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국민공감포럼' 핵심 인물들이 7일 안철수 신당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공감포럼은 야권의 탈계파 지식인 모임이다.국민공감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정희영 변호사, 김경록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는 이날 서울 마포구 신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와 정권교체의 희망을 안고 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대표는 "모두 대한민국이 위기라고 얘기한다"며 "이 위기의 1차적 책임은 바로 박근혜 정부와 집권여당의 독단과 무능, 무책임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울러 "하지만 작금의 위기에는 정권교체에 실패한 야당, 신뢰받지 못하는 야당, 여당보다 더 손사래 치며 불신당하는 야당이 크게 한 몫을 했다"며 "소수의 지지에 만족하는 제1야당에 머무는 한 지금의 대한민
【의회신문】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새로운 로고(PI·Party Identity)가 7일 공개됐다. 더민주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밝은 연두색에서 시작해 우측으로 갈수록 진한 푸른색으로 변하는 '더불어민주당' 글씨와, 글씨 상단에 깃발 형상의 사각형이 배치된 새 PI를 발표했다. 더민주는 사각형의 서로 다른 색 4개 면을 통해 '민주'를 이루는 자유, 평화, 진리, 정의 4가지 요소를 표현했다. 홍 위원장은 "민주의 마음으로 만들어진 깃발은 휘날리기도 하고, 방향을 가질 수도 있고, 때로는 깃발로 때로는 창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민주는 또 깃발 형상의 사각형을 때에 따라 큰 원이나 정사각형으로 변경해 도형 안에 '더불어민주당' 당명을 게재하는 방식으로 변형해가며 사용할
【의회신문】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6일 논평을 내고 최경환 부총리가 누리과정과 관련한 시·도 교육감 비판에 대해 "교육감에 대한 겁박을 중단하고, 누리과정 혼란 해결을 위해 정부의 책임을 다하라"고 비판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지난 5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시·도 교육감이 누리과정 예산을 미 편성하는 것은 직무유기" 라며, "감사원 감사청구, 검찰고발을 포함한 법적, 행정적, 재정적 수단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더민주당은 "보육대란이라 불릴 정도로 누리과정과 관련한 혼란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부총리의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시·도 교육감과 머리를 맞대고 지금의 혼란을 해결하려는 노력도,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려는 의지
【의회신문】국회 정보위원회는 6일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과 관련, 이병호 국정원장을 출석시켜 긴급 현안보고를 개최했다. 주호영 정보위원장은 "오늘 오전 10시30분경에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북한의 핵실험장 부근에서 발생하였고, 이어서 12시30분에 북한은 첫 수소탄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주장하여 주변국의 우려를 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상황의 엄중성을 지적했다. 주 위원장은 "이번 핵실험은 2013년 2월12일의 3차 핵실험 이후에 3년여 만에 실시한 것으로 우리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뿐만 아니라, 주변 관계국과 동맹국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정보위는 관례에 따라 일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으며, 새누리당은 이철우 간사를 비롯해
【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5일 신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하태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안번호 : 18432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신의진 의원 등 10인)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건강가정교육을 적극적으로 홍보 하도록 함. 여성가족부장관은 혼인신고시 혼인에 관한 안내를 하는데에 필요한 자료를 개발․보급 하도록함. ※ '가족관계의등록등에관한법률일부개정법률안' (의안번호 제18434호)의결전제 ◇ 의안번호 : 18433 주한미군기지이전에
【의회신문】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정의화)는 6일 헌법 제47조제1항에 의하여 국회의원 원유철 외 155인으로부터 집회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제339회 국회(임시회)를 2016년 1월 9일(토) 오전 10시에 국회의사당에서 집회한다고 공고했다. 집회공고문은 아래와 같다. 국회공고 제 2016-1 호 제339회국회(임시회) 집회공고 국회의원 원유철 외 155인으로부터 헌법 제47조제1항에 따른 국회 임시회의 집회요구가 있으므로 국회법 제5조제1항에 따라 제339회국회(임시회) 집회를 다음과 같이 공고함. ∘ 일 시 : 2016년 1월 9일(토요일) 오
【의회신문=윤상진 기자】경기도의회 김영협 의원은 6일 ‘경기도청장의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영협 의원은 “경기도 소속공무원 중에서 공무를 수행하다가 사망한 공무원을 명예롭고 경건하게 예우하기 위해 경기도청장의 집행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본 조례 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경기도청장의 적용 범위(안 제2조 및 제3조) △경기도청장 장의위원회 및 집행위원회 구성 및 업무(안 제5조 및 제7조), 장례비용 지원(안 제8조), 조기게양(안 제9조)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순직 (소방)공무원의 경우에는 경기도청장 기간 동안 조기게양을 통해 최대한의 예우를 갖도록 했다.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경기도에는 순직소방공무원이
【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4일 정용기 의원 대표발의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의안번호 : 18430 도시농업의육성및지원에관한법률일부개정법률안(정용기 의원 등 10인) : 매년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날로 정하고, 이에 따른 행사, 교육 및 홍보를 실시 하도록함. ◇ 의안번호 : 18431 국가재정법일부개정법률안(이노근 의원 등 12인) :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의 선정기준을 총사업비 1천억원 이상,국 가의 재정지원 규모 600억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함.
【의회신문】새누리당은 5일 20대 총선을 대비한 공약개발단 발족식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진행되는 발족식에는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총선 공약 개발의 기본방향과 구성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20대 총선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의 특강이 이어진다. 이후 공공, 경제, 외교안보통일, 미래, 복지, 교육문화, 농어촌, 민생 등 분야별 공약 개발 방향 발표는 비공개로 진행한다. 김 정책위의장은 전날 "올해 총선은 다당 구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 어느 때보다 선심성 공약이 난무할 것"이라며 "우리 당 정책위원회는 국민들의 마음을 받도록 진심을 담은 공약,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의회신문】 국회는 국회운영위원회 소속 부좌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단원구을)이 대표발의 한 "학교밖 청소년지원에 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2015년 12월 31일부터 2016년 1월 14일까지이다. 현행법에 따라 여성가족부장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현황 및 실태 파악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3년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부좌현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을 고려할 때 3년마다 이루어지는 실태조사만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현황을 시의 적절하게 파악하기 곤란한 측면이 있다”라며 “정기 실태조사 외에 필요한 경우 임시조사를 실시하여 정기 실태조사를 보완해야 할 필요가
【의회신문】선거구획정위원회는 다음 회의 일정조차 잡지 못해 선거구 공백 상태 장기화를 예고하고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요청한 '5일'까지 획정안을 마련하려면 늦어도 4일에는 결정을 해야 하지만 회의 계획조차 없는 상황이다. 앞서 획정위는 지난 2일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전체회의를 열고 정 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지역구 246석(비례대표 54석)'라는 기본 방침을 확인한 것 외엔 별다른 소득 없이 종료했다. 이에 따라 '선거구 부재'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여야는 12월 임시국회가 종료하는 8일까지 선거구 획정 문제가 합의되지 않을 경우 1월 임시국회를 소집할 계획이지만 '합의'에 대해서는 대체로 회의적인 입장이다. 여당은 쟁점 법안 처리 없이 선거구 획정 문제
【의회신문】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한길 의원은 4일 오전 8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동화경모공원에 안치된 부친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첫 독자행보에 나선다. 그는 이어 오전 10시에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의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을 계획이다. 그는 DJ정부 때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과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인연이 있다. 김 의원의 이 같은 행보는 본격적으로 독자행보를 시작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탈당 후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천정배·박준영 의원은 지난 1일 김 전 대통령의 묘소를 각각 참배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행보에 대한 구상을 전할 예정이다.
【의회신문】새누리당 여성 국회의원들이 포함된 여성당원 모임 '여성공동행동'은 3일 공천제도특별위원회(위원장 황진하) 제6차 회의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지역구 30% 이상 여성 공천' 등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공천특위 제6차 회의 시작 전 입장하는 공천특위 의원들에게 성명서를 배포하며 "20대 총선에서 지역구에서의 경쟁이 여성에게 불리하고 비례의석수 변화를 감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비례대표 30번 안에 20명은 반드시 여성으로 공천하고 '女女男' 배열방식을 권장하는 등 당선권 내 70%를 여성으로 공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구체적 방안으로 ▲전체 지역구의 15%를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지정 ▲현역의원 불출마 지역구 6곳과 신설지역구 12곳을 여성우선추천
【의회신문】더불어민주당 김한길 전 공동대표가 3일 탈당을 전격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당을 떠난다.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반민주·반민생·반역사의 정치를 고집하는 박근혜·새누리당 정권 '보수의 탈을 쓴 수구세력'에게 기필코 승리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애오라지 계파이익에 집착하는 패권정치의 틀 속에 주저앉아 뻔한 패배를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라고 탈당 배경을 말했다. 그는 "어렵사리 모셔온 안철수 의원을 패권정치는 급기야 밖으로 몰아내고 말았다.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의 무서운 힘 앞에 저의 무력함을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안에서 싸우다 기운을 다 소진해버리는
【의회신문】국회는 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 소속 김광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 한 "청년발전기본법안"을 입법예고 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2015년 12월 31일부터 2016년 1월 09일까지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은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나 최근 청년실업자 120만 시대에 3포·5포·7포 세대, 실신세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취업난, 주거문제, 성비불균형 등에 고통 받고 있음. 청년이 꿈을 꾸지 못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는 나라이기에, 청년에 대한 강력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김광진 의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정책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수당 지급을 포함하여 청년의 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도록 하여 청년의 발전·고용확대
【의회신문=임광수 기자】2016년 새해가 시작되는 자정 정의화 국회의장은 담화를 발표, 국회의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정 의장은 "2014년 10월 30일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국회의원 선거구가 1일 0시부터 효력을 상실하면서 대한민국은 선거구가 없는 나라가 되었고, 100여일 남은 20대 총선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조차 장담할 수 없는 초유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더 이상 명약관화한 비상사태를 방치할 수 없다"면서 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에 5일까지 현행 지역구(246)를 기준으로 선거구획정안을 만들어 제출해 달라고 했다. 정 의장은 "여러 시군구에 걸치지 않으면 하나의 선거구를 구성할 수 없거나 어느 인접 지역구와 합하더라도 인구 상한을 초과하는 경우를 시군구 분할금
【의회신문】박근혜 대통령이 2016 신년사를 통해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개혁안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햤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변화와 희망을 향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을 하고, 그 결실을 국민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해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의회신문】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당내 불협화음이나 분열된 모습 나타나선 절대 안되는 만큼 새누리당 의원·당직자·당원 등은 언행과 처신에 더욱더 신중하고 자중자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2016년 신년 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편싸움을 한다면 국민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총선 승리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나라 발전과 국민의 일상생활인 만큼 당장 인기가 떨어지더라도 궁극적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방향에서 백성을 위해 선봉에 선다는 말인 위민전봉하겠다"고 했다. 그는 연내 처리에 실패한 경제활성화 법안·노동개혁 5법 등과 관련, "여러 가지 개혁 과제를 추진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성
【의회신문】정의당은 2016년 첫날인 1일 '나눔의 집'을 방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하며 새해를 맞았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정진후 원내대표, 김제남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찾아 강일출, 유희남, 박옥선 할머니를 만나 최근 이뤄진 한일 위안부 타결 결과와 관련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 심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일을 저지르기 전에 저희가 야당 노릇을 똑부러지게 해서 이런 사단을 막았어야 하는데 너무나 죄송하다"며 "이렇게 졸속으로 빨리 합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고 고개숙였다. 심 대표는 "무엇보다도 어머님들과의 소통, 어머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협상이 돼야 하는데 사전에 어떤 의견교환도 없었다"며 "아주 무례하고 몰상식한 일"이라고 협상 결과를 맹
【의회신문】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2월 30일 변재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7의 법률안과 김제남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 정부 간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합의’의 무효 확인 및 재협의 촉구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5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의안번호 : 18306 통계법일부개정법률안(변재일의원등10인) :총조사를실시하는때통계응답자의성명,주민등록번호및전화번호등인적사항을수집하는것을제한함. ◇ 의안번호 :18307 재난및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