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송종관 기자】경북도는 9-12일 나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가해 주민행복을 위한 경북도의 지역발전 정책과 사업의 성공사례를 홍보한다. 지역희망박람회 행사는 지역발전위원회와 17개 시·도,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도는 ‘행복한 동행 스마트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융성과 제조업혁신’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을 창출하는 정책과 사업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홍보관을 구성했다. 경북도 전시관은 ▲코리아실크로드 프로젝트 ▲창조경제혁신 1+1 ▲경북 스마트 두레 공동체 등 핵심 전시 내용을 중심으로 경북 지역행복생활권 사업, 전통 종가문화 및 생활문
【의회신문=송종관 기자】대구시는 국내 유일 축산박람회인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를 9-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대구시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6개 축산 관련 생산자 단체의 공동 주최로 2년 마다 격년제로 열리는 축산박람회를 2011년에 이어 3회 연속 대구에서 개최하게 됐다. ‘친환경 안전 축산-세계로! 미래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산박람회는 248개 업체에서 874개 부스가 신청, 역대 박람회 중 최대 규모로 열린다. 또 박람회 전시면적도 21,915㎡(실내 14,415㎡, 야외 7,500㎡)로 명실상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최 측은 축산인만의 잔치에서 벗어나 국내 축산물의 최종 소비자인 시민들과 함께 하는 대중 박람회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의회신문=송종관 기자】대구시(시장 권영진)는 7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컨벤션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구시 업무에 대한 보고를 했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국정과제 지역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사항 업무보고 그리고 청년일자리 창출 토론회와 시민과의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업무보고에서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국정과제 점검과 시의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는데 추진성과로 △전국 1호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를 통한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자동차, 기계부품, 섬유 등 주력산업의 창조적 혁신 △문화·관광산업 중심도시 실현 노력 △맞춤형 기업지원, 규제개혁, 노사상생 문화정착을 통해 기업이 오고 싶은 도시로의 혁신성 등을 내세웠다. 또 물·에너지·의료 등을 창조경제 혁명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의회신문=송종관 기자】대구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문사철포럼(회장 오철환 의원)은 1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언어 예절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강연회는 외래어의 무분별 사용 등으로 우리말의 위상과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올바른 국어 사용을 장려해 ‘인문학 활성화’ 와 ‘우리말 바로알기’ 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회는 최태연 선생님의 ‘언어 예절 바로알기’란 주제로 강연이 있은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회를 준비한 오철환 회장은 “대구시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과 지방의원이 우리말을 사랑하고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는데 앞장서는 것이 바람직한 의정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오늘 최태연 선생님의 강연
【의회신문=송종관 기자】대구·경북·경남 3개 시도는 공동으로 영남권 신공항 최적지로 밀양을 꼽고, 신공항 선정에 있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실시되도록 요청했다. 대구·경북·경남 3개 시도는 1일 코레일 서울지역본부 스마트워크센터 새마을호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연구원과 프랑스 ADPI(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 컨소시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밀양이 신공항 입지로 최적지임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회는 영남권 신공항 입지를 결정할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수행기관이 지난 6월 25일 선정되고, 대구·경북·경남, 부산 등지에서 지난달 7일 자체 연구결과 보고서를 국토교통부 제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5개 시도의 연구결과 발표 요청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국토교통부 서훈택 항공정책실장,
【의회신문=송종관 기자】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는 31일 제27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지 확인 활동, 안동 신청사 방문, 풍수해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등 활발히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신청사를 방문, 의회사무처로부터 의회 신청사 이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상임위원회 회의실, 의원사무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경북개발공사로부터 초등학교, 아파트 등 정주여건 추진상황을, 도청신도시본부로부터 진입도로 개설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완벽한 정주여건 조성과 부실 없는 진입도로 개설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파트, 학교 등 신도시 기반조성사업과 같은 경북도 지역건설을 책임지고 있는 건설소방위원들의 도청 신청사 방문은 올 연말 도청 이전을 계획했으나 경북
【의회신문=송종관 기자】대구시의회 정순천 부의장은 31일 오후 5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영남사회복지연구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영남사회복지연구회는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이재모 교수를 중심으로 사회복지 전공 대학원생들이 사회복지 문제를 토의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시의회 정순천부의장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남사회복지연구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평등, 복지사각지대, 노인문제, 청년일자리문제 등 지역 사회복지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각자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순천 부의장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분야가 사회복지분야
【의회신문=송종관 기자】대구시의회가 주한 외교사절 현지답사 실시 등 외국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29-30일 엘리자베스 니콜 주한 가나대사 등 33개국 외교사절과 가족 120여 명을 초청, 대구관광 팸투어를 실시해 대구 관광자원 소개와 주한 외교사절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구시의회의 외교사절 초청 팸투어 행사 코스는 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대구한방병원 의료관광체험, 약령시한의학박물관, 사문진나루터, 디아크 등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대구의 문화시설과 문화콘텐츠를 주한외교 사절에게 홍보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날 대구시의회 이재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주한외교사절에게 "이틀간의 대구관광 팸투어를 통해 대구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면서 느낀 점을 해외 가족에게 널
【의회신문=송종관 기자】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9월 1일~14일까지 14일간 제236회 임시회를 열어, 2015년도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 건을 비롯한 1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9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선 제236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5년도 대구광역시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한다. 9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기획행정위원회 배지숙 의원과 문화복지위원회 김재관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장상수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차순자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이고 기획행정위원회 최광교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이어진다. 9월 3-8일까
【의회신문=송종관 기자】수성포럼(이사장 홍종흠)은 지난 25일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이효수 전 영남대학교 총장의 '창조경제시대를 사는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효수 교수(영남대 경제금융학부)는 "지난 40여 년 간 우리경제의 성장을 이끈 추격형 전략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신흥 산업국가의 추격 등으로 인해 한계에 봉착했으며, 창조적 진화를 통해 창조도시로 변모해야 한다" 며 "이를 위해 개인은 삶의 지각변동 대비, 기업은 창조적 전략 마련, 정부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지방정부는 창조도시를 육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김문수 새누리당 수성갑 당협위원장(전 경기도지사)은 "글로벌 시대 극한 경쟁 속에서 생존활로 모색,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을
【의회신문=송종관 기자】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구)는 27일 대구를 방문한 광주시 의원,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직원들과 함께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시승하고, 대구 스카이레일을 홍보하는데 발벗고 나섰다. 최근 동서화합을 위한 달빛동맹을 맺고 대구시와 활발히 교류 중인 광주시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기존 지하 채굴형 저심도(低深度)에서 지상 고가형 '모노레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성공 사례로 꼽히는 대구(모노레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 이날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과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와 함께 칠곡경대병원역에서 모노레일에 탑승,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와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로부터 3호선 추진경위와 개통상
【의회신문=송종관 기자】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는 2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를 열어 소방본부와 도청신도시본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업무를 보고 받았다.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 남천희 의원은 "예천, 봉화, 울릉, 청도, 영양, 청송 지역을 포함해 6개 군에 아직 소방서가 설치되지 않아 사고 발생시 완벽한 대응이 안 되고 있다" 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오지 및 도서 지역에 먼저 작은 소방서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비활동적인 의용소방대 대원을 과감히 정리할 것을 주문했다. 홍진규 의원은 "지난 4월 울릉119안전센터 방문 시 소방차량 노상 주차에 대해 지적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차고지 해결에 대한 대책마련이 없다"는 지적과 함께 "경북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의회신문=송종관 기자】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동회 회장(대구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의장단 일행은 27일 국회에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만나 '지방자치법 개정 입법제안서'를 전달하면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건의했다. 의장단은 25일에도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만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한 바 있다. 이날 이동희 회장은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24년이 지났지만 현행 지방자치법은 자치와 분권이라는 시대흐름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며 "개정안 중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광역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정권 확대 등은 지방자치의 근간이기에 먼저 확보해야 할 지역의 권리이다"고 강
【의회신문=송종관 기자】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제279회 임시회 기간인 26일~27일까지 1박 2일간 영·호남 상생 협력과 근대역사 탐방을 위한 현지방문을 실시한다. 5․18 민주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현지 방문의 첫발을 디뎌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목포 근대역사관 등을 방문하며,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영․호남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펼친다. 첫째 날, 근대사의 슬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5․18 민주묘역’을 참배해 재현되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의 가르침을 배우고,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 남북한 화해·협력관계 발전과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되새길 예정이다. 둘째
【의회신문=송종관 기자】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구)는 지난 10일~14일까지 4일간 대구시 우호협력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인민의회 공식초청으로 다낭시 외무국과 교통국, 인민의회 등을 방문해 두 도시 간의 우호협력 강화에 앞장섰다. 건설교통위원회는 다낭시 외무국과 교통국, 다낭첨단산업단지 이사회와 다낭시 인민의회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해 대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안 정보를 교류하는 등 연일 강행군을 펼쳤다. 특히,외무국을 방문해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비지원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교통국에선 도로, 공항, 철도 등 다낭시의 교통인프라 현황과 대중교통 상황 등 다낭시 주요 교통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 자리서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을 적극 홍보하는 등 두 도
【의회신문=송종관 기자】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안’ 입법 제안서를 국회의장과 야당대표에게 전달했다. 이동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6개 시·도의회 의장은 25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잇따라 만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건의하면서 ‘지방자치법 개정 입법제안서’를 전달했다. 시·도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건의서에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광역의회 의원 보좌관제 도입, 부단체장·지방공기업사장에 대한 인사청문 도입, 지방의원 의정비 법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국회의장과 야당대표와의 만남은 국회 입법과정에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이 실질적인 법률안으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에 건의·설득하기 위해
【의회신문=송종관 기자】지방자치법 개정 건의를 위한 국회의장 면담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오후 3시 국회를 방문, 정의화 국회의장과 면담하고 ‘지방자치법개정 입법제안서’를 전달한다.
【의회신문=송종관 기자】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24일 오전 의장 접견실서 상임위원장 이상이 참석하는 확대의장단(9명) 회의를 열어 수성못 ‘대구 신바람 페스티벌’ 교통대란과 시내버스 임금협상 타결 경과 등 최근 시 현안을 긴급 점검하고 시집행부에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요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행정부시장은 보고에 앞서 먼저 광복 7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대구 신바람 페스티벌’의 교통대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시민들과 의회에 사과발언을 했다. 시는 "이번 축제가 정부차원에서 이뤄진 행사라 하더라도 교통대책 수립이 미흡했던 점은 인정한다" 며 "앞으로 행정기관 및 민간의 모든 행사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안전·교통 대응방안 매뉴얼화, 대규모 후원 행사시 행정부
【의회신문=송종관 기자】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박권현)는 제279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이운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이상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환경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태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자연환경 보전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에 대해 심사한다.'경북도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이운식 의원, 상주)은 장애인 건강과 체력증진을 생활화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토록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장애인체육 진흥 사업의 세부내용을 규정해 도내 장애인체육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예산지원(국민체육진흥법에서 세부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이전보다 체계
【의회신문=송종관 기자】경북도의회는 신청사 명칭을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라는 뜻을 지닌 ‘여민관(與民館)’ 으로 확정했다. 경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24일 제279회 임시회 의원총회서 경북도의회 신청사 명칭을 ‘여민관(與民館)’으로 최종 결정했다.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여민관(與民館)’, 우수상에 ‘화백관(和白館)’, 장려상에 ‘화백의사당’ 등 9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여민관(與民館)은 ‘신라 삼국통일의 화랑, 조선의 선비, 국난극복의 호국, 조국 근대화의 주역과 같이 경북도의회가 도민의 대표기관으로 도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도민들과 함께 동고동락 하겠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 앞으로 도의회는 전국적으로 명칭을 공모해 결정한 ‘여민관(與民館)’을 특허청에 상표 등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