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피해자 구제계정 지출이 저조하고, 예산이 3억4천3백만원이 증액되고 상담원이 2배 증원됐음에도 불구하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전화상담과 지원, 피해자 찾기가 저조한 것을 확인하였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 제34조에 따른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 분담금(총 1,250억원, 18개 社) 부과‧징수된 금액은 총 1,250억원이며, 이중에 특별계정을 통해 162명에게 104.7억 원이 지원되었다.(18.9.30기준) 1인당 평균 64.6백만원이 지원되었으며, 긴급의료지원은 5명에게 총 1억3,300만원(1인 평균 2,660만원) 지원되었다. 분담금은 옥시가 674억 929
공공기관
주승현 전문기자
2018.10.22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