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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제19대 대통령 선거 운동이 본격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18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김제시 공용버스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 유세차량이 "너무 시끄럽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는 이날 오전 2차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각 정당에서 자당 후보들을 알리기위해 유세차량을 동원해 이른바 선거송을 크게 틀으면서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항의가 들어온 것이다.경찰 관계자는 "선거음악이 너무 시끄럽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이 출동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종합
한이수 기자
2017.04.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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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초중학생이 13명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소재가 확인될 때까지 계속 조사해 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교육부는 학생들을 아동학대 위험으로부터 사전에 보호하고 학대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학교, 교육청, 경찰청 등과 함께 실시한 '2017학년도 무단결석 초·중학생 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교육부에 따르면 그동안 학교와 각 교육청은 학생이 무단결석한 당일부터 전화, 가정방문, 출입국 기록 확인 등의 방법으로 대부분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다. 소재를 확인하기 어려운 학생 76명의 경우 경찰에 의뢰하고 이중 63명은 소재를 찾아냈다. 학교와 교육청은 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학교복귀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종합
박현경 기자
2017.04.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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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문재인09:00 2·28 민주의거기념탑 참배(대구 달서구 두류동)09:50 일자리 100일 플랜(대구 성서공단 삼보모터스)10:50 대구 유세(경북대학교 북문)12:50 대전 유세(대전 으느정이 문화의 거리)16:10 경기 수원 유세(수원역 앞)18:00 광화문 집중유세(광화문 광장) ◇안철수08:00 굿모닝 대한민국 광화문 출근인사(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13:00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방문(전북 전주시 완산구 아중로 33)14:00 전북 국민 승리 유세 및 전북 발대식(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16:00 자동차부품산업단지 방문(광주 광산구 평동산단로 169번길 48)17:20 광주 양동시장 방문(광주 서구 천변좌로 238)18
종합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7.04.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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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서울시는 다음달 20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제3회 다둥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3년차인 이번 대회는 3~7세(2011~2015년생) 이하 자녀를 두 명 이상 둔 가정 500팀이 참여한다.마라톤은 형제·자매·남매인 다둥이 팀이 손을 잡고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 설치된 약 300m 마라톤 코스를 돌며 블럭놀이, 자전거타기 등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경기는 순위와 상관없이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완주한 아동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마라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는 가정 중 500팀을 추첨해 선발한다.
서울
한이수 기자
2017.04.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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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역세권 청년주택이 대학생 공공 기숙사로 활용된다. 서울시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을 대학생 공공기숙사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청년세대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민간사업자에게 용적률·규제 완화 등 혜택을 주고, 민간사업자는 주거 면적 100%를 준공공 임대주택으로 짓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10~25%를 공공 임대주택으로 확보해 청년들에게 주변 시세의 60~80%에 공급한다. 시는 마포구, 서대문구, 관악구 등 대학생 주거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기숙사 건립을 우선 추진한다. 기숙사 내에는 주거 공간 외에 공동세탁실, 공동주방 같은 공유 공간과 게스트 하우스 등이 설치된다.
서울
이지현 기자
2017.04.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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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99개 대학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일반대 55곳(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전문대 44곳(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등 총 99곳을 LINC+ 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LINC+사업은 올해 총 32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이다. 대학의 비전과 여건, 특성에 기반한 자율적 산학협력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대학은 1단계 포뮬러 평가, 2단계 사업계획서 평가(권역별·전국단위), 3단계 사업관리위원회 심의·확정 등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포뮬러 평가에서 8개 지표로 대학의 산학협력 기본역량을 평가해 선정 대학 수의 약 2배수인 1
종합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7.04.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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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1일부터 15일까지 거소·선상 투표 신고를 접수한다.거소 투표 대상자는 병원·요양소 등에 기거하거나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자 등이며 선상 투표 대상자는 대한민국 선박 및 외국 국적 선박 중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선박에 승선 예정이거나 승선하고 있는 선원을 대상으로 한다.거소 투표나 선상 투표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주민센터에 비치된 투표 신고서를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행정자치부 홈페이지 등에서 신고서를 내려 받아 4월 15일(토)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지인 시·군·구의 장 또는 읍·면·동장에게 도착되도록 우편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우편으
종합
박현경 기자
2017.04.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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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보건복지부가 대학 캠퍼스 내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에 앞장설 '2017 대학생 절주서포터즈'를 출범한다.복지부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전국 77개 대학, 80개 팀 총 2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11기 절주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갖고 올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절주서포터즈는 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07년부터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널리 알리고, 대학 내 '술 없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캠페인으로, 한 해동안 다양한 방식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올해는 의료·보건·홍보·사회복지 등 전공분야별 주요활동계획을 세우고 보건소·경찰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복지부는 연말께 활동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종합
박현경 기자
2017.04.12 06:42