 차지하는 수치다. 포털 별로는 네이버 제휴 매체 139개, 다음 제휴 매체 233개, 네이버와 다음 모두와 제휴를 맺은 매체 129개였다.매체가 주로 다루고 있는 분야를 분석한 결과, 전문지가 147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합
【의회신문】 금융감독원은 조직적으로 공모해 자동차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낸 132명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적발 건수는 총 31건으로 이들이 받아낸 보험금은 49억원에 이르렀다.금감원은 보험사 인지보고 및 신고·제보 등을 바탕으로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에 집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기 혐의자를 걸렀다.다수가 동승·공모해 차선변경, 법규위반차량 등을 대상으로 고의사고를 유발한 사례가 12건(1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들은 자동차사고의 동승자는 과실에 관계없이 손해액 전액을 보상받는 점을 악용해 동승자들 모두 고액의 대인 보험금을 받아냈다.지인들을 동원해 가해자·피해자 역할을 분담한 공모 사기도 6건(20억원)이었다.금감원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사기 적발건에
【의회신문】국회 보좌관출신 행정사로 활약하고 있는 이민경행정사가 24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자유한국당 보좌관협의회(권통일 회장)에서 주최하는 ‘행정사 창업, 이렇게 준비하자’ 에 참석해 인사말과 함께 행정사 직업에 대한 소개했다.이날 ‘행정사 창업&실무 길라잡이’ 출판과 함께 저자 박노철 행정사가 강의를 하기에 앞서 이민경 행정사는 ‘행정사 직업에 대한 비전과 함께 보좌관 경력자들이 하기에 가장 적합한 직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행정사는 행정사법에 제2조에 근거해서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 및 제출, 권리·의무나 사실증명에 관한 서류의 작성 및 제출, 각종 인가·허가 및 면허 등을 받기 위하여 행정기관에 하는 신청·청구 및 신고 등의 대리(代理), 행정 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의회신문】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문주장학재단은 17일 10시 30분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및 부동산융합대학원 석·박사과정의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하여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또한 지난 2월 22일에는 매학기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상호 협력도모 및 도시 및 부동산분야의 정보교육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하였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도시 및 부동산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육성하는데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되어지며, 보다 많은 업계와 관련 학계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질수 있는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전달식에는 신민철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교육윤리위원장, 김홍배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장
농림축산식품부는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민간 어플리케이션 가운데 분실 반려동물 정보제공 앱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식품부는 14일 대전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대국민 활용도가 가장 높은 ‘포인핸드의 반려동물 검색앱‘ 현장시연회를 개최했다.포인핸드는 유기동물 입양과 분실동문 정보제공 앱으로 실종 전단지 만들기, 입양후기 등 쌍방향 커뮤니티 서비스로 32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중이다.지난해 전국 지자체를 통해 확인한 유실·유기동물 현황을 보면 전체 8만9732두 가운데 원주인이 되찾아 간 경우는 15.2%였으며, 분양된 경우는 30.4%였다.농식품부는 유실·유기동물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포인핸드’ 앱 사용이 증가되면 전국 동물보호센터 등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에 대
경찰 지휘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삭제 지시 의혹 논란으로 경찰 조직이 내홍을 겪은 가운데 이철성 경찰청장이 전(全) 직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사과했다.14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전날 저녁 경찰 내부망에 올린 서한에서 "최근 지휘부 간 불미스러운 갈등으로 인해 국민에게 큰 걱정과 심려를 안겨드리게 됐다"며 "경찰 조직의 책임자로서 국민에게 실망을 드리고 동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 돼 대단히 유감스럽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이 청장은 "더 이상의 갈등은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는 일"이라며 "저를 포함한 지휘부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에 따라 국민 치안의 시대를 열기 위해 하나가 되기로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이어 "여러분도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소모적인 논쟁
승부조작에 가담한 종합격투기 선수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후균)는 종합격투기 선수 방모(34)씨, 방씨의 같은 체육관 선배 김모(37)씨 등 10명을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방씨와 김씨는 2015년 10월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브로커 김모씨와 또 다른 김모(31)씨 등을 만나 방씨가 같은 해 11월 열리는 UFC 서울대회 1~2라운드에서 패배하는 조건으로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방씨는 이 대회에서 미국 선수와 라이트급 경기가 예정돼 있었다.두 사람은 대회가 열리기 전인 같은 해 다음 달 중순께 강남 삼성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다시 브로커 김씨 등을 만나 7000만원을 받았
【의회신문】 농민단체는 11일 "문재인 대통령 직속 민관협치 농정기구를 구성하라"고 촉구했다.'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 길' 등 농민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대통령 직속 농어업 특별기구를 설치하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대통령이 후보 시절,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쏟아냈던 공약조차 폐기하고 과거 정부들의 적폐 농정들을 구태의연하게 나열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농정철학과 기조부터 바꾸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은 깨졌다고 봐야 한다"고 비판했다.이들은 "지난달 19일 발표된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서도 수십년 간 암흑의 시간을 보내온 농업 현장, 농촌에는 개혁의 신호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