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축구판 지금 하는 짓이 정치판의 복사판이고 선후배도 없고 욕설만 난무하고 서로 책임회피만 급급하다"라고 말을 시작했다."조금 떴다고 안하무인에 가족 회사나 차리고, 축구장에서 벙거지 쓰고 패션쇼나 하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데 그렇게 축구하니 이길 수 있겠습니까"라고 강한 독설을 이어갔다.또한 홍 시장은 "촉망받던 쿠바 출신 메이저리그가 왜 퇴출되어 한국까지 왔을까요. 품성과 인성이 나빠서 팀웍을 해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인성 나쁜 애들 모두 정리하세요. 축구보다 사람됨이 우선입니다"
◇국민의힘【당대표】 통상업무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0:0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관 319호)◇더불어민주당【당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원내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0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관 319호) 15:20 유정복 인천시장 면담(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6:00 강기정 광주시장 면◇국회의장15:00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접견(의장접견실)◇국회사무총장10:0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1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는 각 지역이 스스로 발전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민선 8기 시도지사와의 첫 간담회겸 만찬에서 "저를 포함해 시도지사 여러분의 최우선 과제는 민생 안정과 국민 행복일 거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올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동시에 출범하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도지사들을 축하했다.어느 지역에 관계없이 공정한 기회를 누릴 권리가 있고, 경제와 산업이 꽃피우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지난
◇대통령실【대통령】 10:00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국립5·18민주묘지)◇총리실【총리 직무대행】 통상일정◇국방부【장관】 10:00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국립 5.18민주묘지)◇외교부【장관】 10:00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국립 5.18민주묘지)◇통일부【장관】 통상 일정◇국민의힘【대표】 10:00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국립 5.18민주묘지) 11:3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시당 선거대책회의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13:0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도당 선거대책회의(한전
◇더불어민주당【대표】09:3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원내대표】07:30 제7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국회 의원회관 306호) 09:3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1:40 강기정 정무수석 대통령 축하난 전달(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미래통합당【원내대표】10:00 문희상 국회의장 예방(국회 본관 국회의장실, 303호) 10:30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예방(국회 본관 사무총장실, 314호) 11:00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접견(국회 본관 원내대표실, 239호)◇민생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통상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은 이인영 원내대표는 18일 "생존 위기에 직면한 700만명에 가까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에서 "경제 당국은 추가 금융안정조치는 물론이고 통화스와프 등을 포함한 국제공조 방안까지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국회 차원에서 어제 통과된 추경안을 넘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신속히 만들겠다"며 "당정청이 함께 키를
◇청와대【대통령】11:00 덴마크 왕세자 내외 접견(청와대) 14:00 수보회의(청와대)◇총리실【총리】12:00 주례회동(청와대) 18:30 덴마크 왕세자 면담(서울청사 접견실) 19:10 덴마크 왕세자 만찬(국무총리 서울공관)◇국방부【장관】통상일정◇외교부【장관】통상일정◇통일부【장관】10:00 통일교육주간 개막식(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 11:30 통일교육위원협의회 간담회 14:30 김희중 대주교 면담(주교회의관)◇더불어민주당【대표】09:3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4:00 소상공인 자영업 정책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11:40 유네스코 문화유산 '씨름' 남북공동등재 관계자 격려 오찬(국무총리 서울공관) 13:30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웨스틴조선호텔)◇국방부【장관】통상일정◇외교부【장관】11:00 내신 대상 브리핑(203호) 15:20 외교부-동국대 MOU 서명식(1층 국민외교센터)◇통일부【장관】통상일정◇더불어민주당【대표】09:30 확대간부회의(국회 본청 245호) 14:30 주한 호주대사 예방(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원내대표】09:30 확대간부회의 13:30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정무수석, 정무비
◇청와대【대통령】12:00 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오찬(본관)◇총리실【총리】12:00 경제인문사회 분야 정부출연기관장 간담회(국무총리 세종공관)◇국방부【장관】통상일정◇외교부【장관】브루나이 출장(1.11-13)◇통일부【장관】통상일정◇더불어민주당【대표】09:30 국민과 더불어 '믿고 맡길 유치원' 현장최고위원회의(혜원유치원 지층 체육실, 구로구 고척로 62-11) 10:20 유치원 아이들과의 만남(혜원유치원 1층 사랑가득반) 14:30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정무수석 예방(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원내대표】09:30 국민과 더불어 '믿
저는 지난 3일 목요일에 2019 기해년을 바른미래당이 주도해서 ‘국회개혁의 원년’이자 ‘정치개혁의 기념해’로 만들겠다고 밝혀...대한민국 국회와 정치개혁에 항상 앞장서왔던 바른미래당이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각종 국회개혁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2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촛불시위는 우리 사회 곳곳에 강도 높은 개혁을 요구한 민심의 절규였다. 하지만 현재 바뀐 것은 정부밖에 없다. 어느 부분에서든 제대로 된 개혁의 성과를 찾아볼 수가 없다.무엇보다도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참으로 무책임하고 무
【의회신문】 더물어민주당은 11일 중앙선대위 2차 인선안을 공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전윤철 전 감사원장, 이미경 전 의원이 추가로 합류 했다고 밝혔다.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중앙선대위원회 위원장에 전윤철·이미경, 선대위원장비서실 부실장에 유재섭·강희용이 결정됐다"며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날 인선안은 지난 7일 발표된 1차 인선안에 이은 것으로 문 후보 캠프에서는 활동했으나 선대위 명단에선 빠졌던 강기정, 김영록 전 의원이 확정됐다. 캠프 상황실장이었던 강 전 의원은 총괄수석부본부장으로 임명, 총무본부장이었던 김 전 의원은 문학진 전 의원과 함께 조직본부 공동본부장을 맡게 됐다. '선대위 혁신'을 요구했던 비주류 중진 강창일 의원은 고문단에 포함됐고
【의회신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0일 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국민주권 선대위' 첫 회의를 개최한다. 선대위 인선을 둘러싼 내홍을 겨우 봉합하는 모양새다.윤관석 국민주권 선대위 공보단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미애 국민주권상임선대위원장은 문재인 후보와 협의해 국민주권선대위의 첫 회의를 내일 오전 8시 당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일 발표한 국민주권선대위에 추가로 참여하는 인선안을 그동안 다양한 입장을 수렴해서 원만하게 잘 만들고 있다"며 "내일 선대위회의가 끝나고 결정한 내용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이번 회의에서 선대위 추가 인선안이 결정될 예정이나 주요 본부장단은 변경하지 않고 부본부장급에서 미세조정하는데
【의회신문】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호남 총력전이 시작됐다. 문 전 대표측은 당내 경선과 본선 승리를 위해 호남 민심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이 지난 17일 발표한 2월 셋째주 대선 후보 지지도 다자구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20%,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는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22%를 기록, 문 전 대표(33%)의 뒤를 추격했다. 지역별로 보면 문 전 대표는 충청에서 24%의 지지율을 기록해 안 지사(34%)에게 뒤졌다. 다만 호남지역은 문 전 대표와 안 지사는 각각 32%와 21%를 얻어 전주보다 1%씩 올랐고, 두 사람간 격차(11%포인트
【의회신문】더불어민주당은 4·13총선의 '호남참패'와 관련, 현 지도부의 셀프공천과 국보위 논란 등 지도부의 전략부족을 원인으로 꼽았다. 더민주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과 강기정·홍종학 의원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호남총선평가 성찰과 대안'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날 토론자들은 '호남참패'의 원인으로 이슈관리를 못한 지도부에 책임이 있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강기정 의원은 "(이번 총선은) 필리버스터로 기회를 잡을 수 있었지만 셀프공천 때문에 망했다"며 "필리버스터 직후 호남 지지율이 급등했지만 셀프공천과 호남 전략공천 논란이 있던 3월 넷째 주에 문제(가 생겼다)"고 '호남참패' 원인을 분석했다. 강 의원은 또 "이런 (문제에 대한) 반성은 없이 (원내) 1당이 되니 호
【의회신문】제20대 국회의원 선거, 4.13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여야 정당은 막판 공천의 진통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은 두 차례의 이른바 ‘살생부’라는 괴문서 파문을 거쳐 막말 녹음·유출 사건으로 당내 분열이 격화되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친노 청산을 놓고 조정작업이 벌어지고 있으며, 제3당인 국민의당은 선거를 코앞에 두고 지도부간 분열로 당 존립마저 흔들리고 있다. 여야 각 당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법정 선거일은 다가왔다. 오는 24~25일 후보등록일이 지나면 각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자들은 20여일 간의 선거운동을 거쳐 국민의 심판대에 서게 된다. 국민 여론의 대세는 19대 국회의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기준에 따라 현역 후보의 기득권이 어느정도 유지될지 의문이다. 각 당의 공천과정에는 새누리
【의회신문】4.13총선을 한 달 앞두고 여야 정당은 공천경쟁으로 들떠 있다. 여야의 당 내외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괴문서와 막말까지 공천경쟁에 개입되어 이전투구 현상이다.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치러지는 20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다시 달려는 현역 의원들의 공천고지 사생결투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친박과 비박 간의 잠재된 이해관계가 심하게 노출되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비상체제 하에서 친노 운동권 세력의 청산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제3의 정당인 국민의당은 야권통합을 놓고 당의 존립마저 흔들리고 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여야 3개 정당을 중심으로 공천경쟁과 총선전략을 현 시점에서 짚어 보고자 한다. ◇새누리당, 친박-비박 간 갈등 격화…공관위
【의회신문=임광수 편집위원】 4.13 총선 40여일을 앞두고 여-야 정당은 본격적인 후보공천 작업에 들어갔다. 아직까지 선거구획정법안이 통과되지 않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에비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을 허용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는 선거전이 시작되었고,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당 공천경합과 본선에서 여야후보의 가정아래 우열이 점쳐지고 있다. 이번 총선은 여당인 새누리당에서는 박근혜 정부 국정의 안정적 마무리와 정권재창출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들 것이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권 심판과 경제민주화를 내세울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민의당은 양당구도를 혁파하는 제3의 정당역할을 자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초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이에 대응한 개성공단 전면 중단과 유엔과 국
【의회신문=정행산 주필】 안철수 신당이 지난 8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신당 당사에서 김한길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주재로 창당준비점검회의를 연데 이어 오후엔 신당 당명을 국민의당으로 확정 발표했다. 그리고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가짐으로써 새로운 제3당으로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국민의당은 내달 2일 중앙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함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윤여준 전 장관은 지난 2013년 안철수 의원이 처음 창당을 준비했던 ‘새정치추진위원회’에 의장으로 추대됐었으나 2014년 민주당과 통합 이후 안 의원 곁을 떠났다가 이번에 다시 손을 잡게 되었다.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8일 점검회의에서 “대한민국을 다시 새우고 국민의 희망을 다
【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8일 박병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장윤석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8건의 법률안과 정부가 제출한 "대한민국 정부와 영국령 버진제도 정부 간의 조세정보 교환에 관한 협정 비준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의안번호 : 18219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신의진 의원 등 11인) : 유치원을설치․ 운영하기 위하여 취득․소유하는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에 관한내용을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1조의 학
【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6일 강기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일부개정법률안", 박홍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학교안전사고예방및보상에관한법률전부개정법률안" 등 30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안번호 : 17230 사료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김승남 의원 등 14인) : 사료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가 성분등록을 할때 유전자재조합기술을 활용하여 재배․육성된 농산물․축산물․수산물 등의 포함여부와 포함량을 함께 등록하게함. ◇ 의안번호 : 17231 송․변전설비주변지역의보상 및 지원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관영 의원 등 10인) :기숙사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