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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성종환 기자】안산시는 자치법규안에 대하여 안산시 자치법규안 입법예고에 관한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요내용을 시민에게 알려 의견을 듣기 위해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안산시는 '안산시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조례’및‘안산시 협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 관련 조례를 '안산시 사 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로 통합하여 조례 운영의 효율성 확보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되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에는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설치 및 구성. △육성지원계획 수립·시행. △재정지원. △특례보증.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지원. △공공기관의 사회경제제품 우선구매 등을 주요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시는 안산시자치법규안 입법예고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5.04.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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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공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 인천 중구청장 김모(62)씨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피해자에게 강제 합의를 받아낸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부(이형관 부장검사)는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공갈 사건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범행을 주도한 김씨의 동생(55)과 조직폭력배 등 4명을 구속,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구청장 재직 당시이자 공갈 사건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 2012년 3~4월께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인천 중구 운남지구 토지구획정리 사업 조합장을 협박하고 합의서를 강제로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는 동생을 통해 조직폭력배들에게 사례금 3000만원을 지급하고 건설공사 이권을 약속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5.04.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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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이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천정배 후보에게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등장하는 현수막을 철거할 것을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논평을 통해 "천정배 후보가 20여년 전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안산에 출마했을 때 김대중 총재와 찍은 사진을 선거홍보용 현수막에 게재한 것은 번짓수가 완전히 틀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천 후보가 안산에 출마할 당시 사진인 것을 알고 사용했다면 이는 광주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당장 현수막을 떼든지 아니면 그 현수막을 들고 안산으로 돌아가 출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천 후보는 안산과 광주를 헷갈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 광주시민을 모독하는 현수막을 즉각 철거해야 한다"고 요구했
종합
성종환 기자
2015.04.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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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18일 4·29 재보선과 관련해 불공정 선거보도를 게재한 4개 인터넷언론사에 대해 경고·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서울시 관악구을과 광주시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해 여론조사 결과를 특정 후보자에 유리한 방식으로 해석하거나 출마선언문·기자회견문, 선거사무소 개소식, 공약·정견, 선거근황 및 행보 등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부각한 인터넷언론사 국민뉴스(kookminnews.com)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타 언론사의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객관성이 결여된 제목과 내용으로 특정 후보자를 부각해 보도한 업다운뉴스(updownnews.co.kr)에 대해서도 '주의'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이밖
정부
성종환 기자
2015.04.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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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정부는 지난 12일 발생한 우리 대사관 피습 사건으로 공관 및 공관원에 대한 직접 공격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을 감안하여 14일 6시30분경(서울시각) 공관 인원 3명(직원 2명 및 가족 1명)이 요르단 암만 경유 항공편으로 튀니지 임시사무소로 잠정 이동했다고 밝혔다.작년 6월 이래 리비아 치안정세 악화로 리비아 주재 총 88개 공관중 대부분이 철수하고 서방국 공관으로는 우리만 유일하게 잔류 중이었다.외교부 관계자는 "튀니지 임시사무소는 리비아 잔류 우리 국민들과 일일 연락을 유지하면서 우리 국민 보호활동을 지속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잔류 우리 국민들의 철수를 계속해서 적극 권고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
성종환 기자
2015.04.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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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KBS미디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DMZ 일원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전용길 KBS미디어 사장,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DMZ가 만들어진 지 60년을 맞아 세계적인 생태의 보고이자 역사, 문화, 평화적 가치가 높은 DMZ를 세계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접경지역의 새로운 발전 전기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으로 경기도는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KBS미디어는 지상파 방송 등을 활용해 DMZ 홍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며, 경기관광공사는 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3개 기관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3.11.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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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종이문서가 없는 스마트 행정사무감사를 시범 실시했다. 경기도는 2013년 행정사무감사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상임위를 대상으로 20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시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행정사무감사를 시범으로 시행했다. 기존 행정사무감사는 기획조정실 자료만 3천5백 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을 책자로 발간해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했었다. 경기도는 질문 자료와 답변 자료를 의원별 태블릿 PC에 탑재, 감사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동근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종이문서 절감과 동시에 IT에 기반을 둔 감사 자료 공유 및 소통 등 스마트 행정사무감사를 최초로 실시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시범 실시내용을 보완하여 향후 행정사무감사 및 의정활동 전반에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3.11.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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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공장 인근 도로의 보수가 필요하거나, 근로자용 기숙사 증축을 계획 중인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8월 9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2014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인근의 도로, 상하수도, 교량, 보안등, 공동 안내 표지판, 우수관, 도시가스 등의 기반시설 보수나 설치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사안에 따라 20~50%의 도비가 지원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보일러, 순간온수기 등 기계설비도 지원 항목에 신규로 포함시키는 한편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기업 및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대하여 가점항복 추가와 도 주관 기업애로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3.07.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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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6월 4일 경기도주민감사청구심의회 심의결과에 따라 수리된 용인경전철 주민감사 청구 건과 관련한 감사를 6월 5일부터 7월 22일까지 48일간 실시하고 일부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하였다. 주요 위법·부당 사례로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의 개정 없이 프로젝트 팀을 설치하고, 프로젝트 팀은 경전철 현안 사항에 대하여 용인시 사무관리 규정을 위배하여 담당부서와 협의 없이 시장에게 보고하였으며 시장은 이를 단독 결재하는 등 업무분장도 하지 않고 문서 등록과 접수 및 인수인계도 하지 않아 책임 없이 업무를 처리한 사항이다. 또한, 계약직 임용을 위한 공고에서는 정년인 60세에 해당하는 자는 응시 할 수 없도록 하고서도 정년 초과자를 특혜 채용 한 것과 경량전철 업무제휴 시 경제성 분석을 소홀히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3.07.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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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경기도에 꼭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서비스 전반에 관련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인간의 모든 생애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서비스가 주제다. 사회서비스는 국가 혹은 지역에서 보육, 아동·장애인·노인, 간병·간호, 교육 등 다양한 복지를 공동으로 책임지는 서비스를 말한다. 공모는 사회서비스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도 가능하며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응모하면 된다. 심사는 서면과 면접을 통해 선정되며 최종 결과발표는 오는 9월 25일 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1팀)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3.07.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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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학대예방과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2013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소양과 전문성을 높여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 학대의 철저한 예방 및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동구 관내 어린이집 75개소 보육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지현 관장이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구 보육지원팀 담당자가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 교육 ▲보육사업안내 지침 교육(보조금 지급·정산) ▲어린이집 지도점검 사례교육 등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교육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3.07.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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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김문수 도지사)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해외 5개국 참전용사 및 가족 등 97명과 국내 각 시도 참전용사 100여 명을 초청해 감사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국 차원에서 민간외교 최초로 새에덴교회에서 2007년부터 시작한 참전용사 초청행사는 올해 DMZ 생성 60년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DMZ의 실상과 진정한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경기도와 새에덴교회 민관공동주최로 개최하게 되었다. 금년에는 미국 58명, 캐나다 5명, 호주 6명, 터키 6명, 태국 22명 등 총 97명의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이 초청 방한하게 된다. 초청된 참전용사들은 5박 6일간 국립현충원, 미8군, 판문점, 도라전망대, 서울타워, 전쟁기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3.07.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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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팔당호 남조류 증식으로 발생하는 곰팡이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광교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 여름철 고질적 민원인 수돗물 악취를 잡는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주양원 소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011년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정수장에 하루 5만톤 처리용량의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에 착수, 2015년 완공한다고 밝혔다. 광교정수장에 고도처리를 위해 추가 설치하는 시설은 오존반응조 1곳과 활성탄여과지 1곳으로 모두 1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광교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완공되면, 여름철 팔당호에 남조류가 증식하며 생기는 냄새유발물질로 인해 수돗물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가 제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도정수처리란 침전, 여과, 소독 등 일반정수처리에서 제거되지 않는 맛과 냄새, 유기오염물질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3.07.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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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DMZ 60년을 맞아 개최한 ‘2013 경기도 DMZ 광고공모전’ 최종 수상작 11개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DMZ의 평화적 이용과 보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DMZ의 미래를 창조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대학(원)생 및 일반인 190개 팀이 참가했다. 영예의 대상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생태공원’이라는 작품을 제출한 김지선(홍익대)씨가 차지했다. 김지선씨의 작품은 ‘DMZ에서 우리의 미래, 세계의 평화를 꿈꿉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주제의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철조망을 뚫고 날아가는 비둘기 이미지를 형상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7월
경기/인천
성종환 기자
2013.07.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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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한·중 청소년 간의 협력 강화와 인적 교류를 통한 양국 간 신뢰 증진을 위해 중국 청소년 대표단(단장 후왕시롄) 100명을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동안 한국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2004년 양국 정상 간 합의에 의해 시작된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는 현재까지 약6천 4백명의 양국 청소년 및 청년들이 상호교류를 실시하였다. 올해 중국 청소년 대표단은 이번 2차 초청 100명 외에 지난 5월에 1차로 200명, 오는 10월에 3차로 200명 등 올해 총 500명이 한국을 방문하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는 한국 청소년 대표단 200명이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8일간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중국 청소년 대표단은 외교부 공무원, 기업인, 언론인, 교육인, 의료인 등 중국 전역
정치
성종환 기자
2013.07.1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